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씩감
과거에는 탄광도시였던 곳이었는데 폐광되면서 소멸되는 지역경제를 살리기위해 특별법을 만들어서 강원랜드를 도입하게됨
이제 이지역 경제는 강원랜드 중심으로 돌아감.
더불어 사채업자들도 많음
카지노 주변에 어슬렁 거리는 어르신분들 중에는 도박하다 사채 잘못써서 손가락이 없으신분도 계시니 보고 당황하진 마시길
강원랜드 주변에는 모텔이 많음. 확실히 호텔보단 저렴한데 전재산날리고 모텔에서 죽는사람도 많고 모텔에있는 기물상태가 그닥 좋진않아서 추천은 안함
돈잃은 사람들이 미신때문에 커피포트같은데 소변을 보고 나오는경우가 있기때문에 만약 가게되면 기물은 쓰지말고 잠만자고 나오는걸 추천함
주변의 특성때문에 전당포등이 성행하는 동네임
30~40분마다 셔틀버스로 주변을 돌면서 사람들을 실어나름
호텔 1박에 평균 20만원인데 스키장을 찾는 12월~2월 워터파크를 찾는 6월~8월인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프로모션으로 할인을 많이해줘서 10만원 초반에 이용할수있음.하이원 홈페이지 참고
강원랜드 안에서 물가는 비싼편임
중식당 짜장면 한그릇이 3만원임
3만원 짜장면
그래도 제휴카드썼다고 5%는 할인해줌
영업은 오전10시부터 다음날 오전6시까지 20시간임
이날은 카지노이용객이 12000여명정도
입장료는 9000원이고 전액 세금임
예전에는 새벽에도 자리가없어서 게임하기가 힘들정도였는데 요즘은 새벽에는 그래도 자리가 남
카지노업장에 식수대같은곳이 있는데 마음껏 음료를 따라마실수있음. 속타니 음료라도 마음껏 마시라는건가
냉커피만 10번마심
오전6시 카지노 영업이 끝나고 카지노를 나서면 바로앞에서 조식뷔페가 오픈함.가격은 39000원
음식은 괜찮은듯
강원랜드 한옥카페
가격은 사악함
호텔안에선 주로 식수와 음식등 룸서비스를 시켰음
치킨세트인데 5만원정도함
다음날 조식은 강원랜드 다른카페에서 샐러드먹기로함
커피와 샐러드 합치면 대략 3만원나옴
로봇커피 6천원
전당포에 맡기고 돈빌렸다가 못찾아간 차들
첫댓글 마지막사진 뭔가 섬뜩하네
겁나 비싸네 ㄷㄷ
한번갔을때 주사위 숫자 맞추는거 마지막에 숫자 바꿨는데 바꾸기 전 숙자가 나와서 눈 뒤집어질뻔한거 친구들이 피곤하다고 나가자고해서 겨우 나감
혼자갔으면 꽤 잃고 나왔을듯 ㅋㅋ
막상 가보면 삭막한 분위기는 아니고 가족단위로도 많이오덴데 10만원 들고가서 3시간하고 본전치고옴 ㅋㅋㅋㅋ
21시 넘어가면 진짜들의 시간임..
@킴오리 아!!!ㅋㅋㅋㅋ
@스테픈유져 진짜 야간시간대 배팅러들은 눈빛부터 달라요 눈마주치면 안됨
@킴오리 모야이사람 닉넴이 저랑 똑같으시네...대박..
로봇커피는 왜 비싼거야
이렇게 보니까 뭔가 하루는 한번쯤 가보고 싶어지는데
버려진 차들이 많다던데...
굿굿
자장면 3만원 ㅋㅋㅋ
물가 미춋네 와..
한번 가봤는데 취향에 안맞아서 정말다행이다싶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입장할때 대기순번있을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깜짝놀람
ㄷㄷㄷ
한번 가봣는데 자리가 없더라구요...ㅎㅎㅎㅎㅎ 게임 함번 하기 힘듬
도박으로 딴 돈 전액 기부는 대단하네;
본인 의지가 아닐수도....
뇌가녹았나...강원기랜드로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룰랫만함 ㅋㅋ 자리 없음
가서 카지노아무나이용가능한가요?
입장료만 내면 아무나 이용가능해요ㅎ
근데 들어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편하게 게임하기는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ㅠ
오우.....
다이사이원툴
주사위겜만했는데 잼썼음ㅋㅋ
빠칭코는 사람들 눈에 초점이없어서 무서움...
물가 살벌하네 ㄷㄷ
근처 살 때 지나만 가봤는데 주변 분위기가 넘 암울함...
도박묵시록 카이지
오 신기하다
재미로라도 안가는걸 추천.
호달달…
로봇커피가 6천원????
이번에 스키장가면서 재미로 들렸는데 오후1~2시까지는 테마파크에 온 느낌이고 마냥 즐거웠음
스키타고 술 조금 먹고 다시 오후 11시쯤 다시 방문했는데 진짜 그렇게 삭막할수가없음
낮이랑 밤이랑 엄청나게 체감이 다른곳
한번은 가볼만한 거 같은데 너무 비싸다
한 번 가봄. 10시오픈인가 그런데 거의 정시에 도착하니까 대기번호 4천후반. 들어가서 한바퀴 돌아보니까 반은 폐인(?)들인거 같고 반은 나처럼 구경하러 온사람 같았음.
잃을 생각으로 50만원 들고 가서 빠칭코 몇 벙 했는데 이건 진짜 왜 하는지 몰라서 그만두고 바카라랑 블랙잭 하는거 같이 걸면서 했는데 도박엔 젬병이다보니 그냥저냥 하면서 절반 잃은거 나머지 전부 털고 갈 생각에 올인했는데 그게 따서 본전치기하고 나옴.
인생에 한 번은 작은값치르고 해볼만은 한데 그걸로 올인은 안박았음 싶음
저번주에 강원도 놀러갈겸 가봤는데 큰 원형 돌림판 게임 했는데 5만원 잃음ㅜㅜ
5만원 버리고 온다 생각하면 재밌음 ㅋㅋ 바카라가 진짜 중독성 무서움
강원랜드 뷔페 꽤 맛있음. 엄청 맛있는건 아님. 골프장쪽에 중국요리도 맛있음. 짬뽕과 팔보채 괜춘. 강원랜드 내에 빵집 케이크 맛있음. 하이원스키장 굿. 물놀이장 굿. 호텔 자체는 옛날에 지어져서 쏘쏘
가족들 보드타러눈썰매 타러 왔다가 밤에 동생이랑 둘이 가서 5만원씩했는데 난다 잃고 동생 10만원따고.. 그후로 다시는 안감.분위기가 몬가 그지 같았음..
가족들 전부다 가기에는 경마장이 졸라 잼있음 애기들도 좋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