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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설악산 2020-06-08 3박 느림의 미학
경위 추천 0 조회 95 20.06.14 11:5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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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4 19:23

    첫댓글 운동하지 않은 시간들이 이렇구나..
    나도 요즈음 다른 무릎이 아픈듯해서 걱정이 되긴하는데..
    집에서라도 열심히 걷고 있지.
    그런데 둘의 마음은 하나의 마음이 되었네...
    듣기 좋은 소리이네..

  • 20.06.14 19:25

    골이 더 깊어 지난 세월이 더 만만치 않아 보이는 굴 참나무와 느릅나무는 알고 보니
    달라 보인다..ㅎㅎ

  • 20.06.14 21:56

    오 ~ 울산바위 잘 갔다왔네.
    아주 힘들지는 않았나부네. 이렇게 사진도 찍어가며 ㅎㅎ

    사람이 없으니 정말 그대만의 공원이었네.

  • 20.06.14 21:53

    내가 지난가을에 올라갔었어.
    내평생에 이제 또 오르기는 힘들다면서 ㅋㅋ

  • 20.06.14 22:45

    경위 대단하네~ 정말 좋네~
    사진 기술도 어쩜~ 대단해~

    미미도 지난 가을에? 단풍이랑 상상만 해도 멋져~

  • 20.06.14 23:49

    경위의 해외여행 기행문을 못 봐 아쉬웠는데 이런 행운이 있네요.
    언제 가도 좋은 곳 3곳을 뽑는다면 나는 설악, 제주, 경주였는데
    생생한 글솜씨 덕에 경위가 숨이 찰 때는 같이 차면서 정상까지 다녀왔네요.
    고마워요. 경위!
    한 가지 흠이 있다면 두 분 사진도 실었더라면 금금상첨화였을 듯!

  • 20.06.14 23:56

    삼박 사일의 여행담 잘 보고 있습니다.
    그 ~~~ 옛날에 울산바위 올라갈 때
    난 중간에 앉아 기다리고 우리탱만
    정상까지 다녀왔는데...
    그때부터 난 등산체질이 못 됐나봐.
    늘 미소띤 얼굴로 부창부수하는 경위님!!
    존경스럽습니다.

  • 20.06.15 00:13

    맞어 ~~
    경위는 복덩이!

  • 20.06.15 06:07

    산행을 다녀온 느낌이야.
    잔잔하게, 자세하게 설명 해 주어서 같이 갔다 온 기분이고,
    나도 2마일 걸을때 나무 숲도 있고 언덕을 오르 내리며 탱 이 여러 코스를 바꿔가며 걸어.
    한적한곳에서의 자유로움도 느껴 봤어.
    설악산은 아주 오래전에 갔다 온 곳이라 사진도 반겼어.

  • 20.06.15 11:45

    와 드디어 경위가 설악산 다녀왔구나....사람들 많지 않아서 경치 구경하기는 더 좋았을거 같네
    경위덕분에 멋지게 찍은 사진으로 나도 설악산 잘 다녀온 기분이야...
    보통 사람의 두배 걸려서라도 올라갔다 왔다는게 대단해...나 같으면 못갔을 거 같애...

  • 20.06.15 17:13

    이곳에 살면서도 모르던 소나무와 참나무 이야기랑 경위덕분에 많이 배우네. 사진도 정말 시원하게 잘 찍었고.


  • 설악산, 가고 싶어 ~~~!!!!

  • 20.06.17 15:58

    경위 산행을 내가 같이 다녀온듯..
    같이 숨이 차다가, 베낭을 베고 누울때면 나도 느껴지는 그 행복감 이라니.... ㅎㅎㅎ
    내가 너무나 글에 몰입을 했는가봐유.

  • 20.06.20 22:21

    와 ~
    나도 가고 싶네
    언제 울산바위에 올랐나 아득하네

    경위 잘 했수
    그리고 이렇게 남겨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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