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same Mucho / Gigliola Cinquetti & Trio Los Panchos ☆
Besame Besame Mucho
Cette chanson d'autrefois je la chante pour toi
Besame Besame Mucho
Comme une histoire d'amour qui ne finirait pas
베사메 베사메 무쵸
예전의 그 노래를 난 당신을 위해 부른답니다.
베사메 베사메 무쵸
영원히 끝나지 않을 어느 사랑의 이야기처럼
On l'a chantee dans les rues
Sur des ciels inconnus
Et dans toute la France
On la croyait oubliee
Et pour mieux nous aimer
Voila qu'elle recommence
거리에서 난 그 노래를 불렀지요.
낯선 지방과
프랑스 전역을 돌아다니며
그 노래를 난 잊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우리가 더욱 사랑하기 위해
이렇게 그 노래를 다시 부른답니다.
Besame besame mucho
Si dans un autre pays ca veut dire embrasse-moi
Besame besame mucho
Toute ma vie, je voudrais la chanter avec toi
베사메 베사메 무쵸
다른 나라 말로 그건 내게 키스해달라는 뜻이지요.
베사메 베사메 무쵸
평생토록, 난 그 노래를 당신과 부르고 싶답니다.
On ne demande a l'amour
Ni serment de toujours
Ni decor fantastique
Pour nous aimer il nous faut
Simplement quelque mots
Qui vont sur la musique
사랑을 위해 다른 건 바라지도 않아요
영원한 맹세나
꿈같은 생활도
우리가 사랑하기 위해서라면
그저 몇 마디 말이면 충분하답니다.
음악과 어우러지는,
Besame Besame Mucho
Si dans un autre pays ca veut dire embrasse-moi
Besame Besame Mucho
Toute ma vie, je voudrais la chanter avec toi
Besame Besame Mucho
베사메 베사메 무쵸
다른 나라 말로 그건 내게 키스해달라는 뜻이지요.
베사메 베사메 무쵸
평생토록, 난 그 노래를 당신과 부르고 싶답니다.
베사메 베사메 무쵸..
Besame mucho(베사메무쵸) 란
Gigliola Cinquetti & Trio Los Panchos에 대하여
Besame Mucho(베사메 무쵸) 키스하는 것을
죄악시 하든 시절 1916년에 출생한 멕시코 여류 작곡가
Consuelo Velazquez(콘수엘로 벨라스케스 1920. 8. 21 ~
2005. 1. 22 86세 작고)가 자신은 해보지도 않은(당시 17세) 키스의
미학을 노래로 작곡한 가사다. 그러나 결혼을 서약하는 키스 문양이 사용되던
이후에는 세계적으로 유행되어지고 2차 세계대전시에는 수많은 부상자들의 치료용
노래로 사용되었다. 미국에서는 250만번이나 불러져 Guantanamera(관타나메라)에
이어 2번째 대중 가요이며 한국에서는 대중 가수 현인에 의해 소개되었다. Besame
Mucho는 스페인 말인데 영어로 Kiss Me Much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말뜻은 '나에게 키스를 많이해 주세요 마치 오늘밤 세상이 끝나기라도
할것처럼' 이라는 의미로 애절하게 사랑을 호소하는 곡이다.
멕시코의 어느 여가수가 리라꽃(라일락)에 얽힌 아픈 사랑
이야기를 Besame Mucho라는 제목의 노래에 담아 부르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Beatles(비틀즈), Nat King Cole(냇 킹 콜),
Placido Domingo(플라시도 도밍고) 까지 세계 유명가수들이 꼭 한번씩 부르고
넘어가는 Besame Mucho는 친숙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때문에 세계적으로 50여개의
다른 버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Besame Mucho만의 정열과 애상은
변함없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그리고 우리말로는 수수꽃다리, 영어로는 라일락 꽃,
프랑스어로는 리라 꽃이라고 하는데 Besame Mucho 노래 가사에 나오는
그 꽃이 바로 라일락 꽃이다. 꽃말은 첫 사랑의 감정, 젊은 날의 추억,
아름다운 맹세라는데 향기만큼이나 이쁜 꽃말이라할 수 있다.
Gigliola Cinquetti(질리올라 칭케티)는 1947년
12월 30일에 이탈리아의 유서깊은 고장 베로나 출생으로
5살때부터 청중들 앞에서 노래 솜씨를 보여 주위를 놀라게한 깜직한
아이였으며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음악 이론을 공부했는데 11세때 베로나의
니노이 콩쿠르에 출전하기도 하였으며 13세에 최연소 단원으로 에나르 음악단에
입단하여 가수로서의 기초를 다지기도 하였다 그 후에 베로나 음악원에 입학하여
피아노 솔테즈 음악이론의 자격증을 회득하기도 하였다. 1963년에는 신인들을
위한 이탈리아의 카스트로카르 콘테스트(전국 예능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4,500명의 다른 출연자를 제치고 우승하여 Gigliola Cinquetti는
10대초반에 이탈리아 TV 방송국에서 고정 출연자가 되었다.
Gigliola Cinquetti가 16세였던 1964년에는 이탈리아의
전통있는 대중음악 가요제 San Remo Festival(산레모 가요제)와
유러비전 송 컨테스트에서 Non Ho L'eta(나이도 어린데)란 곡으로 대상을
차지하여 16세의 나이에 스타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 1974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이탈리아의 국위를 떨친 공로자에게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인 누메로 우노상을 받기도한
Gigliola Cinquetti는 1964년 발표한 Non Ho L'eta가 10년간 전세계에 천만장
이상 판매하며 이탈리아의 국위를 선양했다고해서 준 상이었다 1978년에는
내한 공연도 가진바 있는 우리들에게도 아주 친숙한 칸초네 가수이다.
Besame mucho - Ray Conniff
Besame mucho - Andrea Bocelli
Besame mucho - Cesaria Evora
긴~ 입맞춤(Besame Mucho) 孤郞 朴相賢 詩
꿈속에서
사뿐히 다가와
내 가슴에 안기는 당신
긴 눈썹 파르르 떨며
올려보는
당신의 검은 눈동자!
가슴 깊이 파고들며
사랑의 불꽃,
황홀하게 태워 주는데
내 인생의 첫 사랑,
꿈속에 만들어 준 당신!
당신의 뜨거운 입김
내 얼굴 간질일 때
나는 온몸이 불덩이 되어
당신 몸속에 녹아 버리네
빨강 장미꽃잎 같은 입술
촉 족히 젖어드는 그 입술에
나는, 한없는 목 말림이
당신 입술에 긴~ 입맞춤할 때
황홀한 무아지경에
달콤한 꿈, 한없이 펼치니
온 세상이
우리 사랑을 축복하네
긴~ 입맞춤으로.
첫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