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저수지견학 🌿🌱일일보육도우미- 서아연어머니, 이유찬어머니

[희망반/김란희/교사]

명덕저수지는 초록빛깔로 물들어 있었어요.
초록빛의 잎들이 풍성하게 자라있었답니다.
날씨도 따뜻한 햇빛과 살랑살랑 바람이 어우러져
산책하기 좋은날이었답니다.
명덕저수지를 둘러보며 산책을 하고
빨대에 풀들을 꽂아 풀다발 만들기를 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만든 풀다발을 모았더니
너무 멋진 큰 다발이 되었답니다.
풀다발을 만들며 산책을 오신 할아버님께서
우리 친구들이 너무 예뻐보이셨는지
꽃을 꺽어 하나씩 꽂아주셨어요ㅠ
자연물을 소중히 해줘야함을 알기에 절대 꽃은 꺽지 않고자했는데
어르신께서 도움아닌 도움을 주셨네요🤣

풀다발을 만든 후 기쁨반 선생님과 희망반 선생님이
미리 준비한(떨어진 꽃잎을 주어 모았답니다😄)
꽃잎으로 그림그리기를 해보았어요

이번 견학에 서아연 어머니와 이유찬 어머니께서
함께 해주셨답니다
시간내어주셔서 희망반 친구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네요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현장체험활동에도 학부모님들의 참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