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소보의 봄'을 가는 농부

[로즈마리]

☞ '코소보의 봄'을 가는 농부

★...한 코소보 농부가 1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크치치 근처에서 쟁기를 끄는 말을 이용해 토마토밭을 일구고 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학교가려면 산 하나는 넘어야죠~’

★...10일(현지 시간) 페루 쿠스코(Cuzco) Huilloc 마을에서 전통 잉카 복장을 입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있다.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Huilloc는 수공예 직물로 유명하다 ▒▒☞[출처]동아일보

☞ ‘이 동물은 무엇일까요?’

★...10일(현지 시간) 페루 쿠스코(Cuzco) Huilloc 마을의 한 학교에서 전통 잉카 복장을 한 소녀들이 칠판에 리마를 그리고 있다.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Huilloc는 수공예 직물로 유명하다 ▒▒☞[출처]동아일보

☞ 美랜토스 의원 지역구 승계 스페이어의 인생역정

★...8일 캘리포니아 주 샌머테이오의 투표소에서 이 지역 연방 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재키 스페이어 씨가 투표를 마치고 나오며 웃음 짓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네팔 총선 실시'

★...네팔에서 제헌의회 구성을 위한 총선이 실시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파탄의 한 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위해 길게 줄을 지어 서있다. (AP=연합)


★...네팔에서 제헌의회 구성을 위한 총선이 실시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파탄의 한 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위해 길게 줄을 지어 서있다. (AP=연합) ▒▒☞[출처]한국일보

☞ 화재 진압 현장!

★...11일(현지 시간) 캄보디아 프놈 펜의 한 지역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과 주민들이 협력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루지 쾨(Rusey Koe) 지역을 휩쓴 불로 인해 수백명이 피해를 입었다


★...11일(현지 시간) 캄보디아 프놈 펜에서 화재가 발생한 주택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가스통 들고 피신하는 여성 - 한 여성이 11일(현지 시간) 캄보디아 프놈 펜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 화재가 발생하자 가스통을 들고 피신하고 있다


★...‘내 집 어떻게 해요!’ - 11일(현지 시간) 캄보디아 프놈 펜의 화재가 발생한 집에서 한 여성이 가까스로 나온 뒤 울부짖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축제 분위기에 젖은 팔레스타인 사람들~

★...10일(현지 시간) 웨스트뱅크 아르타스에서 열린 ‘양상추 축제’ 중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남미 천연자원시장 공략하는 중국

★...10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제 7회 세계구리컨퍼런스(World Copper Conference)에 참석한 상하이퓨쳐익스체인지데퓨티(Shanghai Futures Exchange Deputy)의 최고경영자(CEO) 라오광시옹. ▒▒☞[출처]동아일보

☞ ‘길거리에서 이러시면 안되는데…’

★...10일(이하 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시위진압대원들이 거리에 앉아 시위를 벌이고 있는 고등학생들을 둘러싸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정부의 교직감축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출처]동아일보

☞ ‘바다표범사냥을 반대합니다!’

★...10일(현지 시간) 스페인 말라가의 캐나다 영사관 앞에서 사람들이 바다표범사냥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바다표범의 아픔을 아시나요?’

★...10일(현지 시간) 스페인 말라가의 캐나다 영사관 앞에서 한 남성이 가면을 쓰고 바다표범사냥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크리스티 경매’의 뜨거운 현장

★...1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경매에서 한 여성이 입찰을 하고 있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은 사진작가 미셸 콩테가 찍은 프랑스 영부인 칼라 브루니의 누드사진이다. 브루니가 모델로 활동하던 1993년 촬영된 이 작품은 예상가의 20배를 넘는 9만 1000달러(약 8900만원)에 팔렸다 ▒▒☞[출처]동아일보

┗☞ 티벳 독립 시위 ☜┛

☞ 봉송 주자 “내 손등에 티베트 국기”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이 진행된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봉송 주자인 앤드루 마이클 씨가 성화봉을 넘겨받으면서 손등에 붙인 작은 티베트 국기를 들어 보이며 티베트 독립 시위에 대한 지지의 뜻을 표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성화, 샌프란시스코 갔는데 …

★...9일(현지시간)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행사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티베트 독립 지지자<左>와 중국 정부 지지자들이 말다툼을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티베트 문제 해결을 도와주세요~’

★...10일(현지 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벌어진 평화 시위중 티베트 승려들이 티베트 기를 들고 있다. 이 평화 시위는 세계 각국 정부에 티베트 문제 해결을 호소하기 위해 벌어졌다. ▒▒☞[출처]동아일보

☞ 망명 티벳 승려들의 시위

★...인도경찰관이 10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티벳 승려의 항의 시위를 지켜보고 있다. 티벳연대위원회(Tibetan Solidarity Committee) 깃발 아래 모인 망명 티벳인들은 중국의 티벳 탄압을 비난하고 티벳의 현 위기를 타개할 수 있도록 인권단체와 유엔의 개입을 촉구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中 티베트 점거 인권 탄압 항의삭발식'

★...9일(현지시간) 앨버커키에서 중국의 티베트 점거와 티베크인권탄압에 항의의 표시로 동료 티베트인 19명과 함께 삭발식을 단행하고있는 텐진 다오에 쩨왕(22)(AP=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촛불 시위중~

★...10일(현지 시간) 인도 히데라바드에서 열린 한 촛불 시위중 티베트 망명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아르헨티나 `티베트의 평화를 위해`

★...10일(이하 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맥도날드 지점앞에 "티베트에게 자유를"이란 플래카드가 있다. 오는 11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올림픽 성화가 도착할 예정이어서 아르헨티나 정부와 경찰등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AP) ▒▒☞[출처]중앙일보

┗☞ 스페인 세비야 '4월 축제' ☜┛

☞ 비내리는 '4월의 축제'

★...플라멩고 드레스를 입은 여인들이 10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4월 축제'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쓴 채 이동하고 있다. 1847년 시작된 이 축제는 당초 '축우 축제'였으나, 이후 플라멩고 댄스, 음악, 투우축제로 변모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비에 젖은 플라멩고 댄서

★...플라멩고 드레스를 입은 여인이 10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4월 축제'에서 비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1847년 시작된 이 축제는 당초 '축우 축제'였으나, 이후 플라멩고 댄스, 음악, 투우축제로 변모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세비야 미녀들

★...10일(현지 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4월 박람회(April Fair)’에 참석한 여성들이 세비야 전통복장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아직 다 안 입었어요~’

★...10일(현지 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4월 박람회(April Fair)’에 참석한 여성이 세비야 전통복장을 입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안달루시아 '봄처녀들'

★...10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4월 축제'에서 안달루시아 전통 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47년 시작된 이 축제는 당초 '축우 축제'였으나, 이후 플라멩고 댄스, 음악, 투우축제로 변모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깜짝토픽 포토뉴스 ☜┛

☞ 인도 ‘두 얼굴 소녀’, 신의 환생일까…

★...3월 15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인근 사이니(Saini) 마을에서 촬영된 두 얼굴을 가진 아이의 모습. 가족들은 머리 하나에 두 개의 얼굴이 나타나는 굉장히 희귀한 선천성 질병인 두개(頭蓋)복제를 앓는 이 아이가 힌두교 신의 환생이라며 치료를 받는 것을 거부했다. 마을 주민들은 신을 경배하고 축복을 받기 위해 아이의 집으로 몰려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온두라스 아이들

★...10일(현지 시간) 온두라스 카타리노리바스(Catarino Rivas) 병원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제이슨 로페스 군(9세)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은 보고서에서 약 30퍼센트의 온두라스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빨리 건강해져서 자전거 탔으면…’

★...10일(현지 시간) 온두라스 카타리노리바스(Catarino Rivas) 병원에서 한 여성이 영양실조에 걸린 제이슨 로페스 군(9세)을 안고 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은 보고서에서 약 30퍼센트의 온두라스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앉는 것도 힘들어요…’

★...10일(현지 시간) 온두라스 카타리노리바스(Catarino Rivas) 병원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제이슨 로페스 군(9세)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은 보고서에서 약 30퍼센트의 온두라스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사상 최초의 수중 곡예쇼?

★...9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제 9회 국제수영연맹(FINA) 단수로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한 곡예사의 모습이 풀에 비치고 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벽화로 남은 '자유의 투사'

★...10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폴스 로드에 있는 에이레 공화군 지도자 보비 샌즈의 벽화.그는 1981년 영국 정부에 항거하기 위해 교도소에서 66일간 단식 투쟁을 하다 숨졌다.이날은 기독교 신·구교 간 유혈충돌이 오랫동안 계속되던 북아일랜드에서 '굿 프라이데이 평화협정(Good Friday Agreement)'이 체결된지 10년이 되는 날이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고철 덩어리로 바뀐 컨테이너 화물선

★...10일(현지시간) 영국 브랜스콤에서 해양 구조회사 소속 선박이 컨테이너 화물선 MSC 나폴리호의 해체작업을 전개하고 있다.지난해 1월 폭풍으로 보수 작업에 들어갔던 나폴리호는 6개월후 다시 폭풍 피해를 입어 좌초됐다.해체작업은 5개월간 진행된다. ⓒ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메르켈-사르코지 파리에서 웨딩마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운데)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에피지(effigy.미워하는 사람을 닮게 만든 인형)가 10일(현지시간) 파리에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주최한 패러디 결혼식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그린피스는 오염원인 자동차의 사용과 유럽의 이산화탄소 방출정책에 대한 프랑스와 독일의 미흡한 관심을 비난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명품 시계~

★...10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명품 예슬람 매장에서 촬영된 명품 시계 ‘디 애비에이터(The Aviator)’의 모습. 예슬람 브랜드는 스위스 출신 사업가 예슬람 빈 라덴이 소유하고 있다. 예슬람 빈 라덴은 오사마 빈 라덴과 이부형제간이다 ▒▒☞[출처]동아일보

☞ 댈러스 매버릭스 댄서들의 응원 공연~

★...댈러스 매버릭스 댄서들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NBA ‘유타재즈-댈러스 매버릭스’농국 경기 시작 전 관중들을 위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브루니’의 누드…8900만원에 낙찰

★...1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크리스티경매社의 직원이 전화입찰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은 사진작가 미셸 콩테가 찍은 프랑스 영부인 칼라 브루니의 누드사진이다. 브루니가 모델로 활동하던 1993년 촬영된 이 작품은 예상가의 20배를 넘는 9만 1000달러(약 8900만원)에 팔렸다 ▒▒☞[출처]동아일보

┗☞ 동물관련 포토뉴스 ☜┛

☞ ‘얘들아~ 여기가 앞이야~’


★...1개월 된 새끼 시베리안허스키들이 10일(현지 시간) 캐나다 뉴펀들랜드 윈튼데일(Wiltondale)의 눈밭에서 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생후 1개월, ‘귀여운’ 허스키


★...1개월 된 새끼 시베리안허스키 한 마리가 10일(현지 시간) 캐나다 뉴펀들랜드 윈튼데일(Wiltondale)의 눈밭에서 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우리 닮았나요?’

★...1개월 된 새끼 시베리안허스키들이 10일(현지 시간) 캐나다 뉴펀들랜드 윈튼데일(Wiltondale)의 눈밭에서 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갓 부화된 목도리도마뱀

★...3마리의 목도리도마뱀(frilled-neck lizard) 유생(幼生)이 10일 호주 시드니 야생동물센터에서 실물 사이즈보다 큰 완전히 다 자란 모형 도마뱀 옆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호주 북부 열대지역에서 서식하는 목도리도마뱀은 이 센터의 멸종위기종을 위한 번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화됐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식사시간 애타게 기다리는 목도리도마뱀

★...목도리도마뱀(frilled-neck lizard) 두 마리가 10일 호주 시드니 야생동물센터에서 식사시간을 시다리고 있다. ▒▒☞[출처]조선일보

☞ 목도리도마뱀의 '삼엄한 경계'

★...다 자란 3마리의 목도리도마뱀(frilled-neck lizard)이 10일 호주 시드니 야생동물센터에서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출처]조선일보

☞ 귀뚜라미 먹는 목도리도마뱀

★...목도리도마뱀(frilled-neck lizard) 유생이 10일 호주 시드니 야생동물센터에서 어미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귀뚜라미를 먹고 있다. ▒▒☞[출처]조선일보

☞ 내새끼 건드리지 마세요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칸센 야외 박물관에 있는 '베어 마운틴'에서 어미곰 '마야'가 갓 태어난 새끼곰들이 조심스럽게 첫 발걸음을 떼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아기곰의 첫 걸음마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칸센 야외 박물관에 있는 '베어 마운틴'에서 갓 태어난 새끼곰들이 조심스럽게 첫 발걸음을 떼고 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몸이 무거워 슬픈 고양이 '안아주세요'

★...다른 고양이들보다 덩치가 유달리 큰 고양이 한마리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탈리아 유필리오(Eupilio)에 사는 비만 고양이 오라지(Orazi)는 현재 16kg로 다른 고양이처럼 사람 품에 오래 안겨 본 적이 없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오라지를 안고 있으면 힘들어 하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오라지가 태어났을 때부터 비만인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주인은 오라지에게 보통 고양이들이 먹는 사료 양 만큼 주었는데도 살이 계속 불어나 현재 16kg가 넘게 되었다고.
한편 오라지는 다행히도(?)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고양이'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미네소타에 있는 18.5kg의 한 고양이가 같은 부분의 비공식 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매일경제

☞ ‘락가수’는 애완견도 다르다!

★...10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할리우드에서 열린 2008 빌보드 라틴뮤직어워즈(Latin Music Awards)에 참석한 락그룹 벨라노바(Belanova)의 애완견 ‘불스아이즈(Bull's Eyes)’. ▒▒☞[출처]동아일보

☞ ‘자기들만 예쁜 옷 입고…’

★...10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할리우드에서 열린 2008 빌보드 라틴뮤직어워즈(Latin Music Awards)에 참석한 락그룹 벨라노바(Belanova)가 애완견 ‘불스아이즈(Bull's Eyes)’를 데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환상’의 짝꿍

★...10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인터내셔널호스쇼점핑이벤트(International Horse Show Jumping event)’에서 기수 알바로 데 미란다(브라질)가 오넬라-홀스트를 타고 장애물을 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팝(pop) 포토뉴스 ☜┛

☞ 사상 최초... 고층 빌딩에 대형 풍력 발전기 설치, 가동 성공

★...바레인 세계무역센터의 풍력발전기가 시험 가동에 성공했다고 8일 MSNBC 등 해외 언론이 보도했다.
이 빌딩은 풍력 발전 설비가 갖추어진 세계 최초의 상업용 빌딩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바레인의 수도인 마나마에 신축된 세계무역센터는 날카로운 뿔 모양을 한 건물 두 동이 마주보고 있는 쌍둥이 빌딩 형태이며, 두 건물 사이에 3개의 대형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빌딩에서 사용할 전력의 일부를 생산하도록 설계되었다.

세 개의 풍력발전기가 생산하는 전력은 건물 사용 전력의 15%에 해당하며 이는 일반 가정 300 가구가 일년 동안 사용하는 전력 규모에 맞먹는다.
240m 높이의 두 건물 사이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이 지름 29m 터빈이 작동시킨다. 이 풍력발전 설비는 영국 아트킨스건설과 덴마크 터빈 기술회사인 노우윈사가 공동 제작했으며 발전기의 총 설치비는 공개하지 않고 무역센터 총 건설비의 약 3.5% 정도에 해당하는 비용이 들었다고 밝혔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두바이 왕가, 27억원짜리 낙타 사들여

★...8일 해외 언론들은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낙타 축제 소식과 함께, 두바이 왕자가 고가의 낙타를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왕자인 세이크 함단 빈 모하마드 알-막툼은 수도인 아부다비에서 열린 낙타 선발대회에서, 암컷 낙타 한 마리를 270만 달러(약 27억원)에 구입하는 등 낙타 16마리 구입비로 총 450만 달러(약 45억원)를 사용했다.
아부다비에서 열린 ‘마자인 다프라 낙타 축제’는 두바이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9일간에 진행되며,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등 중동의 각국으로부터 모인 1만 여 마리의 낙타가 경연을 펼치는 것은 물론, 낙타 경주가 열리는 등 중동 지역의 역사적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950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100여 대의 자동차가 제공되는 이 축제는 아랍에미리트연합 왕세자인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뱀 먹기 달인, 30년 동안 뱀 생식한 남자 화제

★...최근 베트남 언론들은 30년 간 뱀과 곤충을 산 채로 먹으며 살아온 기인에 대해 소개했다.
베트남 중남부 해안에 위치한 라이 선 섬에 거주하는 ‘응오 반 뚜이(49)’는 이 섬에 서식하고 있는 각종 곤충과 두꺼비는 물론 뱀에 이르기까지 먹지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도이다. 17세에 군인이 된 응오 반 뚜이는 어느 날 밤 개미들이 흰개미 알을 운반하는 것을 본 뒤 그 알과 개미들을 먹게 되었고, 그 맛에 반해 곤충을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땅 속의 곤충을 찾던 그는 이후 다른 벌레들과 두꺼비에 도전, 이들을 먹기 시작했으며 결국 산 채로 뱀을 잡아먹는 기인이 되었다.

베트남넷브리지의 보도에 따르면 반 뚜이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뱀을 잡아와 사람들 앞에서 이를 산 채로 집어 삼켰는데, 이 때 그가 잡아온 뱀은 맹독성 살모사였다. 그는 기자와의 인터뷰 도중 뱀을 잡으러 나간 후 10분 만에 나타났으며, 뱀에게 잡혀 먹히는 두꺼비의 소리를 통해 뱀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그는 곤충이나 뱀이 움직이며 내는 미세한 소리를 찾아내는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이 때문에 그의 먹이 사냥은 수월한 편이라고.

현장에서 응오 반 뚜이는 살모사의 몸 속에 있던 두꺼비를 꺼내어 이를 삼킨 다음, 뱀의 꼬리 부분부터 먹기 시작해 결국 뱀 한 마리를 살아있는 상태로 씹어 삼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을 다루는 TV 프로그램을 즐겨 보며, 바퀴벌레나 전갈 서너 마리를 먹은 후 5만 달러(약 5천만원)의 상금을 받아가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자신은 천마리 정도는 거뜬히 먹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진정한 미래형 컨셉트 카, 시선 집중

★..."미래의 지구 위 혹은 미지의 행성을 달릴 자동차들~"
우주선을 닮은 모습의 미래형 자동차 디자인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주인공은 독일 출신의 자동차 디자이너 다니엘 사이먼. 1975년 독일에서 태어난 다니엘 사이먼은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독일의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에서 디자이너로 일했으며, 2005년 회사를 떠난 후 디자인 전문 회사를 설립했다.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사이먼의 작품들은, 지난 해 그가 낸 책 '코스믹 모터스'에 실린 것들.
사이먼은 SF 영화에 나올 법한 우주선을 닮은 자동차들을 선보였는데,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진정한 미래형 자동차, 전위적인 자동차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사이먼은 자동차 외에도 우주선, 전투기 등의 디자인은 물론 야성의 힘이 넘치는 맹수를 닮은 모터바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 작품을 내놓았다.
(사진 : 전위주의 자동차 디자이너 다니엘 사이먼의 작품들 / 코스믹 모터스 보도 자료 사진)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산산조각난 1조원짜리 미 공군 스텔스기, '추락 사진' 인터넷 유포

★...'1조2000억원짜리 고철 덩어리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와이어드닷컴 등 해외 인터넷 매체들에 의해 보도되면서, 화제와 안타까움을 동시에 유발하고 있는 사진 속 고철덩어리의 정체는 지난 2월 23일 괌에 위치한 미국 공군기지에서 추락한 'B-2 스텔스 폭격기'.
당시 해외 언론들은 사고 소식을 전하면서, 추락한 B2 폭격기의 제작비가 약 12억달러(약 1조2000억원)에 달한다고 전한 바 있다. 보잉 777 여객기보다 열 배 이상 비싼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항공기'가 추락했다는 것이 당시 언론들의 보도 내용.

고철덩어리로 변한 B2 스텔스 폭격기의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유포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항공 사고'가 일어났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
사진은 잔해 부근 활주로의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던 한 시민이 촬영한 것이다.
한편, 불에 탄 휴지조각처럼 변해버린 B2 폭격기 조종사 두 명은 추락 직전 탈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1조원이 넘는 B2 스텔스 폭격기는 지금까지 22대만 제작되었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 : 지난 2월 괌에서 추락한 B2 스텔스 폭격기의 모습)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성화 채화 현장, 남자 얼굴 미스터리 [인터넷 화제]

★...“유령인가 천사인가?” '올림픽 성화 행사 괴형상'....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성화 채화 행사장에서 포착된 '괴형상'의 모습이다.
최근 해외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이 괴형상은, 지난 3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성화 채화식 행사 TV 카메라에 그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람의 얼굴을 닮은 이 괴형상은 채화 행사에 참석한 여성들 및 어린이들을 '주시(?)'하고 있다. 이 괴형상은 '올림픽 유령, 외계인, 시간 여행자, 천사' 등으로 불리고 있는데, 돌계단 위에 머리만 내민 채 행사 참가자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약간의 공포감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

'올림픽 귀신, 혹은 올림픽 천사'로 불리고 있는 이 괴형상은 중국 CCTV 등 당시 성화 채화 행사를 촬영한 4개 방송국의 카메라에 모두 그 모습이 잡혔다. 괴형상의 정체가 당시 행사장의 경비를 책임진 보안 요원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출처]조선일보

☞ 물 위를 걸어요~ 운동하고 수상 산책하는 일석이조 보트

★...최근 슈피겔 등 독일 언론에 보도되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신개념 보트 '투-핀'의 모습이다.
"보트를 탈 때 앉아 있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깬 독특한 디자인의 이 선박은 I. 키라코트 등 독일의 대학생 네 명이 힘을 합쳐 만든 것으로, 근력 및 심폐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기구와 선박을 하나로 합친 신개념 보트 겸 운동기구.
약 8m 길이의 경주용 카누에 크로스 컨트리 운동기구를 더한 이 신개념 선박은, 이산화탄소 등 오염 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고 오직 인간의 힘으로 6.5노트의 속도로 수면 위를 질주할 수 있다.

양 팔과 양 다리를 움직여 생성되는 에너지를 동력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디자이너는 강조하고 있는데, 이 보트를 타면 고요한 호수 위를 산책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언론들의 촌평. 마치 물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운동을 즐기는 동시에 아름다운 호수 등 주위의 풍경을 감상하며 수면 위를 헤치고 나가는 운동기구 겸 보트 '투-핀'이 상상력이 돋보이는 발명품이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

(사진 : 물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운동기구 겸 보트 '투-핀' / 투-핀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 자료 사진)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노인의 평생 재산, 흰개미 때문에 날아가

★...인도 비하르 주에 살고 있는 한 노인이 자신이 평생 모은 재산을 흰개미 때문에 잃어버리게 되었다고 BBC 등 주요 언론이 보도하였다.
무역업자 드와리카 파사드 씨는 지난 1월 자기가 가진 거의 전재산을 넣어 둔 중앙은행의 금고를 열어보고는 깜짝 놀랐다. 개미가 갉아먹어 거의 형체가 남아 있지 않은 종이들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흰개미에 의한 피해 사례가 신고 되자 작년 5월 은행은 개인 금고 앞에 해당 경고문을 붙여 놓았다. 그러나 몇 달 동안 금고를 찾지 않아 경고문을 못 본 파사드 씨는 개미들의 소행에 꼼짝없이 피해를 입은 것이다.

파사드 씨는 금고 안에 지폐 4십 5만 루피(한화 약 1천만 원)와 2십3만 2천 루피(한화 약 5백 5십만 원) 가치의 투자 문서, 각종 금은 보석류를 넣어 놓았다. 아내, 아이들과 관계가 소원해졌기에 자신의 여생을 위해 이 재산을 2005년부터 금고에 보관해 왔다고. 금고 안의 지폐와 문서 등 종이는 거의 흔적만 남은 상태이고 보석류 등은 심하게 빛이 바랬다고 한다.

파사드 씨는 현재 중앙은행의 고위 담당자들에게 이를 보상해 달라는 편지를 보낸 상태이다. 그러나 은행 관계자는 이미 자신들이 고객들에게 흰개미에 의한 피해를 경고했고, 금고가 파괴되어 재산 손실을 입은 경우가 아니라면 은행이 보상을 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만화 영화 속 도마뱀? 마다가스카르의 진귀한 생물들 '눈길'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생물학자를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이 마다가스카르의 다양한 생물종에 대한 보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보존 생물학 교수인 클레어 크레먼 등은 마다가스카르에 살고 있는 2300종의 생물들의 분포 지도를 만들어 11일자 ‘네이처’에 발표한다.
박물관 동물원 대학교 NGO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22명의 연구자들은 마다가스카르의 다양한 생물종들을 확인하고, 적절한 보호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 수년 동안 연구 작업을 진행해왔다.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교가 10일 보도 자료를 통해 소개한, 나비, 개구리, 식물, 개미, 여우원숭이 등 마다가스카르 생물들의 모습은 인상적이다.
그 중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만화 영화 속 캐릭터를 닮은 게코 도마뱀이다. 마다가스카르 동부 지역에 서식하는 ‘큰 나무 잎 꼬리 게코’는 위협을 받으면 꼬리와 머리를 세우고 입을 벌린 채 ‘비명’소리를 지른다. 눈꺼풀이 없어 혀로 먼지를 닦아내며 최대 크기는 30cm이다.

희귀한 여우 원숭이와 나비 그리고 극히 건조한 기후에서도 살아남는 바오밥 나무도 이번 마다가스카르 보호 로드맵에 포함되었다.
(사진 : UC 버클리의 보도 자료) 이나무기자 ▒▒☞[출처]조선일보

☞ 9천만 년 전, 다리 가진 뱀 발견

★...8년 전 레바논에서 발견된 석회암 속 동물 화석이 대단히 중요한 표본이라는 사실을 프랑스 과학자들이 통해 밝혀냈다. 그것은 다리를 가진 뱀이었다. 다리를 가진 뱀 표본은 극히 희소하다.
11일 BBC 등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그래노블에 있는 ESRF의 과학자들은 거의 모든 것은 투시하는 강력한 X레이를 이용해 화석의 2D 이미지들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3D로 합성해냈다.
그 결과 9천 2백만 년 전의 뱀에 다리가 달려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발견된 뒷다리는 2cm길이였고 85cm 크기의 이 뱀(Eupodophis descouensi)은 이 다리를 이용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발견된 뱀 화석은 최소 1억 5천년만 전에 나타난 뱀의 진화론적 경위를 설명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뱀의 진화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이론이 경합한다. 도마뱀이 육지 생활에 적응하면서 다리를 잃어 뱀이 되었다는 설과 수중 파충류가 기원이라는 주장이 경쟁하고 있는 것이다. 이나무 기자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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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특산물 응용한 日 ‘헬로키티’ 나온다

★...우리는 뭐 없을까?
지난 1월에 나온 ‘김치 키티’ 열쇠고리에 이어 일본의 한 캐릭터업체가 한국의 지역특산물을 응용한 키티 상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있다.
색동저고리 등 한복을 입은 헬로키티(Hello Kitty)부터 한국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붙인 헬로키티까지 총 12종의 열쇠고리 상품이 제작된 것.

제주도의 해녀·대구의 사과·경기도 이천의 도자기 등 한국의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명물들이 헬로키티의 홍보에 활용된 셈이다.
제조업체인 아스나로샤(あすなろ舎)는 캐릭터의 저작권을 가진 산리오(サンリオ)의 허락을 받아 지난 2003년부터 한국에서 판매될 키티 시리즈를 제작했다.
아스나로샤 측은 이외에도 한국의 특산물을 응용한 봉제인형·손수건·노트를 만들어 한국 내 공항·면세점에 유통, 한국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일본의 각 제조사들이 김치 키티 등 ‘특산물 키티’ 상품 제작에 힘쓰고 있는 것은 상당한 이윤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 아울러 여행시 그 지역의 특산물 키티를 구입하는 것이 일종의 풍습으로 자리잡을 만큼 일본인들에게 ‘특산물 키티’는 각별한 의미이다.
이미 일본에는 아오모리(青森)현의 ‘사과키티’·시즈오카(静岡)현의 ‘귤키티’·홋카이도(北海道)의 ‘라벤더키티’ 등 약 1800종류의 키티 시리즈가 나와 현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아스나로샤측은 한국 이외에도 하와이·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국가의 특산물을 응용한 키티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사진=아사히신문 온라인판 /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4000만년된 장님거미 화석 英서 발견

★...영국에서 4000만년 된 거미화석이 발견돼 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집가 테렌스 콜린우드(Terence Collingwood·37)가 발견한 이 화석은 현재까지 단 한 차례만 발견된 장님거미(Harvestman·또는 통거미)화석이다.
이번에 발견된 장님거미 화석은 매우 오래됐을 뿐 아니라 보존상태가 완벽해 관련 학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콜린우드는 “수집한 공룡화석 안에서 우연히 발견했다.”면서 “화석 연구에 도움이 될 만한 중요한 것을 발견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국 자연사박물관에 이를 기증하기로 약속한 그는 “박물관에 나의 수집품을 기증하고자 했던 꿈이 이루어졌다.”며 기뻐했다.

장님거미 화석을 살펴본 자연사박물관의 화석 전문가 앤드루 로스(Andrew Ross)는 “장님거미는 끈적끈적한 송진을 피해 다닐 수 있기 때문에 화석으로 발견되는 일은 매우 드물다.”며 “거미 다리가 하나도 빠짐없이 몸통에 연결되어 있는 등 완벽 보존되어 있다.”고 밝혔다.
사진=telegraph.co.uk /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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