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콜롬비아 1부 리그에서 자신의 잠재성을 드러낸 마르쿠스 비니시우스의
K리그1 전북현대행이 임박했다.
콜롬비아 현지 관계자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오전,
"마르쿠스 비니시우가 지난 밤 전북현대로 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브라질 측 관계자 또한 "선수가 K리그 6개 구단에 접촉할 수 있는 위임장을 발급했다"며
마르쿠스 비니시우스가 한국 행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다.
콜롬비아 관계자는 또한 12일 "계약이 마무리 단계다. 전북행이 근접했다"면서
"선수와 구단이 계약에 합의하고 선수가 한국 행을 대기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출처 : https://www.sportivo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9428
전북 현대가 제대로 칼을 갈았다. 또 한명의 검증된 외국인 선수를 품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에르난데스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전북이 인천과 에르난데스 영입 협상을 마무리지었다. 세부 절차를 마무리하면,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전북현대는 K리그에서 검증된 최고의 스트라이커 티아고(30세/190cm/75kg) 선수를 대전으로부터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은 '23시즌 K리그 최소실점 1위(35실점)로 수비에서는 최고의 모습을 보였으나
득점 부문에서는 45득점에 그쳐 공격력 강화를 '24시즌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티아고는 190cm의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중볼 경합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압도하는 플레이가 장점이며
올 시즌 K리그 38라운드 가운데 36경기에 나설 정도로 왕성한 활동량도 강점이다.
비니시우스...티아고....에르난데스....
용병들 이름만 보면 뭔가 엄청나보이는 전북 현대...
뭔가 마드리드라던가....리버풀이라던가.....파리같은 도시들이 생각나는....
여기에 맞서는 한국의 자존심
경남FC 송홍민 선수
첫댓글 에르난데스 전북가는구나..
홍민쏭....
이렇게된 이상 경남이 승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