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는 영화 ‘형님들이고현정,박해미,안문숙 등) 돌아왔다’
안문숙 고향이 원래 전라남도 이잖아요...!!
고현정 도 능주에서 자랐구요...문근영도(춘양) 제 친구 딸이랍니다.
이날 안문숙은 "연애 경험이 없어 외롭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올해 53세인 안문숙은 아직 싱글이다.
(미안허다...오빠가 언니랑 결혼한 바람에 너를 이렇게 맹글어서 말이다~~)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문숙은 외로움에 관련된 질문에 발끈하며 ~
고독은 주변에 사람이 없을 때 느끼는 것이고 외로움은 마음가짐에
따라 오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문숙은 이내 "생식기는 건강해서 외롭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해 방청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고현정도 웃음을 참지못하고 어쩔 줄 몰라했고 윤종신 정형돈도
"방송에서 그런 말은 처음이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안문숙은 이런 시선에도 꿋꿋하게 "국어사전에 등재된 단어인데 왜그러냐"고
말했고 다시 한번 더 "난자는 굉장히 건강하다"고 강조했다.
생식기...?
이는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이는 말이며 성스러운 이야기 임에 분명하다...ㅎ
성스러운 생식기 야그를 비속어 를 사용해서 조지~잠지 이렇게 표현 하는건
정말로 옳지 않다고 이연사 외칩니다~~~~
배움이 출중한 우리가 표준어 를 사용해야 하며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왜냐..?
성 스러운 야그니까..........ㅎㅎㅎ
도올 김용욱 교수는 방송에서도 거리낌 없이 성스러운 야그를 표준어로 말한다.
아나운서 정은아 씨가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표준어를 쓰는걸 종종 봤다.
고로 우리도 성스러운 부분 명칭을 표준어로 사용 하자고 외칩니다요~~~
주말 아침에 차늉이 란넘이 돌아 붓는갑따요...라고 여기는 회원님들이 많으리라 여김돠~
별 요상스런걸 봐가지고 설레발 하고 있으니 말임돠~~~ㅎㅎㅎ
제가 성~스러운 야글 하고저 함 보담은 호방에 윗분 아랫것들 모두가
주말 즐겁게 보내시라고 전자 이빨을 움직여 본거지롸우~~~~ㅎㅎㅎ
주말인데 진짜로 생식기 가 외롭긴 허네요...ㅎ
건강해서 그까~잉......ㅎㅎㅎ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있으까.........?????)ㅎㅎㅎㅎㅎ
일케나 건강한 사람을 혼자서 차지 하려고 함은 독선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저와 한이불 덮고 사는 우리 거룩님께 한말씀 임돠~~)ㅎㅎㅎ
서로 나누고 살며 도우며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만을 간곡히 바램하오며
씰데음는 잡언을 마치도록 하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효~~~~~~~~ㅎㅎㅎ
시지님아~~
오데가 아팠어?
밤새 안녕이라는 말이 맞는가벼~~
아무거나 잘 묵고 씩씩해서 빨랑 낫아야 혀~~~
아따.... 검나게 거시기 혀부네요.... 그래도 보고싶은디...
진짜 ...형님 뵙고 싶구 형수님도 뵙고 자픈디~~
당췌 제맘이 어디에 있어분지 몰긋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살고 계시지롸~우...!!
건강도 하시구요...?
고생 많이 하셨는데~
댓글들 읽어보니 정씨가문찬용옵 비롯 모든 횐님들 잘 지내시는것 같아 기분좋고 많이 반갑습니다.....^^
오메...우리 메라닷...!!
오빠가 무심했구나~~
6월4일 저녁에 송내에서 모임 한단다
꼭 참석 하시길~~
찬용옵은 안갈껌서....^^;;
아녀...우리 메라 랑 함께가자요...ㅎ
옵빠가믄 따라가고~~^^
그려 함께가좌요....ㅎ
고롬 동상시 잘 모시고 갈까요??
고뤠에~~~~~~~~~~~ㅎㅎㅎ
이뿐 메라~ 꼭 참석해서 겸둥이 노릇해야징~
찬용옵 메니저해야지...
맛난거 마니먹고 더 이뻐져야지~
음주가무 좋아하시는 정씨가문 관리좀 해야지~
할 일이 넘 많네 ㅎㅎ
잘 있었지?
이뿐 꼬맹이들도 많이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