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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좀 수정했싀
30대 미혼 소드너를 주말 8시마다 마음 불편하게 만드는 드라마긔
30대 넘어서 결혼 못하면 인생의 패배자처럼 느껴지게 만들고
34살 둘째딸이 결혼한다니까 상대남자가 재혼이냐고부터 묻고 무조건 결혼이 목표인거처럼 보이긔
큰딸은 딩크로 잘살고있는데 남편이 술취해서 다른 여자랑 애까지 만들어오니까
시엄마 그 여자 데리고 예쁜 손주 우쭈쭈하면서 살긔;;
(그리고 아들이 사고쳐서 애 만들었는데도 며느리는 죄인이고 남편은 잘난 변호사 아들이긔;;)
이 드라마 장르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긔
참고로 막내딸은 비혼에 욜로로 알바뛰면서 잘 살고있는데 나이들어서 폐기처분 삼각김밥이 되기전에 한살이라도 어릴때 부잣집으로 '취집'해서 친정 일으켜 세운다고 '임신공격'이라는 단어 쓰면서 임신한척 하긔;;
(33회)
진짜 최근 나온 드라마에 이렇게 불쾌한 드라마 첨이긔
아직도 안끝났긔..?
진짜 이 드라마 보기 싫긔.... 요즘 세상이 변해서~ 어쩌고 대사 제일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정작 작가 대사는 제일 안변했긔..
빨리 끝났으면 좋겠긔 역대급 최최악 드라마긔
최악이긔 진짜 전파낭비긔
이건 기혼여성 입장에서도 기분드럽긔 큰딸이 결혼생활 하면서 밥 안차려줬다고 남편이 밖에서 애낳아온거 정당화하긔 진짜 어이없긔. 그놈의 밥타령
여혐범벅이긔
진짜 어쩔수없이 한번 봤었는데 개밥쉰내 나는 드라마였긔...
임성한보다도 여성관 결혼관이 더 고루하긔 ㅋㅋ
진짜이렇게 우울하고 후진 주말드라마오랜만이긔 주말저녁식사시간에 아빠가 켜놓으셔서 보는데 세딸얘기가 다환장이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