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 표시판(피난유도등) 속 그림에 여성을 넣는 아이디어도 검토 중이다. 기존 표시판 속 그림은 국제표준을 따라 바지를 입은 보행자가 달려나가는 모양인데, 치마를 입은 여성을 그림에 넣겠다는 것이다.
해외에서도 과거에 비슷한 시도가 있었다. 오스트리아 빈(2007년)은 할아버지만 표시하던 버스 경로석에 할머니를 추가했고, 스위스 제네바(2020년)는 시내 500개 횡단보도 표지판 가운데 250개 표지판 그림 속의 사람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꿨다. 행안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현대 사회상을 반영해 이런 일상생활 속 변화를 주도한다면 국제적으로도 좋은 반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니....인간표시인데 뭔...
치마입고 머리 길면 여자임?
지랄도 유분수네 ㅋㅋ
이러다 신호등도 치마입히겠네
아니 저러면 여자는 치마만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더 주는거 아니냐 존나 어이없네ㅋㅋㅋㅋㅋ
저게 남성으로 보이는 거 자체가 여자를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보고 있다는 방증이지ㅋ
그럼 뭐 야생동물 주의 표시할때도 노루 ㄲㅊ 그렸네 안그렸네 따질거임??
표지판인데 노루인거 알아보면 되고 사람인거 알아보면되지. 능지 참...
비상구는 왜 다 녹색이죠? 흑인도 넣어주시고 황인도 넣어주시죠
코르셋을 입히는건 누구지?ㅋㅋ
이딴짓하니까 ㅋㅋㅋㅋ 그 부서에ㅜ반감이
어지게 오짘ㅋㅋ
저게 남자로밖에 안보이나? 눈깔 ㅅㅂㅋㅋㅋ 그냥 사람이자네
아 대머리 남자여?미치것다
여자는 치마 입어야하나보네???
비상구를 사람만 사용하냐?
개돼지도 사용할 수 있으니 가축도 넣자.
그냥 사람으로 봐라 븅신들이네 진짜 ㅋㅋ
깝깝하다
머리에 불붙은겨?
지랄이 풍년이다 진짜ㅋㅋ
머리길고 치마입은게 여자구나~ 아 그렇규나~
여자는 바지못입고 짧은머리 못하냐?ㅋㅋ
여자는 치마만 입냐? 사회적 통념이 그렇잖아요라고 할텐데 사회적 통념 깨고싶다며
저런거에 도대체 왜 성별을 부여할라고 하는거지
이러다가 나중에 정형화된 표기가 없어서 비상상황시 사람 죽는일 생길듯
아 여성성을 정의하고 싶구나? 고정관념에 틀어박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