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40분 프린스오브웨일즈 WITO 전략무기연구소 지하3층 1섹터구역
"도착햇습니다. 도어 개방합니다"
"좋아, 놈들이 추격 못하게 너는 계기판 다 박살내버려."
요란한 싸이렌음이 울리더니 곧이어 거대한 철제문이 열렷다. 한진석병장은 문이 다 열리자
자신이 가지고 있던 Magnum Blaster로 엘리베이터의 계기판을 향해 한방 갈겻다. 퍼펑 하는
소리와 함께 계기판은 불꽃을 튀며 벌집이 되어버렷다.
"곧 위토놈들이 비상계단으로 몰려들거야, 빨리 서둘러!"
이진석 상사가 분대원들을 재촉햇다. 이제 본격적으로 WITO의 핵심구역에 도착하엿기 때문이
엿다. 게다가 작전완료시간도 40분밖에 남지 않앗다.
엘리베이터 앞 거대한 컨테이너박스 창고안은 거의 암흑천지엿다. 멀리 통로 입구로 보이는
곳 한곳만 희미한 조명이 비춰져있엇다.
분대원들이 헬멧 안에 있던 전투고글을 내려 광증폭식야시경모드로 전환하엿다.
초록색으로 보이는 눈앞의 넓은 공간안은 의외로 깨끗하엿다. 단 하나의 컨테이너박스도 없
엇다. 이진석상사는 혹시 몰라 적외선모드로 셋팅해보앗지만 역시 마찬가지엿다. WITO 강습
보병들은 하나도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혹시 모르니까 2열로 줄 맞춰 이동한다. 앞에 용태는 부비트랩같은거 있을수도 있으니까 열
영상모드로 전환해. 2섹터까지만 무사히 가면 드디어 우리의 최종목표가 기다려진다. 그럼
가자."
"네 알겟습니다."
분대원들이 조심스럽게 약간 느린걸음으로 통로쪽으로 향하엿다. 모두들 초긴장상태엿다. 다
행히 통로입구에 다달을때까지 부비트랩은 하나도 없엇다. 통로 안을 비춰주는 희미한 불빛
아래로 분대원들의 얼굴이 보였다. 대부분 위장크림으로 검게된 얼굴아래로 땀이 비오듯
흐르고 있엇다.
전이혁상사가 소형공간영상지도를 켜자 작은 모니터만한 화면이 띄어지며 지하3층의 구조가
나타낫다. 지하 1,2층과 달리 지하3층은 3섹터구역이 밖에 없어서 내부 구조가 간단하엿
다. 단지 3섹터구역은 크기가 거대하다는것만 빼고...
전상사가 공간영상지도의 배율을 높이며 말하엿다.
"이곳 2섹터구역은 기존 3섹터구역의 경비 및 외부세력에대한 방어시설로 설치되어 있엇습니
다.특히 2섹터 마지막구역이자 3섹터입구인 이쪽 구역은 비상시를 대비해 이곳에 Security
A.I Laser Arm을 배치한것은 물론 곳곳에 방탄패널로 만든 개인용 사격호가 2섹터출구를 포
위하듯 설치되엇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EL.A의 알레스카 상륙전으로 방어병력부족으로 인해
대부분의 경비병력이 외부로 유출되엇습니다. 여기까지가 EL.A 전략정보국에서 넘겨준 정보
입니다. 제 예상으론 그나마 남아있던 병력은 아까 격납고 교전때 대부분 사살되엇을거라 생
각합니다."
"이제, 여기가 마지막이다. 2섹터구역을 돌파하면 이번전쟁을 종결시킬 마지막 작전이 끝난
다. 그동안 여기까지 우리가 잠입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정보국요원들이 목숨을 잃엇는지 알
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의 희생을 헛되이 해선 안돼. 모두들 죽을각오를 하고 3섹
터구역을 모조리 날려버린다. 우리가 실패하면 이번 대WITO 전쟁은 다시 원점으로 재시작이
되버릴뿐이다. 알겟어?"
"이미 우리들은 이번전투에 참가할때부터 목숨은 버린상태이니 걱정마십쇼. 헤헤"
"이진석상사님. 실패를 대비해서 모두들 플라즈마폭약은 두개씩 몸에 지고 왓습니다. 가차하
면 자폭이라도 할겁니다. 하하"
이들의 말투는 농담에 가까운 이야기엿지만 진심으로 하는 말이엿다. 그만큼 이들은 반드시
10시 30분에 복구가 완료되어 가동될 WITO의 페러럴시스템을 그전에 폭파시켜야 햇다.
"2섹터까지 남은 거리는 약 200m다. 서둘러야..."
"잠시만요 이상사님. 아직 태경이가 안왓습니다."
그때 공간영상장치에 삐빅거리는 소리와 함께 경고 표시가 띄어졌다. 전방 100m이내에 움직
임을 감지햇다는 뜻이엿다.
"이..이상사님! 젠장, 2층 10섹터가 뚫렷습니다. 놈들이 비상계단쪽으로 내려오고 있어요!"
"뭐?.."
"맙소사..태..태경이가.."
전상사는 허탈한 표정으로 공간영상화면을 바라보앗다. 결국 태경이가 당한것이엿다.
"제길..야 석환이는 공간영상지도 회수하고, 나머지 빨리 따라와! 2섹터 지역으로 빨리 이동
한후 3섹터입구를 폐쇠한다. 재빨리 이동해야 하니까 무거운 중장갑형방탄방패는 다 버려!
전상...야 전이혁. 뭐해? 내말 안들려?"
전이혁상사는 멍하니 뒤쪽을 바라보고 있엇다. 한손엔 Railguns - P/type을 부셔질듯이 꾹
잡은체..
그의 심정을 대충 이해한듯 이진혁상사는 말하엿다.
"야. 정신차려! 어차피 김태경은 돌아오라고 명령해도 안왓을 놈이야. 너 그녀석의 죽음을
헛되이 할꺼야?"
"아..아닙니다.."
"모두들 여기로 올때까지 목숨은 다 버린상태엿어. 너나 분대원들이나 몇분후 이번엔 누가
죽을지 아무도 몰라. 사사로운 감정은 이제 버려야해!"
"......"
"자 그럼 빨리 이동한다! 서둘러!"
이진혁상사의 말에 분대원 모두가 빠른속도로 통로를 질주하엿다. 전상사는 이를 악문체 내
달렷다. 그러면서도 속으론 복수를 다짐하엿다.
"제길..태경아...네 복수는 내가 반드시 해주마..제기랄.."
오전 9시 55분 프린스오브웨일즈 WITO 전략무기연구소 지하3층 2섹터 경비구역
분대원 모두들 땀이 비오듯 흐르고 있엇다. 드디어 3섹터입구까지 다다른것이엿다. 하지만
이들은 쉴 틈이 없엇다. 바로 뒷쪽에선 WITO의 추격대가 이들을 향해 다가오고 있엇기 때문
이엿다.
2섹터구역 경비시설은 입구를 포위하듯이 방어시설이 갖추어져있엇다. 기관총진지로 사용된
듯한 시설이 6개가 좌우로 둥글게 설치되어 있엇고 진지 위로
곳곳에 보병들이 사격하기 위한 방탄패널을 갖춘 시설들도 여러개 설치되어 있엇다. 왼쪽 벽
면엔 Security A.I보관시설인듯한 커다란 격납고형태의 철제문이 있엇다.
3섹터입구는 이러한 방어시설의 뒷쪽에 있엇다. 철제문안엔 붉은색으로 Access Denied 라 칠
해져 있엇고 손잡이 옆엔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작은 패널이 달려있엇다.
분대원들은 방어시설을 지나 최종목표지점인 3섹터입구로 다가갔다.
"전상사. 빨리 시작해!"
"알겟습니다."
전이혁상사가 작은 PDA만한 암호해독장치를 꺼내들엇다. 곧이어 암호해독장치에 달려있던 3
개의 선을 각각 입력장치 뒷부분에 설치하엿다.
삐삑...
"5단계 암호해독중, 앞으로 270초 남앗습니다."
"후우..제길 이러다 늦겟어!"
삐삑..삐삑...삐삑..
"4단계 암호해독중, 200초"
"이상사님!, 놈들이 이쪽으로 오고 있습니다. 거리 130, 30초후면 도착합니다!"
"이런 망할.."
"이상사님, 일단 저희가 놈들을 막아보겟습니다!"
한진석병장과 이용태병장,김석환병장,하재경병장 4명이 이진석상사에게 외쳤다. 이상사는 갑
작스런 요청에 잠시 어안이 벙벙햇다.
"아..아니 ,야! 4명이서 어떻게 저걸 다 막아?"
"어차피 여긴 방어시설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곧곧에 방탄패널도 있고, 적들은 입구쪽으로
밖에 나오지 못합니다. 4명이면 잘함 저놈들 다 작살낼수 있어요. 전세 불리하면 뒤로 빠져
서 2섹터 경비구역 다 날려버릴테니 걱정마세요!"
서로들 자신의 주무기인 Railguns - P/type와 Magnum Blaster의 탄약을 점검하엿다. 충분하
지는 못하엿지만 어느정도 해볼만한듯 자신만만한 표정들이엿다. 한진석병장이 등에 매고 있
엇던 REDEYE를 이진석상사에게 돌려주며 말하엿다.
"그럼..이상사님,전상사님. 꼭 작전 성공하길 바라겟습니다."
"그동안 상관으로 모셔서 즐거웠습니다."
"꼭 살아 남으시기 바랍니다."
"헤헤..전상사님,이상사님. 충성!"
4명의 병장들이 전상사와 이상사에게 마지막으로 거수경례를 하엿다. 곧이어 그들은 빠르게
입구쪽 방어진지로 달려나갓다.
"얘들..아"
멀리 자신의 곁을 떠나는 부하들의 등이 보이자 이상사는 허탈감과 불안함이 겹쳐왓다.
"삐빅..삐.."
"좋아, 이제 1단계 암호만 남앗습니다. 앞으로 45초"
트륵..트르르르륵..
트르르륵..트륵..
그 순간, 갑작스런 Railguns - P/type의 사격소리가 들려왓다. 전상사와 이상사는 재빨리 엎
드려 입구쪽을 바라보앗다. 4명의 병장들이 방탄패널로 만들어진 개인용 방어진지에서 각자
입구쪽으로 사격하고 있엇다. 결국 WITO의 추격대와 교전이 시작된 모양이엿다.
위잉...빠바바방..빠방..
"으아악.."
"커헉"
한진석병장의 Magnum Blaster를 입구쪽으로 퍼붓자 순식간에 입구근처 벽들이 벌집으로 변하
엿다. 강력한 슬러그탄으로 인해 입구안에 있던 WITO 엘리트가드보병 4명이 온몸에 벌집이
된체 몇미터 뒤로 날라갓다. 한진석병장의 Magnum Blaster를 몇초간 쏟아부운후 이젠 이용태
병장의 Railguns - P/type이 강력한 20mm중금속탄을 입구속으로 퍼부엇다.
"안에 얼마나 남앗어?"
"젠장, 저놈들 완전 인해전술로 나오고 있어! 아직도 신나게 갈겨줘야해!"
"이런..야 용태야, 급탄,급탄!"
하재경병장과 김석환병장의 목소리가 들려왓다. 아무래도 자신이 나서 도와줘야 겟다고 일어
서는 순간 전상사의 목소리가 들려왓다.
"이상사님, 완료햇습니다. 입구 개방!"
철컹..삐잉..
굳게 닫혀있던 3섹터 입구가 드디어 열렷다. 전상사가 암호해독PDA를 재빨리 회수한후
Railguns - P/type를 들고 일어섯다.
트르륵..트륵
타탕..타타탕..
"으악.."
Railguns - P/type를 퍼붓던 김석환병장이 갑작스럽게 뒤로 넘어져버렷다. 갑작스런사태에
한병장이 계속 입구에 슬러그탄을 퍼부우면서 김석환병장의 상태를 걱정해주엇다.
"야 석환아, 괜찬아?"
"이익..젠장 오른쪽 어깨에 스쳤어!"
이 상황을 지켜본 이상사는 더이상 못참겟다는듯이 말하엿다.
"야 전상사, 아무래도 안되겟어. 내가 애들좀 도와줘야할거 같아!"
"안됩니다! 이상사님도 같이 가야합니다. 저혼자 패러럴시스템을 처리할수 없는건 이상사님
도 알지 않습니까!"
이상사는 잠시 망설이는듯 3섹터내부와 치열하게 교전중인 입구쪽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그
런 이상사의 갈등을 아는지 입구쪽에서 병장들의 목소리가 들려왓다.
"이상사님! 저희가 막는다니까요! 빨리 가요!"
"아 진짜,이놈들 이제 얼마 안남앗다구요! 금방 처리하고 따라갈테니 걱정마세요!"
"이상사님! 서둘러야 합니다. 작전시간이 이젠 25분남앗어요!"
"이런 제길..알앗어. 진석,재경,용태,재경아. 너희들 반드시 돌아와라, 응? 나보다 먼저 죽
는놈은 절대로 가만 안둔다! 알겟어!?"
"네 알겟습니다!"
잠시후, 이진혁상사와 전이혁상사 두명은 마지막 최종관문인 3섹터 입구속으로 들어갓다. 곧
이어 3섹터의 묵직한 철제문이 잠기면서 LOCK가 되자 한진석병장이 한숨을 내쉬엇다.
"휴우..드디어 갔네."
"크..진석아, 슬러그탄 얼마정도 남았냐?"
한진석병장은 Magnum Blaster의 급탄장치에 달린 작은 계기판숫자를 보며 말하엿다.
"젠장, 200발정도 남았다. 야! 나머지들 탄약 충분하냐!"
"난 한 여섯놈 죽일 정도 남았다!"
"야 이걸론 얼마 못버티겟어!"
"제기랄..재경아! 입구안에 놈들은 얼마정도 남았어?"
하재경병장이 소형공간영상지도에 나온 홀로그램영상을 보더니 한숨을 내쉬엇다.
"아이구..야 아직도 바글바글한데 어쩌냐?"
"젠장 우리도 여기까지가 한계인거 같다.."
한진석병장은 입에 담배를 물며 말하엿다. 이젠 자신들의 한계가 다가온것이엿다. 아직도 입
구안에는 엘리트가드보병이 약 50명이 넘게 있엇다.문제는 엘리트가드보병들이 지금 이순간
에도 3섹터 방어를 위해 계속 이쪽으로 몰려오고 있다는점이엿다. 멀리 입구쪽에서 웅성거리
는 소리가 들려왓다.
4명의 병장들도 이젠 자신들의 죽음이 눈앞에 온것을 느꼇다.
"후우..자 그럼,"
한진석병장이 피던 담배를 발로 짓밟으며 외쳤다.
"마지막 광란의 파티를 즐겨보는거다!"
"끝까지 함께해서 즐거웠다!"
"하하, 준비완료!"
한진석병장과 이용태병장,그리고 김석환병장과 하재경병장이 동시에 일어나서 이제 막 입구
밖으로 모습을 낸 엘리트가드 보병 5명을 향해 개인화기들을 겨누엇다.
"다들 지옥에서 다시 만나자!!"
"이야아아아!"
투르르르르륵..투르륵..
위잉..빠빠바바바바바방..
5명의 엘리트가드 보병들이 온몸이 찢겨진체 쓰러지자 입구밖으로 수많은 엘리트가드 보병들
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왓다. 이제 이들도 이판사판인 모양이엿다. 4명의 병장이 쏟아내는 총
탄은 거의 멈추지 않고 이들을 향해 날아갓다.
빠바바바바방 빠방..철컥..삐이...
"이런 젠장!"
Magnum Blaster의 탄이 모두 떨어졌다는 소리와 동시에 WITO 엘리트가드 경보병의 P90에 날
아온 총탄을 맞고 뒤로 넘어졌다. 가슴엔 붉은 피가 솟구처 올라왓다.
"흐헉..커헉.."
"제길..진석아!!"
하재경병장은 쓰러진 한진석병장을 향해 외쳤다. 그순간 입구쪽에서 무언가 하얀 연기가 피
어나더니 하재경병장쪽으로 75mm 로켓탄 두발이 날라왓다. 하재경병장의 눈이 하얗게 변해갔
다.
"콰쾅..퍼퍼펑.."
"이익..이야아아!!"
이용태병장과 김석환병장이 하재경의 죽음을 눈앞에서 보자 분에 못참고 입구쪽으로 20mm중
금속탄을 퍼부엇다. 입구쪽으로 몰려나오던 엘리트가드보병들이 수없이 쓰러졌다.
트르르르륵..트르르륵 철컥..삐이..
이용태병장과 김석환병장의 Railguns - P/type에도 이제 탄약이 다떨어졌다는 소리가 들려왓
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자신들을 향해 총탄을 퍼붓는 WITO엘리트가드 경보병들을 본체 쓰러
져버렷다.
입구 내부와 바깥쪽은 엘리트가드의 시체가 산을 이루다 싶이 쌓엿다. 바닥은 거의 피바다
수준이엿다. 4명의 EL.A 대원을 막는데 엘리트가드 보병이 무려 2개소대가 박살이 나버린것
이엿다.
엘리트가드 강습보병 5명이 서로 사주경계를 하며 앞으로 나오자 그 뒤로 수많은 엘리트가
드 보병들이 뒤따랏다. 잔뜩 긴장된 상태로 주변을 EL.A 대원들이 있던 개인용 참호들을
하나씩 살펴보았다. 하나는 로켓탄에 완전이 파괴되어 불타오르고 있엇고 나머지 두개엔 총
탄에 맞아 즉사한 시신 두구를 발견하엿다.
그때 엘리트가드 강습보병이 개인용참호안에 아직 숨이 붙어있는 EL.A 대원하나를 발견하엿
다. 모두들 그쪽으로 몰려들엇다.
가슴엔 숨을 내쉴때마다 붉은 피가 조금씩 흘러내렷다. 얼굴은 과다출혈로 창백해진 상태엿
다.적을 생포할수 없다고 판단한 엘리트가드 경보병하나가 자신의 P90을 들고 숨을 헐떡거리는
EL.A 대원을 향해 겨누엇다.
한진석병장은 씌익 웃더니 손에 감추고 있던 핸드폰만한 푸른색 플라즈마 폭탄을 들엇다. 주
변에 있던 엘리트가드 대원들이 경악하엿다.
잠시후 2섹터 경비구역엔 엄청난 화염폭풍이 일어나더니 내부가 완전히 무너져버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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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설도 마지막 30편과 에필로그 가 남게 되엇군요.^^
30편은 마지막인 만큼 내용이 좀 길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용상 문제점이 있으시면 리플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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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소설나무。º┑
[밀리터리]장편
반격(Counter Attack) 29화 - 그렇게 그들은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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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마지막 빨리 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못 기다리겠어요...넘 재미있습니다.
ㅇㅅㅇ!
그냥 핵이나 함 날리뿌리지 ㄱ-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ㅆ을 안쓴게 자꾸 에러메세지가 뜹니다.;; 저도 이건 글 쓰면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ㅜㅜ
플라즈마 폭탄의 파괴력은 소설상에서 어느정도인가요?ㅎ..
소설상으로 나온 휴대용 플라즈마폭탄은 TNT 50kg으로 설정하엿습니다. ^^
철제문은 어느정도까지 방어가 가능한가요?
소설상에선 컴포지션4까지 방어할정도의 강철문으로 설정하엿습니다.
이야~이제 곧있으면 마지막이라......그나저나 네필은 수병들이 레벨2~3이 되기는 했는대 거기에 아직 배도 프리킷.....흠......질문은 나중에 메일로 하겟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열심히 하시면 좋은 배 타실거에요 ^^
지옥소님 진주만이 아니라 네필이에영~혹시 진주만하세요.?저는 진주만 하는데;ㅋ
애들아=>얘들아 인거 같네요 근데요. 슬러그탄이 라는것이 실제로 있는것인가요? 실제로 있다면 현재 이터널상에 있는 효과하고 같나요?
불가능합니다 ㄱ-...지름 1cm미만의 쪼끄만 쇠 원뿔이 보통 6~70kg이 넘는 사람을 밀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ㅇㅁㅇ?
뭐 솔직히 레일건 프로토타입이나 매그넘블레스터는 게임상에 나오는 무기류를 바탕으로 도입한거라..^^
유비씨 접엇센??
옷이 팔리는 그날까지 할겁니다.ㄱ-
대략 플라즈마폭탄에서 두근
님 때문에 어제 다시 김경진님의 "동해"를 한번 더 보기 시작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