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월평균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은행 앱은 △토스(1,809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비밀번호 입력이나 지문 터치 등 한 번으로 송금이 완료되는 간편성입니다. 타행으로의 송금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내 연락처에 있는 상대에게 바로 송금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일반 및 미성년자 회원에 따라 1회 및 1일 송금과 결제 한도가 정해져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토스(1,809만 명)와 함께 △카카오뱅크(1,474만 명) △KB스타뱅킹(1,200만 명)이 천 만 명 이상의 MAU(우얼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 △신한쏠(839만 명) △NH스마트뱅킹(735만 명) 순으로 TOP 5를 차지했습니다. 저년 대비 사용률이 증가한 뱅킹앱은 토스(+8.2%), 카카오뱅크(+1.5%), 케이뱅크(+0.5%) 등 3개이며, 사용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뱅킹앱은 NH스마트뱅킹(-5.1%), i-ONE뱅크(-2.4%), NH콕뱅크(-2.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