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기 졸업식 참석하고서 느낀 소감문
글쓴이 충구회 유래영님
총동문회 홈피를 검색중에 후배들의 졸업식이 있으며 버스가 제공된다고 하여서 김관영 사무국장님에게 연락하여 참석하게 되였으며, 서울에서 버스한대와 개인출발, 대구, 부산지회를 포함하여 근 55명의 선, 후배 동문님들이 참석하여서 후배님들의 졸업식을 축하해주고 각기 회장님들과 총동문회와 각종 현안문제들에 대하여 상호 토론하고 소통하게된 주요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시 : 2014년 2 월 25일 화요일 / 07기 양재역 출발 ~ 21시20분 양재역 도착
3 사인의 집결력이 부럽다 / 육군 참모총장 발언
행사직전에 강성룡 총동문회장(9) 과 권오선 육군참모총장(육사 34기) 과 대화중에 참모총장은 지난 3사폐교에 관한 문제를 3 사인들이 총단결하여 신문광고를 내고 언론과의 대담과 자체모금실시등을 알고서 하는 발언으로 판단되며 이말은 강 회장님이 돌아오는길에 버스안에서 밝힌내용으로 우리 3 사인들에게 자긍심을 가질만한 사건으로 판단된다
내 개인생각으로 육사는 최근의 선,후배성폭행사건과 태국에서의 음주문제등 여러가지등 여러가지 문제로 힘드는데 비하여 3 사는 날로 일취월장을 하는것을 보고 말한것 같은 생각이 든다......
졸업식과 임관식이 다르기에 과거와 다른분위기다
우리때에는 졸업과 동시에 임관식이 진행되였기에 감회가 깊었지만 2012년부터는 육,해,공군사관학교와 ROTC 모두가
3 월초에 대전 계룡대에서 통합임관식을 하기에 각 학교는 2 월에 졸업식만 하기에 과거와 다른 분위기이고 부모, 친지, 친구들도 불과 열흘사이에 2 번을 와야 하기에 대부분 임관식을 참석하는 관계로 조금은 썰렁했다,,,,
참고로 일년에 배출되는 장교는 육사 250명 , 3사 480명(이번에는485명), ROTC 4,500 ~ 5,300명 학사장교 850명 내외가
된다고 하기에 전, 후방 일개 연대 에서 우리출신은 1~2명이라고 하여 격세지감을 느끼는데, 우리만 하더라도 임관하여
최초로 배치된 28사단에 68명이 배치되였고, 중, 소대장의 85% 우리출신이였던것으로 생각한다
과거와 달리 졸업식을 축제분위기로 바뀌였다
과거에는 조금은 딱딱하고 판에박힌 행사였는데 이번에 보니 1 부행사는 참모총장주관으로 하고, 약 40분간 축제개념으로진행되였으며, 대구시립무용단의 춤과 , 각종 퍼퍼먼스, 육군의장대, 전통무예단시범으로 행사가 진행되였으며 2 부행사는 학교장이 주관으로 내빈축사, 총동문회장축사와 생도들의 지환(반지) 증정과 생도들의 춪제와 함성과 모자날리기, 기념촬영, 가족재회식으로 진행되여서 과거와 많이 달랐다
그러나 참모총장이나 축사의 내용은 30~4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것이 없는데, 그 내용은 인사, 국가문제, 북한언급, 우리의자세, 축하인사, 마무리로 천편일률적이래서 안타까운 느낌이 들었는데 다음에는 다른변화가 요구된다
軍 에서 발전한것은 과거에는 행사장에서 일반인은 딱딱한 의자였고, 장군들은 편안한 쑈파와 난로와 사기잔에 물이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모두가 플라스틱의자였으며 난로도 없고 생수병물이 제공되여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강성룡 총동문회장의 모두발언
강 회장님은 회관건립은 약 100억짜리 건물을 경매로 60억원정도에 낙찰 받고 일부층을 약30~40억원에 임대하고 각기별 기금에서 출자받는데 군인공제회보다 1% 이상 더주며 각기추천인원에 대하여 안전장치로 등기를 해주고 별도의 임대전문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는데 위원장으로 군인공제회장을 역임하신 선배님을 위촉하였다고 했다
그리고 37 이대호후배님의 독도 수호와 일본 만행을 규탄하는 고공낙하를 위하여 언론단체와 긴밀히 접촉하여 한국일보와 MOU 를 체결하였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며 MBC 방송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여서 3 사인들의 위상을 높일계획이다 라고 말했으며 다음달에 육군참모총장을 예방하고 현안문제를 토의하겠다고 했다
3 월 15일에 남한산성에서 시산제를 거행합니다
이어서 총동문회 사무총장이 나와서 금년에는 3월에 시산제를 대대적으로 하고 내년에는 체육대회아 산행대회를 전국적으로 하여서 3 사인들의 단합된의지를 보여줄려고 하니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부탁하면서 특히 회장기수인 충구회에서 많이 나왔으면 종겠다고 하고 송인구부회장에게 충구회와 우리 12기와 어느기수가 더 많이 나오는지 내기를 하자고 하였으며, 이번 행사에 전기수에 회장단이 참석하도록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사무총장은 회관건립문제는 어떤일이 있더라도 강 회장님 임기인 내년까지 완료하지 않으면 영원히 물건너감으로 각기수에서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대승적 차원에서 내부통합을 거처서 협조해줄것을 당부 햇다
내가 3사를 안나왔으면 무엇이 되였을까 ?
양재동에서 출발하여 상호인사하는도중에 16기 후배님이 내가 3 사를 나온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최선의 선택이였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각기 회장님들과 참석자 모두가 동감을 표하였다
생각해보면 나도 그어려운시기에 3 사를 간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며 모교덕분에 평생 쌀걱정 없이 살았으며 혹독한 IMF 사태도 당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편안항 생활을 할수있었던 모두가 모교덕분입니다,,,
졸업업식행사 현장사진
49기 졸업식날에 모교의 정문 모습
교문을 지나서 사거리의 상징탑 모습
제1충용관 (4학년 생도 숙소)
생도들이 식사를 하기 위하여 회관으로 들어오는 모습
아시아 최대 운동장이라고 하는 국제규격 축구장 11배 넓이의 잔디위에서 분열하는 생도사진
졸업식행사를 앞두고 있는 모습
호국정의 아름다운 모습
3사발전재단 사무실이며 5,000만원이상자는 3명이고
500만원이상 우리 동기는 김현기(25중대) 최병학(20중대)님 이 올라있다
졸업생들이 지켜보는가운데 후배들이 분열하는모습
대구 시립무용단원들의 아름다운축하공연
학교장의 훈화를 듣고있는 생도모습
강성룡 회장과 발전재단이사장인 신상태님(6)
총동문회장이 시상식에 나선모습
표창장 수여식
수상자에게 메달을 걸어주는모습
치사를 하는 총동문회장
신상태 3사 발전재단 이상장이 표창수여하는모습
과거에는 이런퍼퍼먼스가 없엇는데 부럽다,,,,
축하 불꽃놀이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엿다
하일라이트중에 하나인 고무풍선이 날아가는모습
학교장인 원홍규소장 (16)
송인구, 이철성 수석부회장과 동기생끼리 기념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