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숙샘은 문학회에서 알게된 문우이다남편이 서울에 근무해 지금은 서울에 있고 가끔 부산에 일이 있으면 내려온다.이번엔 총회 한다고 내려왔고 어제는 번개로 4명이 만나 식사하고 탁구를 한 게임 하러갔다.마지막으로 우리 둘만 남아 부른 배를 꺼주기 위해 부산대 교정을 걸었다. 서울에서는 문화센터를 다니며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오랫만에 대학교정을 야간에 걸어보았다.
첫댓글 저도 알아요 이 기분. 동창들과 옛교정을 거닐며 어릴 적 얘기가 꽃을 피우죠. 제일 행복하게 사시네요. 문센다니며 살고 싶어요.
한국에 오세요~~ 빨리
첫댓글 저도 알아요 이 기분. 동창들과 옛교정을 거닐며 어릴 적 얘기가 꽃을 피우죠. 제일 행복하게 사시네요. 문센다니며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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