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2024년도
반이 흘러 갔습니다
전반기도
수고 많으셨습니다ㆍ
세월은 빨리
흘러
청포도가 익어가는
무더운계절
7월엔
폭염의 계절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힘내시어 이겨내자구요
화이팅!
뜨거워져가는 태양 처럼
가슴속엔 뜨거운
사랑으로 채우고
뜨거운 만큼
감사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더건강하시며
즐거운 일들만
많으시길 빕니다ㆍ
늘 감사합니다.
윤광호 드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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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우리말의 유래10가지
1. 어처구니
첫째: 궁궐의 전각이나 남대문 같은 문루의 기와지붕 위에 사람이나 갖가지 기묘한 동물들의 모양을 한 토우(土偶: 흙으로 만든 인형)들이 있는데 이를 '어처구니'라고 합니다.
'어처구니없다'라는 말의 유래는 궁궐, 또는 성문을 짓는 와장(瓦匠)들이 지붕의 마무리 일로 어처구니를 올리는데, 이걸 실수로 잊어버리는 경우 '어처구니없다'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둘째: 어처구니는 맷돌의 손잡이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입니다. 그 무거운 돌 두 짝을 포개어 놓고 한쪽 방향으로 돌려야 하는데, 손잡이가 없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겠네요.
2. 시치미
전혀 모르는 일인 양 딴 청을 피우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로, 시치미는 사냥에 쓰려고 길들인 매의 꽁지 깃털에 매달아 놓은 마름 모양의 뼈 조각을 가리키는 순우리말입니다.
시치미에는 주인의 이름도 적혀 있었고, 길들인 사냥매는 '해동청'이라고 하는 유명한 중국 수출품이어서 꽤 고가였습니다.
길들인 매라고 하지만 꽁지에 매달린 시치미만 똑 떼어버리면 야생 매는 물론 남의 물건과도 구별할 길이 없습니다.
3. 꼽사리
청하지도 않은 사람이 슬며시 끼어들어올 때 '꼽사리 끼지 말라'고 합니다. 역마살, 도화살, 공방살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한 가지 살만 껴도 세상 살기가 어려운데 살이 곱으로 끼는 겁니다. 즉, '곱살이' 끼는 겁니다. 그래서 원치 않는 사람이 끼어들면 곱살이 끼지 말라고 합니다.
4. 팽개치다.
시끄러운 소리가 나도록 확 집어던지는 걸 팽개친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대나무나 싸리 가지 끝을 여러 갈래로 쪼개서 흙을 채워 넣고는, ‘후 두 둑!’ 하는 소리에 새들이 쫓겨 가도록 새들이 있는 쪽으로 힘껏 내동댕이칩니다. 대나무나 싸리가지로 만든 그 도구의 이름이 바로 팡개입니다. '팡개'치는 겁니다.
5. 뜬금없다.
조선시대 말단 벼슬 중에 '말감고'라는 벼슬이 있었습니다. 말감고가 하는 일은 그날그날 장에 나온 물건의 수요와 공급을 조사하여 가격을 결정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사람이 기준가격을 공지해야 정상적인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즉, 말감고가 그날그날의 금(가격)을 띄워야(공지) 거래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 기준이 되는 가격을 '뜬(띄운) 금(가격)'이라고 합니다.
'뜬금없다'라는 말은 띄운 금이 없는, 곧 시세가 없는 황당한 경우를 이르는 말하며 지금은 갑작스럽거나 엉뚱한 경우를 뜻합니다.
6.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옛날 시골 흙벽돌집에 가면 창문을 달수도 없고 하니 문틀 없이 그냥 종이로 창문을 흉내 내서 종이만 발라 놓은 것이 있습니다. 열 수도 없으니 당연히 그걸 '봉창'이라 합니다.
어느 촌사람이 방 안에서 자고 있다가 밖에서 누가 부르니 잠결에 문인지 창인지 구분 못하고 봉창을 문인 줄 알고 열려고 더듬거리다가 내는 소리가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입니다
7. 터무니없다.
터무니없다는 말은 '터의 무늬가 없다'는 말에서 유래했고, '터무니없다' 줄임 말이 '턱없다'입니다. 터의 무늬(자리)가 없다는 말은 근거가 없다는 뜻이 됩니다.
터무니는 터+무늬에서 유래한 것이고, 터는 본래 집이나 건축물을 세운 자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집을 허물면 주춧돌 자리 나 기둥을 세웠던 자리들이 흔적으로 남아 있게 되는데, 흔적(무늬)조차 없는 경우에는 그 자리에 집이 있었는지 알 길이 없게 됩니다. 터의 무늬(자리)가 없다는 말은 근거가 없다는 뜻이 됩니다.
8. 조바심
옛날 4대 곡식으로 쌀, 보리, 밀과 더불어 조가 있었습니다. 타작을 옛말로 ‘바심’이라고 했는데, ‘조’ 타작이 조바심의 유래가 된 것입니다.
조를 수확할 때 이삭을 잘라다가 한꺼번에 두드려서 텁니다. 그런데 조는 두껍고 질긴 껍질에 겹겹이 쌓여 있어서 타작을 하려면 조 이삭을 모아놓고 아예 부술 정도로 두드려야 탈곡이 되므로, 옛 농부들은 ‘조’ 탈곡을 가장 힘들어했습니다. 그러니까 농부들에게는 ‘조바심’이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것
9. 산통 깨다.
'일을 그르치게 하다'라는 뜻으로, 길이 10cm가량의 향 목이나 금속 혹은 대나무를 베어 괘(卦)를 새긴 것을 산가지 또는 산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산대를 넣은 통을 산통이라고 합니다.
점을 칠 때 산통을 대여섯 번 흔든 다음 산통을 거꾸로 들면 그 구멍으로 산가지가 나옵니다. 이 산가지의 괘로 점을 치는 것을 산통점이라고 합니다. 이때 산가지를 집어넣는 산통을 깨버린다는 것이므로 어떤 일을 이루지 못하게 뒤틀어 버린다는 뜻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10. 벽창호
앞뒤가 꽉 막힌 고집불통을 우리말로는 '벽창호'라고 하는데, 이 말은 원래 '벽창우(碧昌牛)'에서 나온 말입니다. 평안북도 벽동(碧潼)과 창성(昌城) 지방의 소(牛)가 크고 억세다는 뜻에서 유래했습니다.
게다가 이 지방의 소들은 제 기분에 맞지 않으면 꿈쩍도 하지 않는 고집불통이었으며, 모르는 사람이 와서 끌고 가려고 하면 고집스럽게 버텨서 웬만한 어른들도 다루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힘이 세고 고집이 센 벽동과 창성의 소들의 특성을 빗대어 '벽창우'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말이 벽동과 창성의 소같이 '고집이 세고 무뚝뚝한 사람'을 가리킬 때도 쓰이게 되었다
* 고지혈증 뿌리 뽑는 7계명 *
고지혈증이 ‘국민병’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 4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고지혈증 건강보험 치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고지혈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83만 명으로
급격히 늘었다.
이상지질혈증, 심혈관질환 위험 높인다…성인 5명 가운데 2명 앓아
통계청에 따르면 심장 질환은 암에 이어 한국인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할 만큼 위험하다. 그런데 심장질환의 가장 큰 위험 요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상지질혈증’이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 따르면 국내 이상지질혈증 유병률(2016~2020년 평균)은 40.2%다. 우리나라 성인 5명 가운데 2명이 앓고 있는 셈이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X…LDL 콜레스테롤, 심혈관질환 강한 위험인자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중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높은 상황을 뜻한다. 반대로 고밀도(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때도 해당한다. 즉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중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높거나 낮은 상태를 전부 포괄한다. 고지혈증은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건 진단하지 못해 이상지질혈증이 상위 개념이다.
그렇다면 이상지질혈증은 어떻게 진단할까. 고혈압∙당뇨병과 달리 이상지질혈증은 주사로 피를 뽑은 뒤 검사해야 진단할 수 있다. 혈액 검사 결과 데시리터(dL·혈당의 단위)당 ▲총콜레스테롤이 240mg 이상 ▲LDL 콜레스테롤이 160mg 이상 ▲중성지방이 200mg 이상 ▲HDL 콜레스테롤이 40mg 미만의 기준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이상지질혈증이다.
박계영 한양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검사 항목은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중성지방이 400 이하면 공식으로 계산 가능) 평가를 권장한다”며 “많은 연구에서 총 콜레스테롤보다 LDL 콜레스테롤이 심혈관질환의 강한 위험인자임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4~6년마다 검사 권장”…약 처방받은 환자 절반, 꾸준한 복용 외면
이처럼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키우는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에서도 특히 고지혈증 환자의 증가 추세가 가파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고지혈증 환자 수는 282만7476명으로, 2018년의 200만7318명 대비 약 40.9% 증가했다. 심장질환을 막기 위해 콜레스테롤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이상지질혈증은 이렇다 할 증세가 없기 때문에 건강 검진의 혈액 검사로 알게 될 때가 대다수다. 박 교수는 “성인은 적어도 4~6년마다 선별 검사를 통한 이상지질혈증 평가를 받길 권한다”고 했다.
많은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은 먹는 것만 조절하면 질환을 관리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신체에서 콜레스테롤은 식품 섭취가 아닌 체내 합성으로 얻어지는 양이 더 많다. 그래서 생활 습관의 영향에 비해 체질과 유전의 영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이상지질혈증 약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치료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단 점이다. 이상지질혈증 환자 가운데서도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는 환자들이 더 그렇다. 지질동맥경화학회에 따르면 이 질환의 치료율(2019~2020년 평균)은 55.2%에 그쳤다. 대표적인 약인 스타틴을 예로 들면 약 복용 시 콜레스테롤은 조절되나 혈당이 되레 높아지고 근육통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대로 가면 고지혈증도 당뇨병처럼 국민병
꼬리표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지혈증 환자라고 해도 특별히 아프진 않다.
증상이 없어 그냥 둬도 될 것 같다거나 나이 들면
다들 병 하나쯤은 생기는 거 아니냐고 우습게 넘기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생각이 쌓이면 당신을 예고 없이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문턱으로 안내될 수도 있다.
그냥 두면 두고두고 후회할 일 생기는 고지혈증,
오늘부터 아니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하는
고지혈증 탈출법을 알아본다.
◈ 고지혈증, 내 몸에 왜 왔나? ◈
혈관 건강을 좀먹는 대표 질환은 일명 쓰리고(3고)다.
고혈압, 고혈당(당뇨병), 고지혈증, 혈압이 높으면 고혈압,
혈당이 높으면 고혈당, 그러면 고지혈증은 뭘까?
의과대학병원 내분비내과 專門醫는 “고지혈증은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같은 지질치가
증가하는 질환”이라고 말한다.
필요 없는 지방이 내 혈관을 떠돌고 있다고 보면 된다.
고지혈증은 어떤 지질치가 증가하느냐에 따라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그리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함께 증가하는 복합고지혈증으로 나눌 수 있다.
최근들어 고지혈증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 배경은
서구화된 식습관을 꼽을 수 있다. 피자, 치킨, 햄버거,
과자 등 고지방 고열량 음식섭취가 늘어나면서
고지혈증 환자도 많아졌다.
專門醫는 “지방이 든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운동을 하지
않는 습관도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주범”이라고 꼬집는다.
더군다나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경향이 상당히 높다.
가끔 주변에서 육식을 거의 하지 않는데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볼멘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결정하는 데 있어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전체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의 30~40% 정도이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어 나온다.
다시 말하면 음식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양이
많아졌다기보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이 증가해도
고지혈증이 올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럴 경우 지방 섭취량이 적어도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다.
專門醫는 “가족 중에 고지혈증 환자가 있다면
가족 모두 혈액 검사를 해서 고지혈증
유무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 그냥 두면 큰 병 되는 고지혈증 ◈
과묵한 사람의 속은 알 수 없다고 한다.
고지혈증도 초반에는 과묵하다.
그러다가 서서히 건강에 위협을 가한다.
그리고 치명적인 공격을 시작한다.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 이라 불리는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콜레스테롤 혈증인 경우, 콜레스테롤이
혈관 안쪽 벽에 차곡차곡 쌓이면서 동맥경화가 진행된다.
그것은 결국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
專門醫는 “고중성지방혈증도 동맥경화와 일부 연관성이
있긴 하지만 급성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다면 하루빨리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청산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은 고지혈증 환자뿐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專門醫는 “가족은 식습관과 운동습관 같은 생활습관을
공유하고 있어서 유전이 아니더라도 고지혈증이
동반될 확률이 높아진다.”며 “가족 중 누군가 고지혈증이
있다면 식이요법과 운동에 동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 내 혈관 속 비만 고지혈증 탈출법 7계명 ♣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도 했다.
꾸준히 노력하고 관리한다면 ‘나에게도 고지혈증이던
시절이 있었지.’라며 추억할 날이 분명 올 것이다.
소중한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지금부터 할 수 있는
고지혈증 탈출법 7계명을 소개한다.
※ 1. 포화지방을 줄여라!
지방산은 종류에 따라 고지혈증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데
특히 조심해야할 지방은 포화지방이다.
포회지방을 많이 먹으면 혈청 총콜레스테롤,
LDL의 수치가 증가한다. 이들 수치가 올라가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 함께 커진다.
포화지방은 육류의 지방, 유제품, 팜유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육류를 먹을 때는 눈에 보이는 지방은 제거해
살코기만 먹는 것이 좋다. 또 라면, 팝콘,
커피 크림 등의 섭취는 자제한다.
※ 2. 좋은 지방으로 바꿔 먹자!
포화지방을 불포화지방산으로 바꾸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다가불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고,
단일포화지방은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압을 낮추기 때문이다.
등푸른 생선, 견과류, 해바라기씨유 등에는
다가불포화 지방산이, 올리브유 등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포화지방산보다 이롭긴 하지만 불포화지방산도
지방이기는 마찬가지이므로 과도한 섭취는 자제한다.
※ 3. 트랜스지방의 역습을 미리 막자!
포화지방은 L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기는 하지만
심장을 보호해 착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트랜스지방은 LDL콜레스테롤은 높이는 동시에
HDL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킨다.
일명 미운 짓만 골라서 하는 지방이다. 과자, 케이크,
패스트푸드 등은 트랜스지방의 온상이다.
※ 4. 섬유소로 치솟는 콜레스테롤을 잠 재워라!
專門醫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하는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채소, 과일, 콩류에 많이 들어 있는 수용성 섬유소는
콜레스테롤 및 담즙산에 붙어 대변으로
배설시키는 역할을 한다.
※ 5. 운동으로 비만과 스트레스를 싹 날려라!
專門醫는 “육체적 활동은 적고,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은
고지혈증을 악화시킨다.”고 설명한다.
특히 운동 부족은 H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비만을 유발한다.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을 일주일에 4~5회 이상
하는 것이 좋다.
도저히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엘리베이터는 원래 없었던 것으로
생각해 계단 이용을 생활화 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일부러 먼 길을 돌아서 걸어간다.
평소에도 약간 숨이 차도록 빨리 걷고,
생각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다.
※ 6. 담배는 당장 끊는다!
專門醫는 “흡연은 H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죽상동맥경화를 가속화해 심혈관질환의 중요 인자”라고
경고한다.
또 담배를 피우면 중성지방과 LDL 수치는 올라간다.
금연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당분간은 과중한 업무나
스트레스를 주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금연에 실패했다면 다시 담배를 피우게 한 상황을
잊지 않는다. 그래서 다시 금연을 할 때는 반드시
그 상황을 피해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한다.
※ 7.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습관을 고쳐라!
탄수화물은 적당히 먹으면 괜찮지만 지나치게 먹으면
살이 찔 뿐 아니라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를 올릴 수 있다.
고중성지방 혈증은 복합당질보다는 단순당질의 영향이 크다.
전문 교수는 “밥을 먹을 때는 흰 쌀밥보다는 현미나
잡곡류를 먹는 것이 좋다.”고 당부한다.
#유머~~아재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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