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견학다녀왔어요✌🏻

[서준현어머니]

posco park1538
어제 준현이는 포스코 견학 다녀왔습니다🤗
<포스코 역사박물관>
포스코다음 나오는 숫자 1538 무슨 뜻인지 궁금 하시죠? 철이 녹는 온도가 1538도라고 했습니다.
여름에 38도만해도 찜통인데 1538도 라니,,🥵
준현이가 제일 놀라 했답니다 ㅋㅋㅋㅋ

역사박물관내

여기에서는 포스코의 역사, 설립목적, 창립멤버에
대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사실 준현인 여기에선 그냥 휙휙➰
집중력없이 뱅뱅 멤돌기만 했답니다 ㅋㅋ🤣

<포스코 홍보관>

여기에서 처음에 키오스크에서 사진을 찍어주시길래 의아해했는데 화면속에 얼굴이 띠용➰나타났답니다.

우리 준현인 여기가 제일 재미있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철의 문명⭐️
쇠, 불, 물, 바람을 영상으로✨

홍보관앞에서 찰칵📸

바람💨

물🌊

불에 달궈진 쇠🔥

여기서 기념사진도 찍어주셨답니다✌🏻

누나뒤에 액자가 철로 만든 스피커라는 사실🤔

비가 억수같이 왔지만 도착하자마자 찍었어용👍🏻

우리주변에 철이 사용되는 곳이 참 많았습니다.
자동차, 주방용품, 가전제품 등등..
여기엔 건물의 기둥 벽면, 의자, 문까지
모두가 철이였답니다.

<포스코 제철소 견학>

여기에선 사진을 찍을수 없게
핸드폰을 수거해 갔답니다😢
준현이의 말에 의하면 정말 두꺼운 철덩어리가
뜨거운 곳에 들어가서 점점 납짝해지고
뻘겋게 달구어진 철덩어리를 보면서
우와우와우와➰밖에🤭
그안에서 일하시는 분을 보면서
“저 아저씨는 얼마나 더우실까” 했답니다.
제철소 안에 준현이가 좋아하는 기차랑 각종 운반차들, 큰 선박을 보면서도 좋아했습니다.
나중에 준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
한번더 가보기로 했어요~

포스코견학후 준현이가 꼭 솔잎반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해서 간단한 설명과 글을 남겨봅니다🤗

[윤고은선생님]

쭌혀니 어머니~~~❤️진짜 최고오 이렇게 빠르게 올려주시다니요?!👍 아니 근데 이 사진들을 카페에 안 올려주시고 그냥 지나치려고 했다니요오~!? 우리 준현이에게 들은 말 그대로 "정말 정말 크은~ 건물이였고, 찌인짜 뜨거운 곳에 커다란 커다란 철을 넣었는데 완전 납짝!!!! 해졌어요 진짜 진짜 신기했어요!!"하며 말하는 내내 흥분 그자체 + 두 눈 확장!!! 이였답니다🤣🤣안그래도 포스코 내부 사진은 촬영이 금지라는것을 예전에 들은 적 있었는데 그 하이라이트 장면을 전,,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 준현이가 정말 재미있었다며 이야기 해주는걸 들으니 저도 너무 가보고싶은데요 어머니? 우리 솔잎반 아이들에게 사진 보여주며 준현이의 생생한 후기를 한번 더 들으면 정말 최고일 것 같습니다 흐흐흐 👍👍👍 어머니 또 이렇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당 준현이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