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를 맞아 충남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2주간 -0.1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폭이 다소 커졌다.
반면 충북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0.07%의 변동률로, 2주 전(-0.14%)의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반전됐다.
또 아파트 전세시장은 충남의 경우 2주 전(-0.12%)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보합세를 유지했고, 충북은 0.05%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2주 전(-0.12%)의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반전됐다.
◇충남
▲매매=2주간 0.11% 떨어져 2주 전(-0.02%)에 비해 하락폭이 다소 커졌다.
지역별로는 서산시 -0.56%, 계룡시 -0.45%, 천안시 -0.10% 순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평형대별로는 56평 이상이 0.25%, 41~45평 형이 0.11% 상승했고, 36~40평 형과 51~55평 형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26~30평 형은 -0.26%, 21~25평 형 -0.15%, 31~35평 형 -0.15%, 20평 이하 -0.06%, 46~50평 형대 -0.05% 순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전세=2주간 0%의 변동률을 기록해 하락세에서 벗어나 보합세를 유지했다.
아산시가 0.22%의 상승세를 보였고, 천안시는 0.04% 떨어져 하락세를 기록했다.
20평 이하가 0.15%, 21~25평 형 0.14%, 36~40평 형 0.05% 순으로 상승세를 보인 반면 26~30평 형 -0.12%, 31~35평 형 -0.08% 순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나머지 평형대는 모두 보합세를 유지했다.
◇충북
▲매매=2주간 0.07%의 변동률로 2주 전(-0.14%)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는 청주시가 0.11% 상승한 반면 옥천군은 0.06% 하락했다.
26~30평 형 0.18%, 21~25평 형 0.12%, 31~35평 형 0.09%, 46~50평 형 0.02%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36~40평 형 -0.04%, 20평 이하 -0.01%, 41~45평 형 -0.01% 순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세=2주간 0.05%의 변동률을 기록해 2주전(-0.12%)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약한 상승세로 반전됐다.
청주시가 0.08%의 상승세를 보였고, 기타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평형대별로는 26~30평 형이 0.34%, 21~25평 형 0.09%, 20평 이하 0.04%, 31~35평 형 0.01%로 중·소형 평형대에서 상승세를 보였고, 다른 평형대는 모두 보합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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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세, 충북은 상승세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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