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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게시판 하이브 민희진 사건 간단요약 가능하신분 계시나요?
춤추는 개머리판 추천 0 조회 604 24.04.23 18:0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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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3 18:16

    첫댓글 민희진이 사장으로 있는 어도어는 하이브가 100프로 출자해서 만든 하이브의 자회사이고, 하이브가 민희진을 사장으로 임명한 것뿐입니다.
    현재도 하이브의 지분이 80프로입니다.
    즉 뉴진스의 모든 저작권과 재산권은 하이브의 소유입니다.
    근데 민희진은 본인이 뉴진스를 총괄 기획을 했다는 점, 그리고 모성애를 느낄만큼 애정이 깊다는 점에 함몰되어 기업의 재산권과 소유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못하고 뉴진스를 본인의 소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최소한의 CEO로서 가져야할 기본적인 자질이 없는겁니다.

  • 작성자 24.04.23 18:18

    아..설명 감사합니다.
    비즈니스를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고 있는거군요?
    상황에 따라서는 정말 좋은거긴 한데..
    이해관계는 조금 다른 문제이지요..
    민사장 조만간 정리되겠네요…

  • 24.04.23 18:18

    예를 들면
    기아차 사장이 현대차가 자기들 디자인 카피한거 같다고 판단해서, 정몽구한테 공문 보내고 따지고 정몽구가 쌩까니까 들이박는 중

    이재용이 삼성화재 상품을 삼성생명에게 따라 만들라고 하는게 문제가 될까요?

    총수이자 회장은 하이브의 방시혁인게 핵심입니다.

  • 24.04.24 12:09

    설명 감사합니다 ^^

  • 삼성으로 비유하자면(엔터쪽 남바 완은 하이브니 삼성으로 비유).

    삼성 이사들과 회장이 새로운 반도체를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막대한 자금으로 하청기업 설립함(삼성에서 하청 사장 스카웃) => 하청기업 사장이 연구진을 만듬 => 연구 프로젝트 성과가 좋음 => 삼성에서 하청기업 사장에게 하청기업 지분 18~20% 성과급 명목으로 줌 => 삼성에서 하청기업에서 만든 반도체를 사용하고 응용함 => 하청기업 사장이 내가 연구한 프로젝트 기술을 삼성에서 빼앗아 갔다고 투덜거림 => 하청기업의 지분 100%를 자신이 갖으려함 => 하청업체 사장이 반도체 프로젝트 기술을 뻥튀기해 삼성에 많은 돈을 요구함 => 하청업체 사장이 삼성에게 받은 돈으로 하청업체 주가 전부 살 것으로 판단한 삼성 회장이 이사회를 소집해 하청기업 사장과 티격티격 할 것으로 보임.

    이정도가 맞나요? 지금까지 본 기사로는 이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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