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te.com/view/20121230n06152
‘신바람 웃음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황수관(강남중앙감리교회 장로·사진) 연세대 외래교수가 30일 급성 폐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황 교수는 지난 12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 자택에서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건강검진과 심장수술 등을 받았으나 끝내 이날 오후1시 소천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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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웃음 전도사' 황수관 박사 급성 폐혈증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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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상에 이렇게 갑자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헉...어릴때 너무익숙하게 봐오던분인데...이렇게갑자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가셨을거에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라는표현은 사적으로 아시던분이 돌아가셨을때 쓰는표현이라고하네요
너무 일찍....ㅠㅠ
깜짝놀랬네요..얼마전에 저희아버지도위창공때문에 패혈증으로돌아가실뻔했거든요 무사히넘기셔서다행인데황수관박사님이그렇게되셨다니더안타깝네요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