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을질 ...ㅎ~
춘삼월(春三月)이면 춘심(春心 )이다.
ㅎ 이제나 저제나
바람없는 어느날 끝마을에서 조용히 사라지려고 자중자애하던 당시ㅎ
그 사이를 못 참아서
공개된 사이버 공간, 끝마을 끝말 잇기방에서
내 평생 들어보지도 못한 온갖 폄훼와 수모를 당해본다.
나 나름 재미를 보태고자 애쓴 표현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멋대로 간섭하는 것도 모자라
내가 하지도 않은 말까지 지어내는데는 정말 놀랍다.
잘 모르면 가만히 있을 일이다...
내가 죽어도 괜찮은 나이 근처에 오더니 기어이 이런 수모까지 맛을 보는구나.
내가 '우리'들보다 후배일지라도 그렇지, ㅎ 자기가 어째서 나의 어른인가?
성인 사회에서 스스로가 어른입네~ 이게 무슨 유치인가?
(실상 그들은 나보다도 연하이어서 혹시 고향 후배라도 되면 어쩌나 은근히 걱정도 했었던 터였다)
진짜 물을 흐리는 일은
미꾸라지 한마리면 충분하구나.
오랜 세월 나름 즐겨 머문 끝말방에서
상황판단도, 문맥도, 남의 말도, 요해하지 못하는 난독의 경우앞에선 아연실색할 뿐이라...
무릇 사람이면 누구나
상황판단이 안되거나, 갈등이나 문제를 어찌 해소해야 할지를 알지 못하면 응당 언행은 삼가하고 조심할 일이다.
무려 6일간 집요하게 온통 '좋아요'를 공개적으로 비방 비난도 모자라 이상한 사람이니 미꾸라지니 비유하면서 좋아요가 이 방에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질 않나.
아무리 세상에는 별아별 사람이 다 있다지만 그런걸 말이라고 말설사나 해대는 그게 가능한가?
좋아요 추방운동!
좋아요 짐작글(보나마나 막걸리 ㅎ)이나 지어
사발통문까지 돌리면서 뒷담화질이나 해댄다.
*둏아요가 이 방을 나가지 않고 주저 앉아 버린 결정적 단초다 ㅎ
기가 찬다더니..........
참 유치하고 어리석고 볼썽 사납고 .......
이 사람들은 사람 존중 같은 것은 애초 관심조차도 없는가보다 .
이 방에 내가 내 의지로 와 있는데 누구 의지로 내가 없어진다고?
그런 이치는 사람 사는 세상엔 존재하지도 아니한다.
내 팔은 내가 흔드는 것!
자유민주주의 사회는
폭력도, 폭언도, 인신 공격도, 인격 모독도. 명예훼손도 타인에게 가할 그 따위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
잠깐!
쓰레기 주의ㅋ
성인 인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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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철부지라 해도 그렇지, 이런 걸 글이라고...말이라고...ㅉ
(이게 가능한가?)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하는 '웃기는 잡탕'~ ! ㅋ
쎄라이 23.01.12 05:29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댓글을 선플로 달아야 합니다
대ㅂㄱ.
작성자 23.01.12 06:31
안녕하세요 쎄라이님
맞습니다
위에 좋아요님 댓글을 보세요
이렇게 댓글 다는게 정상입니까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카페 생활을하고
끝말잇기방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른을 우숩게 아네요
쎄라이23.01.12 08:17 새글
댓.답글은 그 사람의 인격이며 수준 입니다
글속 인연도 소중합니다
선플로 서로를 존중하여야 합니다
대ㅂㄱ.작성자 23.01.12 12:51 새글
안녕하세요 쎄라이님
맛점은 하셨는지요
보내주신 글을 읽고 그동안 많이 참아 오셨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러고 싶지는 않아서 서로 이해하며 잘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그런다면 그때는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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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이 인사 드립니다 ~~~다
대ㅂㄱ.추천 1조회 6223.01.16 20:04댓글
(본문 생략함)
들ㅅ
23.01.16 20:34
첫댓글 아쉽습니다.
대ㅂㄱ.
작성자 23.01.17 13:20
그러게요
더이상 좋아요님 같은분이
끝말잇기방에 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들ㅅ님 제 짐작글은 수정 하였습니다
대ㅂㄱ.
작성자 23.01.17 13:19
@플ㄹㄹ 반갑습니다 플ㄹㄹ님
제가 괜한 추측으로 좋아요님을
폄하 했네요
들ㅅ님께 드린글 수정 하겠습니다
핸폰으로는 하실 수 없나요
저는 모든걸 핸폰으로 하니
편하고 눈도 안아프고
좋은데요
빨리 오시기를 고대합니다
대ㅂㄱ.
작성자 23.01.17 08:52
쎄라이님이 저한테 보낸 쪽지입니다
대ㅂㄱ.
작성자 23.01.17 13:00새글
유ㅇㅇ님
앞으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디가나 흓탕물을 일으키는
미꾸라지가 있으니까요
그런 잇기방이 되어지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지나간 일이긴 하지만 아직도 마음 한 켠에는 섭섭함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이고 오프라인이고 입이 무거워야 합니다.
그것이 안 되어 일을 더 크게 만들어 놓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다 지나간 일로 마음 푸시고 앞으로 더 유익한 시간 갖게되면 오히려 더 좋게 될 것입니다.
들샘님한테
좋아요 쫓아내자고
좋아요 짐작글이나 보내놓고 아차 수정까지나 하고...
그게 뭡니까?
들샘님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
하도 수준 이하라 깡그리 무시했지요.
어제 오늘 끝말 잇기하다 보니 그 찌꺼기가 딸려 나왔네요.
제가 아껴온 끝말방에
아름답지 못한 상흔을 남기는 것 같아서
시종 마음 편치 않았답니다.
좋아요님
아직도 울분이 쌓였군요...
싹 잊어버리시든지
내 팔 내가 흔들기식으로
마음껏 속풀이를 하시든지 자유입니다.
마음이 풀리는 것도 자유의지라서 시간이 해결해 주어요.
아쟈아쟈
끝말 잇기하다가
고구마 달려 나오듯 씁쓸한 노래가 흘렀습니다.
그 따위는
울분 대상도 아니고
평가 대상도 상대할 가치도 애초 아닙니다.
얼마나 유치한지
어이가 없어서....
좋아요 쫓아내자~!!!
강메아리
산메아리
우렁찼던 기고만장, 그 날의 함성 ㅎㅎㅎ
좋아요님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아름다운 봄날이네요.
쉽진 않겠지만
불쾌한 기억은
봄날의 햇볕 속으로 둥둥 띄워 보내세요.
아자 아자 좋아요님~~
존경하고 사랑하는 플로라님,
고운 님의 가슴에
아름답지 못한 점 하나 남겨드려서 죄송합니다.
좋아요 짐작글을 받으시고
안타까워 하시고 불쾌해도 하셨을
그 마음의 상처
저로 인한 까닭인즉
미안합니다.
어제 오늘 끝말 잇기 하다보니
그 찌꺼기가 딸려 나왔나 봅니다.
사실 전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철부지 유치수준이라 무시했으니까요.
걱정드려 미안합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명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흠~
이제사 그분들의 댓답글의 의미를 알게 되었네요
그러고는
탈퇴하고 흔적이 없네요...!!
좋아요님은
개인정보상에는
조카의 정보로 활동하니 나이가 젊게 나오는데...
사실은
저의 고향선배님이랍니다
제 나이를 보면?
아실 것입니다
그 동안
잇기방에서 노력과 정성을 아끼지 않았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답니다
아무튼
이제는 툴툴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잇기방을
지켜 가시면 안 될까요?
마음에 상처가 많이 자리잡고 있나 봅니다
좋아요 선배님!!
전성기로 돌아가서
우리끼리
재미있게 지내시죠
믿습니다
마음을 푸세요~ㅎ
존경하고 사랑하는 벼리님,
부덕의 소치라 심려만 드립니다.
사실 민망하고 털기도 그렇고
어제 오늘 끝말 잇기하는데
왜 그 오물덩어리가 ㅎㅎㅎ
거듭 드리는 말씀이지만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잡한 가락이라
괘념하거나 논정할 주제가 아니자나요.
ㅎ~
너무 유치하고 조잡스럽고 쪼잔하고...
그게 뭡니까?
너무 턱없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씁쓸하기가 이루
봄날 쓴냉이 씹는 기분인 것은 ㅋ~
걱정일랑 마오소서~!
걱정 거리 자체도 아닌걸요.
벼리님 주신 말씀
명념하리다.
고맙습니다.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선배님의
인격을 믿습니다
힘 내시고
화이팅 하십시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서운한 마음도 알고 있답니다
저도
유사한 경험도 있었으니까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
@벼 리
너무 언행들이 유치하고
마음씀이 박하여 기분이 별로였답니다.
어디 할 일이 없어서 이런 꼴을 다 보나~ 황당했네요.
아니 누굴 쫓아내자고
짐작글을 써 날라 ㅋㅋㅋ
고마운 게
제 지인들 누구도 그 짐작글
저 한테 알려주지 않으셨어요.
ㅎ~
벼리님,
고맙습니다.
주신 말씀 명념하고
그리하오리다.
심려마오소서~!
ㅁ ㅊ ㄴ ㄷ
무슨 말인지 아시죠 ?
상대할가치도 없는 것들이니
다시는 ㄱㄴㄷ 생각도 마소.
새 날은 새 것에서, 새로운
생각에서 오는 것이니
늘 좋은 생각만 하고
사시오소서 !
ㅎ
새날
새로운 생각
새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