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날 정확히 왜관인 집에서 1시에 출발해서 창녕-마산 국도 구간인 중간에서 찍은사진이에요 ㅋㅋ 125는 역시 너무답답... 쥐어짜봤자 110 겨우넘고 계속 110으로 갈순없으니 80으로 기어가고 지나가는 차들이 부러울따름 ... 느리다고 뒤에서 크락션이랑 하이빔 엄청 쏴대네요ㅠㅠㅠ 나도 더 빨리가고싶은데 125찌찌라서 어쩔수없다고!! ㅠㅠ 1시에 왜관에 출발해서 2시에 현풍읍내에 들어오고 4시쯤 마산시내로 드가는순간 차가 엄청 밀리더라구요... 내 이라가꼬 붓싼 언제가노! 싶었죠.. 마산시내를 겨우뚫고 부산 하단에 들어간시간은 5시.. 부산시내 막 휘젓고 광안리 덜가서 맥도날드가있었는데 마침 배터리도없고 배도고프고 화장실도 가고싶어 잘됬다 싶었죠!
맥날에서 일딴 볼일부터 보고 (어우 시원ㅋㅋㅋㅋㅋ) 1955세트 라지 하나랑 초코쉐이크 라지하나! 그러면서 콘센트를 찾고있는데 음? 이 메장은 콘센트가 단 하나도 없더라구요.. 4층 옥상테라스까지 있으면서 ㅠㅠ 지못미 맥날... 다음엔 이쪽엔 안오리... 허겁지겁먹고 게스트하우스가 12000원! 인곳을 바로 찾아 득템에 예약에 성공! 9시 체크인으로 해놓고 광안리로 가봅니다!
광안리에 와서 음 사진을찍어야하는데... 일단 근처에 계시는분들꼐 다 양해말씀을 구하고 인도위에 오토바이를 올려 바로 사진만 찍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다 커플들 밖에없네요 ... 쒯 ㅠㅠ 괜찮아요! 난 솔로부대 난 솔로라서 행복해!!!!!!! 혼자다니고 여행하는것도 나쁘지않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스트하우스에서 돈을 입급해달라하길래 농협ATM을 찾던도중에 광안리농협 지점이 300미터정도 되더라구요 해수욕장에서... 그래서 가서 돈넣어줄라고 농협문을 여는순간! 딸깍 소리가 나면서 문이 안열리더라구요... 어? 왜안열려 불켜저있는데???? 그러고 2분동안 곰곰히 가만히 생각해보니 앞에 문여는곳을보니 농협 설연휴동안 카드거레가 일시정지된다는 종이쪼가리가 붙어저있더라구요... 게스트하우스에선 한자리밖에 남지않았고 먼저 돈입금해주는사람한테 자리넘긴다하니 다른데를 다 구경못하고 바로 달맞이고개 한바퀴타고 게스트하우스로 내려갔죠... 하 진짜 농협 너 실망이야 나한테는ㅠㅠㅠㅠ 난 마트도 하나로마트만 다녔었는데 이제 이마트 다닐꺼야 실망실망... 양파망 바늘망
달맞이고개에서 본 바이크들!! 근처에 어디 앉아계실려나?? 싶어서 인사라도 드릴까 싶은데 없으시더라구요 ... ㅋㅋㅋ
제가 잘곳입니다 2층이지요 12000원에 아침제공에다가 샤워시설 다 완벽하게 되있고 간식도주는 엄청 좋은곳! ㅋㅋㅋㅋㅋ 눈치보이는건 중간에 새벽에 화장실갈때 1층 내려가아하는데 발을 잘못짚어서 쿵! .... 5초동안 주위를 살펴보니 다 깨심... 죄송해요 살뺄게요.. 소리많이컷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녁엔 치맥파티를 한다는데 저는 미성년자라서 옆에서 치킨만 쫩쫩 다먹음 데헷
잘놀다가요 ㅋㅋㅋㅋ 다음에 또올지는 모르겠네용 히히
아침 8시에 기상해 음 아침은 뭐먹지 싶었죠 날도 추운데 음 국밥이나 먹을까 싶어서 국밥먹을라하는데 해운대 근처 국밥집을 다찾아도 대구에서만 볼수있는(?) 간장양파절임이 잘없더라구요 ㅠㅠㅠㅠ 그래서 밀면으로 결정하고 지하주차장에서 시동걸고 나갈려는순간 비가 뚝뚝뚝.... 어 망했다... 싶었죠 아침에 비온다는 소식은 들었어도 구라청은 못믿어 아마 피노키오였으면 코가 엄청길었을껄요 ㅋㅋ?? 일단 밀면먹으면서 대피할랬는데 밀면집 아직 문안열음 ㅠㅠㅠㅠㅠㅠㅠ하... 나 배고파!!!!!!!!!!!!!!!! 근처 어디 비 피신할때 없나... 살펴보는 도중에 파스구찌! 카페가 있더라구요 올레!! 바이크는 비닐로 대충씌어놓고 자바칩민트 쪽쪽빨면서 2시간째 페북..게임..카톡 뭐 오만걸 다 들어가도 할건없더라구요 그냥 여길빨리 탈출해야할거같고... 마침 비는 그치면서 밀면집이 오픈!! 나이수~~바로 밀면집드가서 비빔밀면이랑 왕만두 하나 주~~~~쒜요!! ㅋㅋ
히히 맛있겠죠 네 엄청 맛있어요 헤헤 여긴 희한하게 콩가루인지 무슨 견과류 가루가있더라구요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ㅎㅎ 열무도 아삭아삭하고 오이도 희한하게 주시더라구요.. 만두 진짜 레알 개꿀맛 울면서 먹었습니다 든든히 배채우고 출발....!!
음 출발할려고보니 고무몰딩이 살짝 벌어져 때질라 하더라구요... 다시 낑굴려하니 그사이에 유리가 비를 맞아 미끄러워서 다시 안끼워지고... 음... 솔직히 저거 몰딩인지 뭔지 저거 효과없어요 진동 뭐 적게해준다더만 더해주는듯... 그래서 이참에 버리자 싶었죠... 안녕 너랑 3개월동안 같이있었으면서 즐거웠어 넌 쓸모없는녀석이야 붸에에에에에에에에
전 딱 3곳만 가고싶었습니다 동해안일주 그런거말고 그냥 간절곶,호미곶,정동진 3곳만 딱 가고싶어 네비를 처보니 제가 잘곳인 태백까지는 네비가 7시간 56분을 안내해주더라구요 ... 2분동안 고민좀하다 그래 내가누고! 이경준 아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레서 막 출발하여 기장을 지나 간절곶에..
간절곶에 도착! 1시간 1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솔직히는 구경할 틈세도 없이 인증샷만 찍고 바로 포항으로 넘어갔습니다... 눈물나네요...날씨가 정말 메롱인데 사람들은 엄청 많더라구요! 여긴 전에있는 광안리보다 커플이적고 가족단위가 많아서 보기가 좋았... (음 난 그래도 혼자야 ㅠㅠ)
마지막까지 잘부탁해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우리 보댕이(보이져+보이져엉덩이) 가 배고프다고 저에게 데쉬방에 주황색불로 밥좀 달라고 그러다군요 ㅋㅋ 음 나도 밀면먹었는데 너라고 안먹을수있냐! 싶어서 바로 셀프주유소 가서 풀로 넣으니깐 이만큼 나오더라구요.. 음 넌 나보다 비싼거먹네.. 하마녀석 넌이제 하마야... ㅠㅠ
한 2시간정도 달린 끝에 호미곶에 도착했어요! 울산-포항은 도로가 진짜 노잼이었어요 차많고... 공장많고 차들 빵빵거리고 그래도 어쩌겠어요?? 네비누님이 가라는데로 가야징... 우회전하라하면 하고 직진하라하면 직진해야하는 네비노예(?) 아무튼 저 거대한 손을 직접보니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저거 어떻게 만들었지 그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뚱한 생각 으휴 그래도 해지기전에 포항와서 다행이였어요 근데 호미곶에서 포항시내나가는길은 메롱이네요 여기서는 이제 태백으로 가야했어요 아는형님집이 그쪽이라 거기서 자고 같이 만나기로했으니깐요 가는길에 아무 일없이 가길 빌었죠
휴게소가 보이길래 화장실 가고싶고 배도고파서 잠시들른 영덕휴게소에요 포항~영덕~울진은 국도가 아주 잘뻗어있더라구요 ㅋㅋ 근데 차는 너무많아... 가서 소세지+떡 꼽아저있는 꼬치 하나물고 화장실갔다가 커피뽑아묵고~ 바로 출발했어요 왜냐하면 저에겐 시간이 별로 없었으니깐요.. ㅠㅠ 영덕에 들어오니 슬슬 해가다 지고 깜깜해졌어요 그냥 빨리가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죠 영덕에선 태백목적지까진 150 키로정도... 아 빨리가고싶은데 싶었죠 표지판을 지나 울진 후포리 부근에 들어왔어요.. 가서 음 대게 가 대게 먹고싶었지만 쩐이 없는 저에겐 패스하고 태백까진 계속 달려야했죠... 울진과 태백사이의 꼬불꼬불 산을지나는데 기름이 한칸 남았더라구요... 주유소는 다 들러봤지만 저녁에 시골이라 다 닫혀있고 목적지까진 40키로 남았고 ... 강제 연비운전 하면서 60키로로 갔습니다... 솔직히 제 LED라이트도 밝지만 제 쌍라이트는 일반 라이트라서 같이키고가도 많이 무섭고 깜깜하더라구요.. 한 20키로 더갔나? 쫙~ 포장된 도로가 새로 딱 나타나더니 크~ 바로 80으로 쭉쭉 스로틀을 당기기시작했죠 당기기 시작하기 무섭게 쏟아지는 눈...
갑자기 쏟아저서 놀랬어요... 터널지나자마자 뿌연안개와 타닥타닥 내리는 눈... 아 안되겠다 싶어서 잠시 새워두고 아는형님에게 SOS... 전화를 걸어봤지만 (어? 어디라고? 도계? 야 내 오늘 술들어가서 차가지고 못데려간다 살살와바라!) 전화기는 뚜뚜뚜... 하 어쩔수없이 싶어서 비상등키고 20~30으로 기어갔습니다.. 태백경계쯤 들어오니깐 목적지는 7키로 기름은 주황색 불뜨는걸 바로 주유소가 보이길래 바로 만오처넌이요! 외치고 우리 보댕이 밥먹이고 출발했습니다. 사람도 밥먹었는데 바이크도 밥먹어야지요 ㅋㅋ 도착해선 아직도 허기가저서 GS25가서 편의점을 털었습니다! (?) 먹은것만해도 만오처넌치 되는거같아요 ㅋㅋ 배도부르겠다 내일 일정을 위해서 바로 잠을취하기로 했죠.
오늘의 목적지는 정동진! 약 70키로 정도 떨어져있더라구요 도로도 새로된 포장길이라서 우왕 굳! 하고 대충 만만의 준비를 하고 나가는데 눈은 안오지만 밤새 눈이좀 왔었나봅니다... 아침은 해는쨍쨍한데 눈이 이미 얼었더라구요... 쒯... 일단 예열하면서 눈을 털어내는데 와... 얼어서 눈이 털어지지도 않더라구요... 역시 강원도 아니랄까봐 안그래도 보이져 카브라서 예열도 힘들고... (강원도는 역시 인젝션!) ㅋㅋㅋㅋㅋㅋ GS25드가서 예열시키면서 누가가저가나 살피면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ㅋ 예전 편의점에 처음 나왔을때 시절에 도시락은 진짜 맛없고 별로였는데 요즘은 간도딱맞고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뜨뜻한 국물도 땡겨서 요즘 핫한 라면브랜드(?) 오모리를 먹어봤는데 음 이건 국물만 맛있더라구요 ㅋㅋ 면은 다버림 뭬에에에에 근데 오모리를사면 생수를 공짜로 하나 주더라구요! 우왕 득템 ㄱㅇㄷ ㅋㅋㅋㅋㅋ
도계와 삼척을 지나 동해시로 들어왔어요 시 치고는 너무 볼개없더라구요.. 실망
정동진 10키로 정도 남았을때 불안하다 싶었죠 그래도 80정도로 안밟은게 다행이지만 제가 검색한다고 잠시 20으로 기어가는 순간 앞을보니 빙판길이 뙇!!! 싶어서 앞브레이크를 딱 잡고 제동을 걸었죠 그래도 안미끄러진데에 세우고 놀래가지고 저기 멀리있는 모래포대를 솔솔솔 도로가에 1시간동안 (몇개를 뿌렸는지 몰라요 ㅋㅋ) 뿌리고 슬슬 출발하니 부드럽게 잘나가더라구요 그래도 빙판길이니깐 안심은 금물! 20으로 슬슬 기어서 내려왔습니다 다들 빙판길 조심하세요! 특히 블렉아이스!!
드디어 정동진역에 도착했어요! 해변가는 별 볼거없을거같아 역 구내랑 같이 찍으면 괜찮겠다 싶었죠 사실 제가 기차를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저번엔 열차로 와봤으니 요번엔 바이크로 오는게 재밌겠다 싶어서 한번와봤습니다 ㅋㅋ 오늘 날씨도 너무 좋아서 사진도 잘나왔네요!!
대충 사진찍고 집인 경북 칠곡군으로 네비를 찍어보니 6시간 55분이더라구요! 정동진에있을때는 11시 였고 사진을찍고 바로 출발했어요!
정동진 안녕!! 다음에 또 올께 ㅋㅋㅋㅋㅋ
군위를 오기전에 잠시 안동시내에 들려서 기름을 넣고갔어요 기름불이 깜빡깜빡 거리길레 주유를 위해 2만원어치를 넣었는데 딱 19800원치 들어가고 12.9리터까지 들어가더라구요 ㄷㄷ 역시 하마 보댕이!!
정동진을 출발해 동해시,삼척,도계,태백,봉화,춘양,안동,의성,군위를 지나 배고프고 화장실 가고싶어서 군위휴게소에 들렸어요.. 태백에서 봉화를 넘어가는 산? 이 하나있는데 도로는 다얼어서 엄청 조심해서 왔어요 군위까지 쉬지않고 한 4시간 30분정도 달렸어요 온몸이 뻐근하고 내리자마자 다리가 굳어서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일단 겨우 움직이고 화장실갔다가 음식점에 들어섰어요 배가 너무고파서ㅠㅠ
순두부찌개를 시켰는데 순두부찌개 정식이 나와버렸네요 ㅋㅋ 반찬이 엄머가 해준맛들이랑 다 비슷해서 싹싹 안남기고 다먹었어요 정말 잘먹었습니다 6천원치고 너무맛있었어요.. 헤헤
정동진 출발한지 정확히 6시간 19분.. 집에들어왔습니다... 집에오자마자 마당에있는 우리 쑨돌이가 꼬리를 흔들며 막 난리를 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형왔어! 다음엔 안갈께!!
3일동안 쉬지않고 달린 내 보댕이 수고많았어! 내일 날좋으면 새차장가서 씻겨줄께! 고생했어!!! 경준아 너도 !! 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해보는것은 좋지만 겨울은 피하세요 강원도 칼바람과 땅이 얼어있는것 빼고는 다 좋습니다 ! 꼭 무장해서 다니시구요 남부지방은 패딩없이도 경량패딩으로 버티겠는데 강원도 들어가면 진짜 바람 대박입니다.. 강풍까지 오토바이 넘어갈 지경입니다. 양말도 수면양말 1 일반양말 1 겹처서 신으세요! 발 업니다.. 꽁꽁 싸메고 다니세요 빙판길 조심! 좋은사람들 좋은인연들 만들고 좋은 추억까지도 만들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다닌 여행입니다 아마도 저의 방학 마지막 여행이겠지요 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일차 : 왜관 → 부산 166 km
2일차 : 부산 → 간절곶 → 호미곶 → 태백 383km
3일차 : 태백 → 정동진 → 왜관 351km
첫댓글 잘봤습니다 ^^ 저도 고딩때 택트타고 고향성주서 가야산 넘어 합천댐 놀다온 기억이...
저도 50CC 아버지꺼 콜디? 코디 그거 타고 왜괸-대구 왔다갔다 했어요 ㅋㅋ
와.... 키로수가 어마어마하네요
무사히 복귀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혹시 다음 일정 잡을계획은 없으신가요
같은 보댕이끼리 2박은 무리고 1박2일 같이 다녀오고싶네요
다음일정이라 아직 계획은 없어요 내일 센터에 넘길꺼라서 ㅎㅎ
@이경준/00/칠곡 마지막 라이딩 이셨나 보네요 ..ㅠㅠ
@홍준혁/94/김해 저 보이져가 저에겐 첫차이긴한데 사고차라 찝찝하고 엔진도 메롱이라 돈받는데로 넘길려구요. 오토바이 접은건 아니에요! ㅋㅋ 보이져에겐 마지막이죠
와..정말 대단하네요.
뭐지이건..막..와. 찐짜..
대박...여름에도 그렇게 탈려면 힘들텐데..
고생했네요. 푹쉬세요~
넵 집에오니 막 몸이 딱딱해지더라구요 ㅠㅠ
멋지십니다ㅎㅎㅎ 저도 삶에 여유가좀 생기고한다면 전국투어까진 아니더라도 반국투어라도 떠나보고싶네요ㅠㅠㅠㅠ 좋은후기 잘 읽고갑니다!!ㅎㅎㅎ
긴긁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멋지시내요?
앞으로 더욱 멋진삶 사셔요..
감사합니다!
후기재밌네요 그래도 무사히 복귀하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좋은 추억도 만드시고 고생하셨어요^^
후기 재밌다니 다행입니다ㅎㅎ저보다 보이져가 고생많았죠ㅋㅋ
혹시 코모헬멧 수성못에서 거래하셨던?
아니에용...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힘들었겠지만 스스로 만족한 여행 탈 없이 다녀오신것같아 좋네요^^
존경할꺼 까지야없습니다 힘들긴했어요 ㅋㅋ 잼섯고 혼자만의 다니는 재미도있지만 옆에 누가 말동무라도 있었으는 아쉬움도 살짝있긴있네요 ㅎㅎ
재밌게 잘봤어요^^ 바이크로 5박6일동안 제주도 갔던기억이나네요 ㅋ
제주도 겨루고있었는데 요번여름에 꼭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저역시 동계라이딩을 즐깁니다.영하8~9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투어를 다닙니다..하지만 추위는 장비로 이겨낼수있지만 도로가 미끄러운건 너무 위험해서 절데 안합니다. 목적지,경유지 도로상태 사전체크하고 다녀요.눈길은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젊다고 미끄러지지 않는건 아닙니다.그래도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치고싶습니다.
멋지십니다요~ 날도 추웠을텐디...
추웠을텐데 즐거워보이네요!
주차번호 스티커 어디서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