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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기도제목을 위한 기도정보 제사의 실상 - 박효진 장로님의 간증 |
이 글은 박효진 장로님의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출처 : 신부연, 작성자 :남정현)
...... 앞에서 말했던 바와 같이 하나님을 참으로 만난 후에도 제사 문제는 내 마음 속에 항상 어두운 그림자로 남아 있었다. 누구에게도 드러내 말하지는 못했지만 내게 심각한 갈등이 아닐 수 없었다.
어느 날인가 갑자기 제사를 지내기 싫다는 깜짝 놀랄 생각으로 갈등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제사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었다.
그때 나는 믿음이 있었던 것도 아니요, 신앙적 확신에 거하였던 것도 아니었다.
더욱이 제사문제에 대해 어떤 영적 해답이나 계시 같은 것도 듣지 못했으면서 어떻게 그토록 많은 제사에 단 한 번도 참석치 않았을까? 다만 제삿날마다 제사 지내지 않는 것이 하나의 습관으로 고착되어 버리고 말았다.
내게는 신앙과 같았던 제사가 갑자기 싫어진 이유를 알 수 없는 것도 답답할 노릇인데, 더 답답한 것은 제사 지내기가 그토록 싫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구석에 아련한 향수처럼 아쉬움이 남아 있다는 것이었다. 참으로 이율배반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 갈등을 어느 누구에게 털어놓을 수 있었겠는가.
특히 하나님을 만난 후, 나의 영이 거듭나고 기적처럼 모든 삶이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고 난 후에도 이 갈등은 전혀 사라지지 않았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기도에 깊이 몰입하려는 순간마다 마귀가 길목을 가로막고 서서 제사 문제를 내 앞에 내밀었으며, 나는 그때마다 정리되지 못한 나를 발견하고 수없이 주춤거려야 했다.
왜 우리 기독교는 제사문제를 그토록 극단적으로 평가하는가? 왜 우리나라의 제사를 꼭 성경에서 말하는 우상이나 이방신에 대한 제사와 같은 것으로 보아야 하는가?
한국 전통문화로서 조상에 대한 경애와 뿌리 찾기의 한 방편으로 이해할 수는 없을까?
성경에도 많은 족보가 있으며 혈통의 문제가 때로는 생명보다 더 중요하게 취급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그 맥락에서 유교적 전통과 제사문화를 인정해야 하지 않겠는가?
조상에게 절하는 것이 우상숭배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
한번 시작된 불신과 회의는 좀처럼 꺼질 줄 모르고 내 가슴 깊은 곳에 고집스러운 성을 쌓아가고 있었다. 기쁨의 노래가 점점 사라지고, 신앙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으며, 목사님의 피를 토하는 설교마저 마음에 와닿는 강도가 줄어들고 있었다.
그러한 영적 침체와 스트레스가 극한에 다다른 어느 날, 나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놀라운 해답을 주셨다.
그 날 나는 평소에 가까이 지내던 믿음의 동역자 한 사람과 밤늦도록 기도하다가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새벽 1시를 넘긴 무렵이었다. 텅 빈 도로 한 중앙을 같이 걸어오던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간증으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정도로 은혜에 푹 빠져 있었다.
그런데 옹기도마(옛날에 옹기를 굽던 동네라서 이름이 그렇게 붙여진 것 같다) 앞을 지나쳐 오는 순간에 썩는다는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독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지금까지 맡아보지 못했던 엄청난 악취였다. 마치 세상의 모든 더러운 것들을 한 장소에 모아놓고 태우는 듯했다. 동역자와 내 눈이 마주쳤다. 순간적인 무언의 교감. 옹기도마 안에
틀림없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다!
"가봅시다!"
옹기도마 안으로 들어갈수록 독한 냄새는 한층 더 코를 찔렀다. 사냥개처럼 냄새를 따라 걸어 들어가는 우리 눈앞에 이윽고 환하게 불이 켜진 집이 나타났다. 활짝 열린 대문, 환한 전등불 아래 대청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니 제사 지내는 집이 분명했다.
"더 가까이 가볼까요?"
"예 그랍시더."
사람들은 빨랫줄을 풀어 마당에 늘어놓고(귀신이 들어오다가 빨래줄에 걸리지 않게) 젯상 앞에서 절을 하고 있었다. 젯상 위에는 갖가지 제물들이 진설되어 있었고, 젯상 중앙에는 지방과 함께 돌아가신 내외분의 사진이 놓여 있었다. 다소 긴장하며 다시 한번 대청 안을 살펴본 순간!
나는 그때까지 귀신이나 악령을 추상적인 개념으로만 받아들이고 있었다. 선과 악이라는 개념에 익숙해 있었으므로 영적 존재도 동일한 범주에 국한시켜 생각해 왔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 눈앞에서는 기상천외한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지금부터 기술하는 내용은 나의 개인적 체험이므로 신학적인 논쟁거리나 오해거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젯상 위는 물론이고 젯상 아래에도, 천장에도 빌로드 처럼 진한 흑색의 영체들이 온통 북적대고 있었다. 혹시 잘못 보았나 싶어 아무리 눈을 비비고 다시 보아도 마찬가지였다.
수백을 헤아리는 엄청난 귀신떼들이 온집을 누비고 있었다. 육신을 가진 제한적 존재가 아니라 영적인 존재여서인지 그들은 마치 공간이동 하듯이 젯상의 위아래를 들락날락하고 있었다. 그들은 흡사 여름날 강물 속의 숱한 피라미떼처럼 한꺼번에 무리를 지어 종횡으로
방향을 바꾸어가면서 사람들의 몸속에까지 들락거렸다. 수백의 떼거리들이 사람의 입으로 한꺼번에 들어가 그의 온몸을 휘젓고 다니다가 옆구리로 빠져나오질 않나, 다시 젯상 위로 올라가 제물들을 밟아대면서 춤을 추다가 허공을 빙글빙글 맴돌질 않나, 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괴한 광경이었다.
그러나 정작 내가 놀란 것은,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오늘의 주인공인 두 사람의 영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보기에도 섬뜩한 귀신들만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북적대고 있을 뿐 정작 제사를 받는 사람의 영혼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 순간 내 속에 거하시는
성령께서 나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셨다.
'지금 네가 보는 것이 바로 사단의 실체이며 귀신의 실상이다. 인간의 영은 육신을 떠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는 그 날까지는 임의로 이 세상을 들락거릴 수 없다.
영계에 들어간 인간의 영이 제삿날이라고 외출하여 제삿상 앞에 찾아온다는 것은 인간의 상상일 뿐!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그 윗대 조상들도 죽는 그 순간에 하나님의 판단을 받아 낙원과 음부로 구분되어 들어간다. 제삿날에 후손들이 벌여놓은 이 제삿상에는 조상의 영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 네 눈에 보이는 저 더러운 귀신들이 대신 몰려들어 무지한 인간의 영혼과 육신을 더럽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 외에는 그 어느 제사라도 귀신들의 놀이터요, 인간을 더럽히는 사탄의 유희임을 알라!'
짧은 시간에 내 마음이 정리되고 있었다. 성령님의 놀라운 가르치심에 나는 식은땀을 흘리며 전율했다. 그랬구나! 내가 전혀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그때에도 하나님은 나를 살펴보시며 나를 사랑하셔서 저 더러운 제사자리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지켜 주셨구나. 나는 아내에게 진 빚을 갚아 보겠다는 단순하고 어리석은 생각으로 교회에 첫발을 내디뎠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만세 전부터 나를 구원해 주시려는 구원의 경륜 안에서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신 결과였구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보면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
"천주교에서는 제사를 지내도 괜찮다는데 왜 기독교에서만 그렇게 기를 쓰고 안 된다는지 모르겠어요. 제사만 지낼 수 있다면 얼마든지 교회에 갈텐데."
이 말을 바꾸어 생각해 보면, 교회에 나가지 못하게 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 제사라는 것이다.
더럽고 사악한 귀신들은 제사라는 걸림돌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다. 그러나 나는 옹기도마 제삿집 문 앞에서 목도한 현실을 바탕으로 이 거대한 비밀의 세계에 대한 해답을 얻었다.
성경이 밝히고 있듯이 귀신은 거짓과 기만의 천재들이다. 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신과 전통과 충효의 아름다운 사상을 이용하여 하나의 계략을 만들었다. 곧 조상을 잘 섬겨야 한다는 인간의 근본 윤리를 이용하여 제사라는 의식을 만든 것이다. 그들은 '제사를 지내는 자리에 조상의 혼백이 오신다'는 거짓 사상을 심어놓고는 누구보다 조상을 잘 섬기기를 원하는 백성들의 제사 자리에 자신들이 찾아와 지옥의 동반자로 사로잡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엑소시스트(영매 혹은 무당)들의 접신하는 귀신들은 어김없이 조상신들이다. 특히 그 귀신들은 그 가문과 가정의 모든 것들을 그야말로 '귀신같이', '족집게처럼' 알아맞춤으로써-영물인 귀신들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존재들이므로 인간역사의 과거를 알아맞출 수 있다-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옭아맨다. 그런데 미국이나 서구 쪽의 영매들이 접신하는 귀신들 중에는 '조상'이라고 자칭하는 것들이 거의 없고, 대부분 친하게 지내다가 먼저 죽은 '친구'를 빙자하여 나타난다. 그네들의 의식세계에서는 조상을 숭배하는 마음보다는 친한 친구와의 우정이 더 깊고 우월하기 때문이다. 또 중국 쪽에는 조상이나 친구가 아니라 '장군신'이 나타난다. 중국인들에게는 장군 숭배사상이 있어서 가는 곳마다 관우, 유비, 조자룡 등 장군들의 사당을 지어놓고 숭배하기 때문에 귀신들이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귀신들은 어느 나라, 어느 민족, 어느 개인 할 것 없이 그들이 노리는 대상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치고 들어와서 그 곳에 영적 갈고리를 꿰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효도사상은 극히 칭찬받아야 하고 장려되어야 할 미덕중의 미덕이다. 그러나 귀신들이 이것을 교묘하게 악용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지 못하게 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안 이상 그대로 있을 수 없어서 개인적인 체험을 덧붙인 것이다.
이 놀라운 비밀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전 10:20)
3번 기도제목을 위한 기도정보 북한정치범수용소 현황 (이지혜 변호사 제공) |
북한의 수감시설
구류장 : 구속 후 재판을 받기 전 수감자들의 죄를 조사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의 유치장과 같다.
집결소 : 철도질서 위반자, 부랑아 등을 단기간 수용하는 곳이며 각도마다 집결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기 때문에 '도집결소'라 부른다.
노동단련대 : 죄를 지었지만 처벌하기 애매하거나 그냥 내보낼 수 없는 경범죄자들을 '짧은 기간 동안 강도 높은 육체노동을 통해 교화'시키는 곳
교화소 : 재판을 통해 2년 이상의 형량을 선고 받는 경제범, 강력범, 혹은 미미한 수준의 정치범이 수용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교도소와 같다,.
관리소 : 정치범을 수용하는 곳으로 이른바 반당, 반혁명 종파분자로 낙인찍힌 정치범과 그의 가족들이 수용되는 곳이다.
제 25호 정치범교화소
-함경북도 청진시 수성에 위치
-1급 정치범들 수용 : 간첩, 체제전복, 종교인
-감옥 형태의 교화소와 가족단위로 거주하는 관리소 두 가지 모두 존재
관리소
-14호 개천, 15호 요덕, 16호 화성, 22호 회령 4개의 관리소 존재
-북한체제나 김 부자를 "말"로써 비난한 자들과 그의 가족들 수용
4번 기도제목을 위한 기도정보 탈북동포 인신매매 관련기사 1,2 |
'조선돼지'가 된 동포들
2010.02.12 조선일보
김태훈 문화부 차장대우 scoop87@chosun.com
소설가 정도상의 단편집 '찔레꽃'(2008)에는 이런 얘기가 나온다. 북한 함흥에 사는 사촌 자매 사이인 충심과 미향이 "중국에 가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인신매매단의 꾐에 속아 두만강을 건넌다. 이후 그녀들 앞에 지옥 같은 삶이 펼쳐진다. 헤이룽장(黑龍江)성으로 팔려간 두 소녀는 억지 결혼을 한다. 늙은 남자에게 시집간 미향은 남편과 그의 아들이 성관계를 번갈아 요구하자 결국 미쳐 버린다. 충심은 그녀를 데리고 도망쳐 나와 옌볜(延邊)에서 마사지 걸로 생계를 이어간다. 정씨는 만주의 탈북자들과 남한에 정착한 북한 출신 여성들을 취재해 소설을 썼다.
충심과 미향처럼 인신매매단에게 끌려가 중국인이나 조선족과 강제로 결혼하는 여자들을 '조선돼지'(朝鮮猪)라고 부른다는 사실이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그런데 이 여성들은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북한 출신의 밀입국 여성들은 중국 공안의 단속 대상이기 때문에 온 마을이 합세해서 돈 주고 사온 여자들을 숨기는 은닉(隱匿)의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 소설가 정도상씨는 "북한 출신 여성들을 마을 단위로 7~8명씩 사서 사실상의 생살여탈권을 쥐고 구타와 성폭행, 노동 착취 등 온갖 인권침해를 감행한다"고 증언했다. 공양미 삼백석에 중국 상인에게 팔려간 황해도 처녀 심청의 이야기가 오늘날 인신매매범을 따라 두만강을 건너는 '조선돼지'들을 통해 비통한 현실로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사회주의적 리얼리즘'에 입각해 창작을 한다는 북한 작가들은 '가랑잎 타고 태평양 건넌다'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신통력을 찬양하는 판타지나 쓰고 있다. 우리 작가들이라도 북한 주민들이 겪는 참극(慘劇)을 기록해야 한다. 문학을 떠나서 인간으로서 외면할 수 없는 일이다.
이미 우리 작가들은 인간이 아니라 돼지로 불리는 그녀들을 만나 고통을 증언하는 탈북 여성들의 목소리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황석영의 장편 '바리데기'(2007)는 먹을 것을 찾아 만주 벌판을 방황하다 영국까지 흘러들어가는 탈북 소녀의 행로를 뒤쫓는다. 박찬순 소설집 '발해풍의 정원'(2010)에 실린 단편 '지질시대를 헤엄치는 물고기'에는 장마당(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다 숙청당한 북한 무역성 간부의 딸이 등장한다. 여자는 집안의 몰락을 경험한 뒤 북한을 탈출해 옌지(延吉)의 냉면집에서 2년 넘게 허리도 못 펴고 설거지하다가 고생 끝에 한국에 정착한다. 이대환의 장편 '큰돈과 콘돔'(2008)은 만주를 거쳐 한국에 들어온 탈북 여성이 북에 두고 온 가족에게 생활비를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실상을 보여준다.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인민에게 흰 쌀밥과 고깃국을 먹이지 못해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북한 동포들은 그 소리를 듣고 어떤 생각들을 했을까. 1990년대에 굶어 죽은 가족, 친척 생각을 했을까. 국민을 굶겨 죽이며 만든 핵폭탄을 생각했을까. 김 위원장의 말은 폭발할지 모르는 민심을 달래기 위해 흘리는 '악어의 눈물'이란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그나마 자기 나라에선 살 수 없어 국경 밖을 떠돌며 '조선돼지' 소리를 듣는 유민(流民)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동정의 언급도 없었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면 이명박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조선 돼지'들의 아픈 사연을 담은 우리 작가들의 소설책 한 권을 건네줬으면 한다.
"탈북 여성들 1인 100만원에 인신매매 당해"
아사히 신문 보도 2010.02.12
권경복 기자 kkb@chosun.com
중국에서 성행하는 탈북(脫北) 여성 인신매매가 중국의 인신매매 중개업자와 북한·중국의 국경경비대 경비병들의 조직적인 결탁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이 11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북·중 국경지역 르포기사에서 "작년 11월쯤 두만강을 건너 북한을 탈출한 10∼20대 여성 여러 명을 중국의 조선족 인신매매 중개업자에게 넘겼다"는 중국 국경경비부대원의 증언을 게재했다.
이 부대원은 중국 중개업자의 의뢰를 받아 북한 국경경비대원에게 연락하면, 이 경비대원이 다시 북한 내 중개인에게 부탁해 북한 여성을 찾아 자신이 경비하는 구역을 통해 넘겨받는 방법을 썼다고 했다.
이 경비대원이 이렇게 인신매매단에 팔아넘긴 탈북여성이 연간 40~50명에 달한다고 한다.인신매매단은 이들을 6000~7000위안(약 102만~119만원)에 거래했다. 중국 중개업자는 4000위안을 중국 국경경비대원에게 건네고, 중국 경비대원은 다시 1000위안을 북한의 경비대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분배가 이뤄진다. 현재 북·중 국경지역에는 최소 150명의 인신매매 중개업자가 활동하고 있다.
5번 기도제목을 위한 기도정보 북인권법 제정 관련기사 1,2 |
3년마다 기본계획 수립… 非정부 '北인권재단'이 실태조사
2010.02.12 조선일보
임민혁 기자 lmhcool@chosun.com
北인권법안 주요 내용… 美·日이어 3번째 北인권법인도적 지원 강제수단 없고 '北인권기록소' 조항 빠져
11일 우여곡절 끝에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를 통과한 '북한인권법안'은 미국·일본에 이어 북한 인권과 관련한 3번째 법안이다. 정작 북한 주민의 인권과 관련한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법안 제정이 지연된 것은, 노무현 정부 시절 열린우리당과 현재의 민주당이 "남북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논리로 반대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는 사이 미국은 2004년 북한인권법안을 제정해 비효율적인 부분을 보완한 재승인법(2008년)까지 만들고, 일본은 2006년 '납치문제 맞춤형'이라고 할 수 있는 자체 북한인권법안을 수립했다.
◆제도적 기본 틀 마련
이날 외통위를 통과한 북한인권법안의 핵심은 '3년마다 북한인권기본계획 수립→매년 집행계획수립→북한인권실태조사→국회보고'로 이뤄지는 기본 제도적 틀을 마련한 것이다.
통일부 장관은 관계기관과 함께 3년마다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지원방안 ▲북한주민 인권증진 방안 등을 포함한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인권실태조사는 재단법인 형태로 신설되는 '북한인권재단'이 담당하게 된다. 통일부 관계자는 "남북관계의 민감성을 고려하면 실태조사는 정부가 직접 나서지 않는 것이 낫다"고 했다. 북한인권재단은 또 북한 인권과 관련된 시민단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물론 이 법안에는 한계도 많다는 지적이다. 대북 인도적 지원의 조건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기준에 따라 전달·분배·감시' 등을 명시했지만, 이를 강제할 수단 없이 "~노력한다"는 선언적 표현에 그치고 있어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다. 또 법안심의 과정에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조항이 빠진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황우여 한나라당 의원은 "인권유린 내용이 역사에 기록된다는 것은 당사자에게 큰 부담이기 때문에 기록보존소는 매우 큰 인권지원 장치가 된다"고 했다.
◆일본보다 미국 모델에 가까워
외통위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인권법안은 미국 모델에서 많이 참고를 했다"고 말했다. 2004년 상하 양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미국의 북한인권법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예산을 배정하고 인권 개선을 감시할 인권특사를 임명했으며, 탈북자들이 미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또 중국에 대해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것도 특징이다.
일본 법안의 초점은 철저하게 자국인 납치자 문제에 맞춰져 있다. 법안 목적에 "납치문제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 국제사회와 연계해 실태 해명하고 재발 방지한다"고 규정했고, 국가의 책무로 "납치자 문제 철저조사, 귀국 실현에 최대한 노력"등을 포함시켰다.
민주당, 北인권법 통과되는 날까지 '깽판'
2010.02.11 데일리NK
남궁민 기자
북인권법은 뉴라이트 지원법?…공당 이미지 실추
정부 내 북한인권 개선 기구 설치 및 민간인권단체의 활동 지원을 골자로 하는 북한인권법이 11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극적으로 통과됐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번번히 외통위 문턱을 넘지 못했던 북한인권법이 5년여 만에 국회 본회의 상정을 눈앞에 두게 됐다.
그러나 이번 외통위 의결은 여전히 씁쓸한 뒷 맛을 남겼다. 한마디로 민주당이 쪽수 싸움에서 밀린 결과라는 것이 여의도 정가의 지배적인 분석이다.
민주당은 지난 17대 국회의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북한인권법에 반대해왔다. 정동영, 송민순 의원 등 과거 정부의 통일 외교 수장들은 지금도 여전히 북한인권법에 대한 '알러지 반응'을 공공연히 표출하고 있다.
이날 외통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당초 회의시간(오전 10시)에서 50분이 지나서야 회의장에 얼굴을 드러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지금까지 북한인권법과 관련한 당론을 준비하겠다며 회의를 지연시키더니, 당일날 와서야 의견을 조율하고 있냐"고 지적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회의가 속개되고 나서도 '충분한 토론'을 요구하며 표결을 반대했다.
송민순 의원은 "이 법이 실질적으로 북한인권을 개선하기 보다는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막는 법이 될 요지가 크다"고 반발했다.
김충조 의원은 "국회는 토론의 광장으로 이런 문제를 충분히 토론하고 무한정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표결 지연 작전에 나섰다.
정동영 의원도 "북한인권법이 만들어지기 전에 충분한 토론과 의견이 오가야한다"고 거들었다.
정 의원은 특히 북한인권법을 "뉴라이트 지원법"이라고 폄훼하며 "북한인권법이라는 이름을 바꾸어야한다. 삐라뿌리는 단체를 지원하자는 것 아니냐"라고 주장했다.
이날 외통위 표결이 끝나자 박상천 의원과 민주당 의원들은 "북한인권법이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날치기로 처리됐다"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며 "박진 위원장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이 최근 발표한 '뉴 민주당 플랜'을 살펴보면 "북한의 인권상황이 개탄스럽다"고 지적한 부분이 눈에 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정책적 반성은 뒤로 한 채 자신들의 '본심' 알리기에만 힘을 쏟고 있다.
북한인권법을 반대하려면 먼저 햇볕정책 10년 동안 북한인권 문제가 얼마만큼 개선됐는지에 대해 분명한 근거를 국민들 앞에 제시해야 한다. 마땅한 대안도 없이 북한인권법 제정을 통한 새로운 시도에 어깃장만 놓는다면 그것은 공당의 모습이 아니다.
지금 민주당 의원들은 북한 주민들이 겪는 고통보다 김정일 정권의 불쾌감이 더 걱정되는 모양이다. 침묵이라도 지키면 중간이라도 갈 수 있다.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쪽박은 차지 말라는 뜻이다.
최근 북한관련 언론보도 기사 |
기사-1
[강철환의 북한 Watch] 인간의 뇌를 개조한다는 北 보위부 감방
2010.02.13 조선일보
강철환 기자 nkch@chosun.com
로버트 박… 그는 지옥을 보았던 걸까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해체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하야를 촉구하는 편지를 품고 당당하게 북한에 들어갔던 로버트 박(28·한국명 박동훈)이 북한에 억류된 지 43일 만에 풀려나 미국으로 되돌아갔다.
로버트 박은 탈북자들과 북한 인권을 위해 기도할 때 항상 격앙돼 있었고 김정일의 만행에 치를 떨었었다. 그랬던 그가 북한에서 나올 때에는 전혀 딴 사람처럼 풀이 죽은 모습이 돼 나타났다. 창백한 얼굴로 기자들의 질문에 한 마디도 답변하지 않았던 그는 미국에서 부모를 만난 뒤에야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북한에서 어떤 일이 있었기에 사람이 이토록 변했으며 북한 주장대로 로버트 박은 북한 당국에 사과했을까.
▲ 로버트 박의 입북 전(왼쪽)과 풀려난 뒤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한 고위탈북자는 "북한에서 벌어지는 소위 '기자회견'의 99%는 고문과 회유에 의해 날조된 것"이라고 했다. 대남(對南)사건과 관련된 어떤 사건이 벌어지면 그 사건은 국가안전보위부가 조사를 벌인다.
보위부의 심리전 부서는 한 인간의 내면세계를 정확하게 파악해 고도의 폭력적 고문에 의한 공포와 회유를 반복하면서 굴복할 때까지 잠도 안재우며, 끝장을 볼 때까지 지속하는 수법을 쓴다고 한다.
그는 로버트 박이 일반 북한 주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공포를 받았지만 더 큰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에 북한에서 아무리 약한 축에 드는 고문도 자유세계 사람들은 정신을 차릴 수 없다.일제 고등계 형사는 명함도 못 내민다는 북한 국가보위부의 고문실과 취조실은 한번만 경험해도 다른 사람으로 변할 수밖에 없다. 그 안에는 천하의 강심장을 가졌다고 평가받은 이들도 포함된다.
북한 주민들은 '보위부 지하감방'이라는 말만 들어도 소름이 돋는다고 한다.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만행들이 그곳에서 벌어지기 때문이다. 보위부가 조사를 끝내면 그 다음에는 3호청사(대남부서)에 이관된다.이미 보위부에서 넋이 나간 상태여서 만들어진 각본대로 읽거나 그대로 연출하기만 하면 된다.
조선중앙TV기자 출신인 장해성씨는 예전 평양에서 근무할 때 납북어부들의 날조된 기자회견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당시 기자회견장에는 대남부서 요원들이 꽉 차있었고 철저하게 각본대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일부 납북어부가 써준 것도 제대로 읽지 못해 엉뚱한 말을 하자 바로 요원들이 난리를 쳤다고 한다.
1987년 1월 15일 백령도 인근에서 납북된 동진호의 귀환 문제가 남측과의 첨예한 신경전으로 번졌다. 북한은 이들을 간첩으로 몰았다. "선원들 대부분이 남조선 귀환을 거부하고 있다"는 어부들의 인터뷰를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북한의 회유를 끝까지 거부했던 어로장 최종석씨는 북한의 강요로 TV에 출연해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었다. 이 모두 고문과 회유에 의해 강제로 자행된 것이었다.
2000년 6월 북한에 있는 부인과 아들을 데려오기 위해 자진 월북했다가 국가보위부에 체포돼 처형설에 휘말렸던 유태준씨의 2001년 6월 평양 기자회견도 날조와 조작 그 자체였다.
북한에서 보위부에 체포된 유씨는 최악이라는 청진 수성교화소에 수감됐었지만 인권단체들은 그가 처형된 것으로 믿고 진상규명을 북한에 요구했다. 이것이 국제 이슈가 되자 유씨가 중앙방송에 출연해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당시 유씨는 자신의 친어머니에 대해 '안모 년'이라는 극단적인 말을 썼고 외삼촌과 동생을 '놈'으로 표현했다. 심지어 자신의 가족들을 하나같이 '인간쓰레기'라고 욕하며 열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유씨가 기적처럼 다시 재탈북에 성공하면서 그가 형언할 수 없는 고문과 공포 속에서 당국이 써준 각본대로 읽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는 지금도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기사-2
北 인민반장 다 모아놓고 총리가 화폐개혁 사과했다
2010.02.11 조선일보
강철환 기자 nkch@chosun.com
外貨사용 다시 허용 일반 시장 정상화 조치
북한 김영일 내각총리가 지난 5일 화폐개혁 실패로 인한 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잘못된 조치들을 시정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10일 알려졌다.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인민반장(우리의 동장에 해당)과 일반 간부들 앞에서 미리 준비해온 사과문을 한 시간 동안 읽었다고 한다.
그는 "이번 화폐개혁에 대해 충분한 사전준비 없이 전후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진행하면서 인민들에게 큰 고통을 주게 된 것을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또 "인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잘못된 조치들을 과감하게 해제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한다. 화폐개혁 이후 금지됐던 외화사용을 허용하고, 그동안 공산품과 식량 판매를 금지해 사실상 기능이 마비됐던 일반 시장도 정상화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정가격 기준은 지켜야 하며, 매점매석은 강력하게 단속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한다.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일부에선 "화폐개혁 이전으로 돌아간 것이나 마찬가지"란 지적도 나온다. 우리 당국자도 "화폐개혁 이후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면서 북한 내부가 통제불가일 정도로 혼란에 빠지자 당국의 시장통제가 느슨해지고 있는 것은 맞다"고 했다. '총리 사과'라는 예외적인 조치가 필요할 정도로 분위기가 심각했다는 것이다.
김 총리의 사과 이후 북한의 환전상들과 불법 외화사용으로 체포됐던 사람들 가운데 외화출처가 확인된 경우는 대부분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외화사용 금지로 사업을 사실상 중단했던 주요 국가기관과 국영기업소의 외화벌이 기관들도 중국과의 사업을 재개해, 중국으로 나가는 사람들의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한다. 당국의 사과 내용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성난 민심도 진정 국면에 들어서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 고위 탈북자는 "김영일 총리가 각 지역 인민들을 대표하는 인민반장들에게 직접 사과한 것은 인민에게 사과한 것이나 다름없어 '공화국 역사'에 큰 사건"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당국이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주민들에게 사과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는 "화폐개혁으로 인한 불만이 체제에 저항하는 분위기로 변해 핵심계층까지 번질 정도로 거셌기 때문에 나온 조치일 것"이라고 했다. 최근 황해도에선 주민들의 집단적인 반발 움직임이 나타났고, 주민들이 외화 단속요원들을 폭행하는 사건까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당국이 화폐개혁 실패를 자인하자, 주민들 사이에서 "빼앗은 돈을 돌려달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북한당국은 지난해 말 옛 화폐 100원을 신화폐 1원으로 바꿔줬다. 그 후 신화폐의 가치는 10분의 1로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손해를 본 사람들이 '당국에 돈을 빼앗긴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보상을 요구하기 시작한 것이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화폐개혁 실패로 당국이 수세에 몰린 것을 본 주민들의 요구가 앞으로 더 거세질 수 있다"고 전했다.
Ⅲ 지역기도모임 장소 & 연락처
1 |
광명 |
인도자 |
이천구 목사 010-3717-2445 | ||||
에스더 유영미 010-6267-8934 | |||||||
일시 |
월 밤 9시 |
장소 |
행복한교회 /광명2동 46-9 | ||||
2 |
대구 |
인도자 |
| ||||
에스더 브리스길라 010-3161-0681 | |||||||
일시 |
월 밤 8시 |
장소 |
주님의교회 | ||||
3 |
대구 칠곡 |
인도자 |
박순필 전도사 010-2281-0174 | ||||
에스더 브리스길라 010-3161-0681 | |||||||
일시 |
목 밤 8시 |
장소 |
칠곡 지역 | ||||
4 |
대구 경산 |
인도자 |
박순필 전도사 010-2281-0174 | ||||
에스더 브리스길라 010-3161-0681 | |||||||
일시 |
금 밤 8시 |
장소 |
경산 주은혜교회 | ||||
5 |
대전 유성 |
인도자 |
이정희 목사 | ||||
에스더 김정도 010-6408-9687 장주화 010-2454-0020 | |||||||
일시 |
월 오후 3:30 |
장소 |
유성 샬롬중앙교회 | ||||
6 |
대전 세연 |
|
박수연 사모 | ||||
에스더 김정도 010-6408-9687 장주화 010-2454-0020 | |||||||
일시 |
월 밤 9시 |
장소 |
세연중앙교회 | ||||
7 |
반월 안산 |
인도자 |
이종원 목사 010-6410-4336 최은경 전도사 010-7622-0889 | ||||
에스더 | |||||||
일시 |
화 밤 8:30 |
장소 |
주빛교회 (반월역 우측) | ||||
8 |
보령 |
인도자 |
이수자 전도사 010-8311-7249 | ||||
에스더 | |||||||
일시 |
|
장소 |
| ||||
9 |
부산 부전 |
인도자 |
정 철 형제 010-5679-1907 | ||||
에스더 김명희 010-7367-2177 박진숙 010-9901-5065 | |||||||
일시 |
|
장소 |
부전교회 교육관 6층 | ||||
10 |
부산 동래 |
인도자 |
권은주 집사 010-8349-3449 총무 한은미 자매 | ||||
에스더 김명희 010-7367-2177 박진숙 010-9901-5065 | |||||||
일시 |
화 |
장소 |
기쁜우리교회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2번 출구 우체국직진부산 은행2층 | ||||
11 |
부천 |
인도자 |
김봉수 목사 010-6828-6001 | ||||
에스더 유영미 010-6267-8934 박은미 010-2261-6961 | |||||||
일시 |
월 밤 9시 |
장소 |
부천 해돋는교회 (032-322-3927) | ||||
12 |
분당 |
인도자 |
| ||||
에스더 안정숙 | |||||||
일시 |
1. 은진교회: 유성혜 권사 (중보기도부장) 2. 할렐루야교회 모임 추진 중 3. 만나교회 모임 추진 중 | ||||||
13 |
서울 |
인도자 |
| ||||
| |||||||
일시 |
월 밤 7시 |
장소 |
바위샘교회 (서대문역③ 직진 10M) | ||||
14 |
수원 |
인도자 |
| ||||
에스더 윤민주 010-4614-6351 | |||||||
일시 |
월 |
장소 |
수원 정자동 임마누엘교회 | ||||
15 |
시흥 |
인도자 |
장형윤 010-2853-7809 | ||||
에스더 김득찬 010-2269-5210 | |||||||
일시 |
월 8시 |
장소 |
작은빛교회 | ||||
16 |
원주 |
인도자 |
박태현 목사 010-3745-9026 | ||||
에스더 | |||||||
일시 |
월 밤 7시 |
장소 |
새원주교회 | ||||
17 |
이천 |
인도자 |
정현수전도사 010-4733-8405 원미연집사 010-9425-0947 | ||||
스탭 홍성혜 선교사 010-4715-5180 | |||||||
일시 |
토 밤 8시 |
장소 |
경기도 이천 로뎀교회 | ||||
18 |
인천 계양 |
인도자 |
이명숙 집사 011-9253-2508 | ||||
에스더 유영미 010-6267-8934 | |||||||
일시 |
월 밤 7:30 |
장소 |
진광교회 | ||||
19 |
인천 남구 |
인도자 |
최은호 목사 010-9099-0952 | ||||
에스더 유영미 010-6267-8934 | |||||||
일시 |
월 밤 8시 |
장소 |
물댄동산교회 (인천시 남구 숭의동 341-23) | ||||
20 |
인천 서구 |
인도자 |
고춘녀 사모 019-332-4249 허안나 010-7611-4249 | ||||
에스더 유영미 010-6267-8934 | |||||||
일시 |
월 밤 8시 |
장소 |
혜성교회 | ||||
21 |
일산 |
인도자 |
김요한 형제 010-9271-0277 | ||||
에스더 문정숙 010-5454-2673 | |||||||
일시 |
|
장소 |
일산 주사랑교회 | ||||
22 |
전북 정읍 |
인도자 |
| ||||
에스더 황도영 010-2331-6845 장승희 011-1718-6629 | |||||||
일시 |
토 |
장소 |
정읍내장 영원 백양교회 | ||||
23 |
제주 |
인도자 |
| ||||
스탭 박원규 010-8121-8291 | |||||||
일시 |
|
장소 |
| ||||
24 |
천안 |
인도자 |
김성은 목사 016-9557-5823 | ||||
에스더 다니엘라 010-9945-5113 | |||||||
일시 |
화 밤 8시 |
장소 |
천안 바울선교교회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1동 1194번지 2층041-578-0302) | ||||
25 |
충북 청주 |
인도자 |
주성 목사 010-7343-1691 | ||||
에스더 박에스더 010-4413-0130 | |||||||
일시 |
월 7시 |
장소 |
찬양과 경배교회 | ||||
26 |
탈북자 |
인도자 |
정성희 목사 010-7661-3024 | ||||
일시 |
|
장소 |
| ||||
27 |
평택 |
인도자 |
이효진 사모 010-2458-0055 | ||||
에스더 한희순010-2657-6210 | |||||||
일시 |
월 |
장소 |
모곡교회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 ||||
28 |
한동대 |
인도자 |
| ||||
조승현 010-7147-7057 | |||||||
일시 |
|
장소 |
한동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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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요즘 탈북자 소설을 쓰고 있는데 심한 영적 전쟁을 겪고 있습니다. 수용소(관리소)가 이 시대의 성전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장 낮은 자가 있는 그곳을 위해 기도합니다. 제 글을 위해서도 기도바랍니다.
그렇군요.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