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주가 너무 바빠서.. 계를 잊어버리고 있었다.
통장 정리도 해야하는데.. 아직 못하구.. 그래서 누가 곗돈을 안 냈는지
도 모르고..
그래서.. 독촉도 하지 못하공... ㅡ ㅡ
이번주는 거의 집에 늦게 들어왔다.
3월 1일에도 갔다. 쉬어야 하는데 말이야..
그렇게 바쁘게 지냈네..
오늘은 좀.. 쉬려구.. 집에 일찍 들어왔지.
그래.. 계도 해야 할 터인데..
4월에 할까??
4월 초나..
중순은.. 음... 중간고사가 낀 길것 같거든.
3얼 말이나.. 4월초.. 어때??
음.. 꽃구경 가도 될 것 같기도 한데..
진해나.. 경주나.. 아님.. 부산 어디라두..
좋은 생각 있음 글 올려봐라.
아..............
여자들의 계절인 봄이 오는 구나.
이런.. 봄날.. 나도 학교를 가는구나.
화요일부터 학교 간다.
학교에 있는 우리 동기들.. 동기 사랑하자구..
후밴데.. 02학번.. ㅋㅋㅋ 맛난거 사줄꺼지???
애인들만 챙기지 말고.. 동기도 사랑하자!!!!
반이 바끼면서.. 슬퍼진다.
왜냐하면... 나의 골수 팬들과 헤어져야 하기땜시.. 흑흑흑....
각각.. 다른 반으로 흩어져 버렸다. 그래도.. 한명은 3층에 있어서..
자주 볼 수는 있는데..
암튼.. 귀여운.. 우리 남자친구... 못 봐서.. 슬프다.
아.. 난.. 이제 누굴 사랑하며 살아야 하나.. 휴우~~~~~
아무튼..
내일... 입학식이자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이다.
올 한해도..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
아직.. 그 좋은 교사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그럼.. 봄 바람.. 조심하고..
담에 바람이나 쐬러 가자꾸나.
그때 까진.. 조심혀.. ㅋㅋㅋ
자러 가려 하는 해밀이.
============================================
▷◁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현아야~~~~ 너 학교 다시 입학했나??? 내가 넘 무관심 했던걸 반성하며 물어본당 ㅜㅡ 근데 니가 말을 안했다 아이가!!!!! 어케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