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햇볕에 많이 타는 피부라서 일반 런닝모자에 손수건을 핀으로 고정해서 쓰고 뛰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마루타에서 좋은 물건을 하나 보내주셔서 겨울인 지금도 애용을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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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에 1번, 그리고 조깅(lsd, 산악, 야간)에 십여차례 사용하고나서 느낀 점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만점을 10점으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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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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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나 모양...유행이 뒤떨어지지않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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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가리개를 왜 두조각으로 만들었는지 조금 의야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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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땀배출(속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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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그리 덥지않아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불편함을 못 느꼈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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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착용감,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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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덮히지도 않고 적당한 깊이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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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가리개의 재질이 조금... 약간의 방음효과(?)가 있음. 뒤에서 오는 차량의 소리등에 주의를 해야할 것 같네요. 한여름에는 조금 덥게 느껴질듯...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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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평가 : 가격대비해서 아주 우수한 제품이라 생각됨. 햇볕가리개의 탈부착이 쉬워 햇볕이 강한날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요. 전체 평점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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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세하고 체계적인 후기 잘 읽었습니다. 회원님들이 정성껏 써주신 마루타가 나중에 제품향상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장혁준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