❒ 9월24일, 금요일 ❒.
💢헤드라인 뉴스
■오늘 2천300명 안팎, 최다 기록 예상
추석 여파 전국 재확산
■내달부터 12∼17세·임신부도 접종…
접종률 얼마까지 올라갈까
■'위드코로나' 때 일일 확진자
공개 안한다?…정부 "확정된 것 없어"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716명 사망 +8명
백신접종률 71.2%
■6·25 용사 유해 고국에
흐느낀 유족, 문대통령이 포옹
■영웅의 귀환…참전용사 유해,
전투편대 호위받으며 고국에
■문대통령 귀국…
남북관계·방역·민생 현안 '수두룩'
■헝다·테이퍼링·금리인상
종말로 치닫는 '빚투시대'
■'디폴트 위기' 겨우 넘긴 헝다…
국유화 수순 가나
■헝다 리스크에 증시·원화·채권 약세
…낙폭은 제한적
■뉴욕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
"日 수출규제 조속히 철회해야"
■미 국무부, 종전선언 질문에
"대북 대화로 한반도 비핵화 전념
■"정의용 "중국 공세적 태도 당연…
북 비핵화 보상 주저 말아야"
■출구 잃은 '대장동 내전'
"야권에 부화뇌동" "불안한 후보"
■야권, 특검 공조…대장동 의혹
대선정국 블랙홀 되나
■김수남 前 검찰총장도
로펌 통해 화천대유 고문 활동
■최윤호 靑경호처 차장,
서울·과천에 2주택…"해소방안 강구"
■'영끌 빚투' 논란 김기표,
퇴직 때까지 토지 등 처분 안해
■60대 탈북 여성,
파주서 월북 시도하다 적발
■미국 넷플릭스에서 난리 난 한드
…'오징어 게임' 1위 비결은
■미하원 이어 상원 NDAA서도
'주한미군 감축 제한' 규정 빠져
■미 하원 한반도 평화법안
지지서명 의원 20명 넘어
■백악관, 반도체 부족 대응
회의 소집…바이든 정부 들어 세번째
■"與주자 호남 지지율…이낙연
49.7% 이재명 39.1%"[알앤써치]
■운명 가를 호남, 투표율은 저조…
명-낙 유불리 촉각
■이낙연 '화천대유 방지법' 공약
"민간개발 이익 50% 환수"
■이번엔 정책 격돌…
洪 "공약 베껴 짬뽕" 尹 "특허라도 있나"
■2강1중 재편된 野경선, '1위만큼
궁금한 4위' 경쟁
■'최재형 전도사' 정의화,
지지철회…"크게 실망"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신미숙 오늘 2심 선고
■화물연대 300여명
SPC삼립 청주공장 앞 철야농성 돌입
■파리바게뜨 운송차 막은
화물연대 노조원 첫 구속
■농산물·서비스가격 오르는데
전기료도 인상…소비자물가 비상
■4분기 전기료 전격 인상…
4인 가구 월 최대 1천50원↑
■인플레 우려에도 전기료 인상…
연료비 상승·한전 적자 고려
■환절기 일교차 주의…
동해안·제주엔 비
■공수처, 박지원 '고발사주'
개입 의혹 고발인 조사
■리오그란데강 건널까 말까…
진퇴양난에 빠진 아이티인들
■암행 경찰관 뜬다…
오늘부터 디지털성범죄 위장수사
■대사관 안마당으로 이전한
베를린 통일정자…처음 대외 공개
■국힘, 징벌적 손배 뺀 대안제시…
시한앞둔 언론법 협상 '제자리'
■한은 부총재 "미국 연준
통화정책 정상화 예상보다 빠를 수도"
■"꾸짖는다" 이유로 친할머니
흉기 살해한 10대 형제 구속기소
■이정미 "최초의 페미 대통령 되겠다"
…남녀동수내각 공약
■코인빗에서 상장 폐지 앞두고
일부 코인 급등락
■11월부터 개인 공매도 위한
주식 최소 90일 빌릴 수 있다
■안민석, '최순실에 1억 배상'
판결에 불복해 항소
■남양유업 홍원식,
한앤코 상대로 310억원 손배 소송
■'집회서 기부금 불법모금'
전광훈 목사 기소
■보건의료연구원 "신데렐라·백옥
주사 등 효과 근거 부족"
■인천 고잔동 플라스틱 공장서 불…
근로자 2명 다쳐
■'중국 견제' 쿼드 24일 첫 대면정상회의
…백신·기술 협력 논의
■주벨기에EU대사관, 국경일 행사…
한국 사찰음식·수소차도 소개
■에르도안 "미국과 관계 좋지 않아"…
F-35 도입 갈등 거론
■전 미 FDA국장 "델타 변이 확산이
마지막 코로나 대유행
■'아시안컵 본선행' 이끈
벨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 "목표는 우승"
■여자축구 벨호, 우즈베크 4-0 제압…
아시안컵 본선 진출
■피겨 김민채,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 2위…70.83점
■여자농구 정선민호, 아시아컵 출격…
"월드컵 예선 티켓 목표"
■한국 여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일본과 맞대결
■이란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전 관중 1만명 입장 허용"
■두산, KIA 꺾고 파죽의 6연승…
4위 굳히기 들어간다(종합)
■'kt 첫 100세이브' 김재윤
"1등 팀 마무리투수라는 자부심"
■비난 속에 역투한 키움 안우진
"그동안 반성…죄송하다"
■'6⅔이닝 2실점' 백정현,
시즌 13승…삼성, LG 격파
■김구라, 늦둥이 아빠 됐다…
추석연휴 직전 출산
■'기생충'처럼 계급사회 꼬집은
'오징어 게임' 글로벌 히트
■너바나 '네버마인드' 30주년 재발매…
70개 미공개 트랙 수록
■블랙핑크 '뚜두뚜두' MV,
17억뷰 돌파…K팝 그룹 최초
■관광공사 '머드맥스'
영상 속 그 노래, 풀버전으로 들어볼까
■배우 서이숙, 사망설
가짜뉴스 유포자 경찰에 고소
■'흑인에 대한 편견 전복'
영화감독 멜빈 반 피블스 별세
■도약 나서는 '슈퍼루키' 아이돌…
엔하이픈·에스파 내달 컴백
■남양주시 '집사부일체 이재명 편'
방송 일부 중단 요청
■'오징어 게임', '기생충'처럼
계급사회 꼬집으며 글로벌 히트(종합)
■[코스피] 12.93p(0.41%) 내린
3,127.58(장종료)
■[코스닥] 9.86p(0.94%) 내린
1,036.26(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0.5원 오른
1,175.5원(마감)
💢간추린 아침 소식
■추석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코로나 환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국내 발병 이후 역대 최다가 될 걸로 보입니다. 이미 어젯밤 9시 기준으로 2천100명 넘게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 발표될 확진자 수는 2천 300명대로 예상됩니다.
■추석 연휴 동안 한시적으로 8명까지 허용됐던 사적 모임 완화 조치는 어제로 끝났습니다. 오늘부터는 식당과 카페, 가정 등에서 다시 6명까지만 모임이 가능합니다. 저녁 6시까지는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해 6명, 저녁 6시 이후는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6명까지 모임이 가능합니다.
■오늘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는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경우라도 증상이 없으면 2주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방역 당국은 접종자 인센티브를 계속 확대하면서 위험도 따라 대응하는 체계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남북관계가 답보 상태지만 북한이 결국은 대화와 외교를 통한 길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엔총회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은 미군 철수 등과 아무 관련이 없다며, 북한의 비핵화와 평화협상은 분리해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대장동 특혜 의혹 특검 법안과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정의당도 비상식적 사업이라며 검찰에 특임검사 임명을 요청했지만 민주당은 불필요한 요구라며 일축했습니다.
■어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TV토론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을 겨냥해 공약을 베꼈다는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조국 옹호 논란, 유승민 전 의원은 배신자 낙인을 벗어나는 데 주력했습니다.
■민주당 대권 주자들은 오늘 오후 부산에서 열리는 10차 TV 토론회에서 또 한 번 격돌합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두고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사이 검증 공방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미국 상하원 국방위원회가 내년 국방 예산 법안에 주한미군 감축 제한 규정을 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전 행정부와 달리 동맹을 중시하기 때문에 해당 규정이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뉴욕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습니다. 약 50여분 동안 이뤄진 회담에서 정 장관은 한일 과거사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가 조속한 시일 내에 철회돼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경, 6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서울 연세대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을 덮쳐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중앙선을 넘어 온 것으로 보여지며, 경찰은 병원 진료를 받고 나온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인 '밤의 전쟁' 운영자가 필리핀에서 검거됐습니다. 2014년 4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밤의 전쟁' 등 3개 성매매 알선 사이트를 운영하며 성매매 업소로부터 광고비 등 2백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들을 폐쇄하고, 국내 조직원 40명도 검거했습니다.
■KT 대리점에서 스마트폰을 새로 바꿨는데,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흔한 휴대폰 교체 안내전화를 받고 민감한 사진을 직접 삭제 후 쓰던 휴대폰을 반납했는데, 할인조건이 이상해서 휴대폰을 되돌려 받는 하루사이에 대리점 직원이 복원해서 유출된 사례입니다.
■주식 열풍 속에 고수익을 미끼로 접근해 투자 자문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수수료를 챙기는 불법 '주식 리딩방' 관련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피해자 10명 중 7명은 40·50대와 60대였다고 합니다. 전부가 불법 운영은 아니지만 고수익에 원금보장 등을 내세우면 철저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국내 1위 가구업체인 한샘을 믿고 인테리어를 했다가 심각한 하자와 책임회피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요리할 때 나오는 연기 냄새를 맡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특히 단체급식 조리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이 연기는 큰 고통인데요. 이 연기로 인해 폐암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산업재해를 신청하는 급식 노동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 4분기 전기요금이 kWh당 3원 인상됩니다. 우리나라 4인 가구 주택의 한 달 평균 사용량이 350kWh 정도인데, 이 경우 전기요금은 월 1천50원씩 오르게 됩니다. 연료비 인상분을 가격에 반영하여 8년 만에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서울우유가 3년 만에 다음 달부터 우유 제품 가격을 5.4% 올립니다. 대형 마트의 경우 흰 우유 1리터가 2,500원에서 2,700원 안팎으로 오릅니다. 물류, 부자재 가격 등 생산 비용이 꾸준히 늘어난 가운데 지난달 원윳값까지 전격 인상돼 더는 미루기 어려웠다는 설명입니다.
■대기업들은 대부분 공채를 없애고 있는 가운데, 급성장한 스타트업들이 한 번에 최대 수백 명을 뽑는 대규모 공채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트업들이 내세우는 당근은 대기업 같은 장기근속 보장이 아닌 당장 받을 수 있는 금전적 보상입니다.
■껍질을 벗기기 쉬워 먹기 편한 과일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 대형마트의 경우 샤인머스캣처럼 껍질째 먹는 청포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상승했고, 토마토는 24%, 딸기는 20%, 체리는 13% 늘어났으며, 껍질을 손으로도 쉽게 벗겨 먹을 수 있는 잭슨 품종의 자몽도 인기입니다.
■코로나19로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사 스트레스도 커졌는데요. 설거지 부담을 덜어주는 식기세척기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만 해도 한 해 9만 대에 그쳤던 국내 식기세척기 판매량이 지난해 30만 대, 올해 45만 대로 급증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캠핑용 차량 대여 가능 차종은 승용차와 승합차로 규정돼 있어, 화물차나 특수차를 개조한 캠핑카는 대여할 수 없었는데요. 법이 개정되면서 특수 자동차로 분류되는 3.5톤 미만의 캠핑카도 빌릴 수 있게 되어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영어 한마디
Don’t hesitate to ~.
: 주저하지 말고~하세요
☞Don’t hesitate to ask me for help.
주저하지 말고 나한테 도움을 청하세요.
☞Don’t hesitate to
tell me what youwant.
뭘 원하시는지 언제든
편하게 말씀하세요
■오늘의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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