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41bfe325bffd7f3187cf882c0254c0354a9817d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41bfe325bffd7f3187cf882c0254c0354a9817db"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314"></div><p style="text-align: center;">주말에 친구들 사이에서 나온 얘기인데<br><br>결혼할 때 와이프한테 사줬던<br><br>명품 가방 하나씩은 다 있더라구요<br><br>한쪽 집은 와이프가 그 가방을 너~무 아껴서<br><br>거의 안 메고 저렴하게 구입한<br><br>편한 가방만 들고 다녀서 그럴 거면<br><br>왜 샀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고<br><br>다른 부부는 와이프가 엄청 자주 들고 다닌다네요<br><br>그래서 사준 보람이 있다고 느낀다는데ㅋㅋ<br><br>저 같은 경우에는 아끼다 똥 만드는 스타일입니다ㅋㅋ<br><br>애초에 명품이라 할만한 아이템도 없지만<br><br>한정판 당첨으로 구매한 신발도<br><br>아끼느라 신발장에서 썩어가네요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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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은 커녕 시계 하나 없습니다. 자차도 없구요. 와이프도 몇 십만원짜리 결혼반지가 전부입니다. 대신, 부부 합산 자금 300만원으로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생활 시작해서 용돈 월 17만원 써가면서 5년 만에 경기에 24평 아파트 마련했습니다. (여전히 대출은 남아있지만 2% 금리고, 3.8억에 산 아파트가 8억까지 올랐었으니 한참 남는 장사죠. 요즘엔 실거래가 없어서 가격을 모르겠네요. 많이 떨어졌겠지만, 실거주이니 신경 안씁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서민이라면 집 장만이 짱입니다.
첫댓글 남자다보니 가방, 옷 이런거에는 관심 없고...
값 나가는걸론 서피스가 하나 있는데, 진짜 애지중지 하면서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ㅋㅋㅋ
저도 옷 시계 관심없습니다.
다만 악기를 좀 사죠ㅜㅜ
명품 전혀관심없네요ㅋㅋ 아~ 술은 빼구요ㅋ
사본적이 없네요 스톤아일랜드만 몇벌있는데 명품에 못끼겠죠
명품임!
명품은 겉옷과 가방 정도를 쓰고 아끼지는 않으나 자주빨아야 하는 품목은 명품 사지 않습니다.ㅎ
명품 쓰지도 않지만 그나마 돈써본게 시계라 아끼긴하는데 그래도 자주 차고 다닌것같네요
그냥 벨트만 페라가모 차고 다니고 좀 저렴한 휴고보스 벨트, 좀 저렴한 폴스미스, 겐조 클러치백 차고다녀요
저는 0. 와이프는 있죠
와이프는 버버리코트 몽클 패딩 한벌씩 사줬죠
저에겐 드라이버사면서 새삥으로 벤투스 꽂은거 그것이 사치네요ㅋ
명품은 커녕 시계 하나 없습니다. 자차도 없구요. 와이프도 몇 십만원짜리 결혼반지가 전부입니다.
대신, 부부 합산 자금 300만원으로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생활 시작해서 용돈 월 17만원 써가면서 5년 만에 경기에 24평 아파트 마련했습니다.
(여전히 대출은 남아있지만 2% 금리고, 3.8억에 산 아파트가 8억까지 올랐었으니 한참 남는 장사죠. 요즘엔 실거래가 없어서 가격을 모르겠네요. 많이 떨어졌겠지만, 실거주이니 신경 안씁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서민이라면 집 장만이 짱입니다.
진심으로 리스펙합니다!
마음이 부자십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나이키가 명품입니다^^
저도 명품은 없고 결혼때 와이프 한테 사준 프라다 가방은 무겁다고 안가지고 다니고 매번 에코백 들고 다니네요
저나 제 와이프나 35년을 함께 살면서 명품은 사본 적이 없습니다. 아, 베르사체 향수는 아울렛에서 세일할 때 한 번 사서 쓴 적이 있습니다만...
명품을 아껴씁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아끼면 똥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쓸려고 산건데 열심히 사용해야죠.
자주 아껴씁니다ㅎ
명품 없어요..
어쩔 수 없이 샀습니다 ㅜ
자기보호????
루이비똥 지갑은 30만원대로 살 수 있어서
샀고, 롤렉스는 짝퉁샀습니다 ㅋㅋ
구경도 못해보고 살다가 결혼하고 몇개 쓰는중입니다
우와 이게 명품이구나 생각만 하고 쓰는중이네요 ㅎㅎ 봐도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
딱히 아끼지는 않는듯용
제가 아끼는건 아내 제외하면 차, 핸드폰, 컴퓨터..
저는 없고 와이프는 백 몇 개 있는데 엄청 아껴쓰더라고요ㅎㅎ
저는 하나도 없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와이프 가방 서너개 사줬는데 지금은 그 가방이 몇백만원씩 올라서 주식보다 수익률이 좋네요 쿨럭..
오메가 시계 하나 있는데 기스 투성이네요 ㅋㅋㅋㅋ 걍 막 찹니다
명품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시계류는 좋아해서 제 기준으로 비싼 시계들을 매일 편하게 착장에 맞게 차고 있습니다.
좋아하는건 좀 애지중지 하며 자주 사용하고 아닌건 막 사용하고 그럽니다. 그냥 때와 장소에 맞춰 사용하는거 같아요
전 비싼 가방은 최대한 자주 오래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해서요.
B사는 그냥 책가방 같이 써요.
회사갈 때나 시장 갈때도 그냥 항상 메고 다녔어요.
안들고 다니면 가방은 그대로 있는데 내가 나이가 들어서 안어울리는 때가 오거든요. 그냥 신나게 들고다녀요.
물론 예식장이나 뭐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곳들에서 드는 가방들도 있지만- 여튼 그냥 자주 사용해요 뭐가 되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