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초동영시모음(날마다 좋은날(1-151) -하늘만큼 땅 만큼 그리운 그대여!(1-176)

[마이더스손]

초동영시모음(날마다 좋은날(1-151) -하늘만큼 땅 만큼 그리운 그대여!(1-176)

날마다 좋은날(1-151)
너의 사랑의 눈물을 보고서(1-153)
등나무 꽃(1-154)
내 모습이 너에게 보일까?(1-155) 
전생에 우리는 무엇이었나?(1-157) 
인연이 아닌 필연이 우리사랑(1-158)
내 마음만 풀잎위에 이슬 젖고(1-162)
나는 늘 네 별자리 꿈만 먹고 산다.(1-163)
얼 굴(1-165)
내 빈손에 풀꽃을 들고(1-164)

아침인사(1-167)
내 사랑 그대는 멋진 공주님(1-168)
가슴만으로 말하렵니다.(1-169)
여름날의 초록빛 잔치(1-170)
그대 사랑밖에 나 무엇을 더 사랑하리요?(1-171)!
사랑할 때는 서로 가슴에 꽃을 피우고(1-172).
내 영원한 사랑 속에서 그대(1-173)
내가 그대만사랑할 때는 눈을 감아요.(1-174)
그대는 한 송이 영롱한 꽃 이여라!(1-175) * 
하늘만큼 땅 만큼 그리운 그대여!(1-176)

날마다 좋은날(1-151)

              유영동

하늘이 열린다.
열리는 새벽하늘을 볼 때마다
내 사랑하는 그대의 얼굴처럼
내게 가슴이 벅차도록 기쁨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나는 매일 일찍
일어나서 새벽하늘을 쳐다보며
가슴을 벅차도록 맞이한다.
오늘하루를 기쁨으로 채우며 시작한다.

내 삶의 나날이 행복하다.
하나님이 나를 매일 불러주시고
사랑하는 그대가 매일 나를
지켜봐주시며 사랑하지 않나?

내게 매일 건강하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격려해 주시지 않나?
내게는 사랑하는 두아들이 있다.
열심히 자기 길을 가면서 노력한다.

나는 세상을 밝게 보며 살고 싶다.
날이 흐리면 흐린 대로 기쁜 삶으로
햇살 고운 날이면 햇살이 고아 
마음의 환하며 기쁜 마음이다.

얼마나 내게 신의 큰 축복이 아닌가?
나는 날마다 새벽을 일찍 일어나
하늘을 보며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날마다 좋은날을 주셔서 감사 하다고(05.5.23.)

Every day is a good day (1-151)

              Yoo Young-dong

the sky opens
Every time I look at the dawn sky that opens
like your darling face
It comes to me with joy that fills my heart.

So I wake up early every day
Wake up and look at the dawn sky
I greet you with a heavy heart.
Start the day by filling it with joy.

Every day of my life is happy
God calls me every day
you love me every day
Are you watching over me and loving me?

me healthy and hard every day
Don't you encourage me to live?
I have two sons whom I love.
I work hard to go my own way.

I want to see the world brightly and live.
When the day is cloudy, as it is cloudy, to a happy life
On a sunny day, the sun goes down
It is a bright and happy heart.

How great is not God's blessing to me?
I wake up early every morning
Look up to the sky and give thanks.
Thank you for giving me a good day every day (05.5.23.) 

너의 사랑의 눈물을 보고서(1-153)

                         유영동

날만 흐려도 너는 우울한가보다.
길을 가다가도 초라해 보이는 
사람을 보면 발걸음을 멈추는
너는 아마 천사의 마음을 가졌나보다.

평상시 그 활달한 모습은 아마
네 그 많은 사랑에서 나오며
사랑을 하다가도 불현듯 표정을 
바꾸는 것도 네 천사 같은 마음이다.

사랑이 넘쳐서 무조건 퍼주고만
싶어 하는 너는 어디에서 왔니?
웃다가도 불현듯 표정을 바꾸고
기도하다가도 목이 메면서 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이 꼭 천사란다.

세상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신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베풀며
참으로 아름답게 사는 너는 내가 
어제 처음 너의 사랑의 눈물을 보았다.

나는 많이 생각했다.
내 주변에 많은 사람들 중에
너처럼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없음을 이제야 진실로 알았다고..

나도 너처럼 삶을 사랑으로 살고 싶다.
나도 수많은 사랑 글을 썼지만
너와 다른 사랑을 알고 있었다고
너의 사랑의 눈물을 보고서(05.5.23.)

Seeing Your Tears of Love (1-153)

                         Yoo Young-dong

Even if only me is cloudy, I think you are depressed.
You look shabby even on the way
When I see a person, I stop walking
You probably have an angel's heart.

Usually that lively figure is probably
Yes, from that much love
Even when you're in love, you make a sudden expression‎
It is also your angelic heart to change.

I'm overflowing with love, so I spread it unconditionally
Where do you come from?
Even if you smile, you suddenly change your expression‎
Tears from my throat while praying
Your flowing image is definitely an angel.

I love the world, I love my friends
Giving the world with the teachings of God
You, who live truly beautifully, I
Yesterday I saw your tears of love for the first time.

I thought a lot.
Among the many people around me
Someone who lives with love like you
Now I know for sure that there is no...

Like you, I want to live life with love.
I also wrote a lot of love texts
that I knew a different love than you
Seeing your tears of love (05.5.23.) 

등나무 꽃(1-154)

                 유영동

온 세상을 내줄기로 덮고 싶었습니다.
내 줄기가 땅을 한 평두 평 덮고서
가지를 감고서 하늘까지 높이높이
올라가 뻗어 보고 싶었습니다.

파란 잎이 하나둘 퍼져갈 때
마음은 이리도 기쁨에 울었습니다.
신에게 그리도 파란 내 모습을
뽐내며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수많은 가지마다 나는 내 연보라
색으로 단장을 하고 꽃을 피워서
내 하늘나라 고운님에게도 보여 드리고
내 예쁜 모습을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덮은 내 가지와 잎이 시샘합니다.
밑으로 밀어 내여 땅으로 숙였습니다.
욕심만 많아서 땅을 향하여 처졌습니다.
수많은 보랏빛 꽃망울에 
그리움만 주렁주렁 달았습니다.

벌과 나비의 입맞춤에도 일일이
입을 맞기며 사랑의 달콤한 키스를 받습니다.
사랑의 욕심만 없었다면 하늘까지 내 사랑이
아름답게 닿을 보랏빛 등나무 꽃(05.5.23.)

Wisteria Flower (1-154)

                 Yoo Young-dong

I wanted to cover the whole world with my trunk.
When my stems cover the ground
Wrapping up the branches, high up to the sky
I wanted to go up and stretch out.

When the blue leaves spread one by one
My heart wept with joy.
My blue self to God
I wanted to brag and brag.

In every number of branches, I am my mauve
Decorate with color and bloom
I will show it to my heavenly Goun-nim
I wanted to show off my pretty face.

My branches and leaves covered are jealous.
It was pushed down and bowed to the ground.
Because of his greed, he drooped toward the ground.
In the many purple flower buds
There was only longing.

Even the kisses of bees and butterflies
They kiss and receive the sweet kiss of love.
If it wasn't for the greed of love, my love would reach the sky
Purple wisteria flowers that will reach you beautifully (05.5.23.) 

내 모습이 너에게 보일까?(1-155) 

                       유영동

하늘높이 하얀 구름들 정겹네요.
산 정상에 모습들이 눈앞에서
파랗게 녹음만 짙어가면서 그리움에 
차오른 만큼 초록에 물들어 가네요.

사랑을 한다고 내 모습 잃어버리고
누가 만들어 놓은 내 모습인가?
통째로 잃어버린 내 가슴을 아마
너에게서 찾아오려는데 알고 있니?

만지면 향 내음 피어나듯이 네 환한
미소 속에 고운 네 목소리 들린다.
듣고 싶고 만지고 싶고 보고 싶은
내 몸뚱이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랑이다.

우리는 아직도 동화의 나라에서
소년 소녀의 꿈속 동화의 나라 사랑이란다.
작고 고운 소년소녀의 그리움을 안고서
오늘도 행복처럼 달려와서 같이 서있다.

너를 생각하고 찾아가서 만나면
어딘가 닿아서 발걸음 떨어지지 않는
만남 뒤의 시간이 수 없이 지나간 뒤에도
내 모습이 너에게 보일까?(05.5.23.)

Will you see me? (1-155)

                       Yoo Young-dong

I love the white clouds high in the sky.
At the top of the mountain, the sights are right in front of you
In my longing, only the green is growing deep in blue
It is dyed green as much as it is full.

I lose myself in love
Who made me look like me?
My whole lost heart is probably
I'm coming from you, do you know?

When I touch you, as if the scent of incense blooms, your bright
I hear your sweet voice in a smile.
I want to hear, I want to touch, I want to see
It is a love that will not be wasted even if my body gives it all.

We are still in fairy tale land
It is love in a fairy tale land in the dreams of boys and girls.
With the longing for the little and sweet boys and girls
Today, like happiness, I run and stand with you.

When I think of you and visit you
Touching somewhere and not falling
Even after countless hours have passed since we met
Will you see me? (05.5.23.) 

전생에 우리는 무엇이었나?(1-157) 
 
                       유영동

노을에 타면서 서산에 지던 태양이
다음날 다시 떠오르듯이
우리의 인생도 죽고 다시 또 아름답게
태어나 서로 인연이 된다면
전생에 우리는 무엇이었나? 

저 언덕의 끝자락에 매달려
피다가만 져버린 한 송이의
예쁜 잎만 가진 물망초 꽃 이였나?
소설에 나오는 로미오 와 쥬리엣 사랑이었나?

내가 한없이 그대만 그리워하다가
짝사랑으로 죽은 혼의 소년이었나?
사랑이 한없이 목말라하고 찾아보고 
보고 싶어 하는 내 마음이 두렵다.

내게는 그리움이 한 가지 있다면
같이 살을 붙이고 살면서도 왜? 자꾸
그대 한사람만이 보고 싶고 그립고
그대 없으면 허전해 하며 찾아지는지?

한 백년도 살지 못하는 우리 삶에서
수많은 만남과 이별이 오지만
그대 한사람과는 이별 없이 살고 싶으니
전생에 우리는 무엇이었나?(05.5.24.)

What were we in a previous life? (1-157)
 
                       Yoo Young-dong

The sun that set on Seosan while riding in the sunset
Just like the next day
Our lives die and become beautiful again
If we are born and we are related to each other
What were we in a previous life?

hanging on the edge of that hill
A single flower that only the bloomers lost
Was it a forget-me-not flower with only pretty leaves?
Was it Romeo and Juliet's love story?

I miss you endlessly
Was it a boy with a soul who died of unrequited love?
Endlessly thirsting for love and looking for it
My heart is afraid of wanting to see you.

If there is one thing I miss
Why even if we live together and gain weight? Repeatedly
I miss you and miss you alone
Without you, will I be found empty-handed?

In our life that we can't live for a hundred years
Many encounters and farewells come
I want to live without parting with you
What were we in a previous life? (05.5.24.) 

인연이 아닌 필연이 우리사랑(1-158)

                              유영동

하늘을 보고 우리 사랑을 물어보아도 
파랗게 흐르는 강물에 물어보아도
산속을 채운 나무들에게 물어 보아도
나와 그대의 사랑은 인연이 아닌 필연이란다.

처음 그대와의 만남도 그대는 호기심이라지만
나는 수많은 날의 내 기도가 하늘에 닿아서
신이 그대의 마음과 몸을 내게 이끌고 와서
내 품에 안겨준 소중한 필연의 만남이란다.

어째서 새털처럼 수많은 날을 살면서
내 마음에는 그대만 사랑을 하고 싶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천사처럼 보이고
내 곁에서 한발자국만 멀어 져도 보고 싶은지요?

눈을 감고 있으면 그대 얼굴이 더욱 잘 보이고
날마다 삶의 고단함속에서 그대는 내게
세상에서 가장 예쁜 미소만 주시는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는 내게 너무 고운천사 이십니다.

세상에서 내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소중한 
단 한 사람이 그대가 아니고 누가 또 있으신가요?
내 품속이 가장 포근한 요람의 안식처로 생각하시는
그대와 나는 인연이 아닌 필연이 우리 사랑입니다.(05.5.24.)

Inevitability, not a relationship, is our love (1-158)

                              Yoo Young-dong

Even if we look at the sky and ask about our love
Even if I ask the blue flowing river
Even if you ask the trees that fill the mountains
Your love with me is not a relationship, it is an inevitability.

Even when I first met you, you are curious
My prayers of countless days reach the sky
God brought your mind and body to me
It is a precious, inevitable encounter that was placed in my arms.

Why do I live so many days like a feather
In my heart, I want to love only you
The most beautiful and angelic look in the world
Do you want to see me even if you are just one step away from me?

If you close your eyes, I can see your face better
In the hardships of life every day, you are to me
Do you only give me the prettiest smile in the world?
No matter how much I think about it, you are a very kind angel to me.

A precious thing that can even exchange my life in the world
You are not the only one, but who else is there?
You think that my arms are the warmest cradle resting place
Inevitability, not relationship, is our love. (05.5.24.) 

내 마음만 풀잎위에 이슬 젖고(1-162)
 
                         유영동

풀잎과 풀잎위에 밤새 고운 
영롱한 이슬이 젖어버리고
새벽의 내 눈길만 살며시  덮는다.

피부에 내리는 시간이 서러운지
살며시 안개로 가려버리는
저렇게 숨결이 파라니 풀잎이 되었지?

파랗게 가늘게 바람 지나면 흔들흔들
영롱한 이슬구슬이 데굴데굴
기름에 물돌 듯이 떨어져 나간다.

그대 그리워하는 그리움 조각들처럼 
수많은 내 가슴속에서 파편처럼 떠나며
허공을 향하여 부르다 지쳐 퍼지려나?

고운 꽃잎위에 내린 한 마리 너울대는 
나비처럼 그대는 내게 다가왔다 가버리는
바람의 사랑을 만드시는 것은 아닌지요?

바람은 고요한데 풀잎은 나부끼고 외로운 
마음만 그대 그리움에 흔들리고 새벽하늘을 
보는 내 마음만 풀잎위에 이슬 젖는다.(05.5.25.)

Only my heart is wet with dew on the grass (1-162)
 
                          Yoo Young-dong

On the blade of grass and on the blade of grass overnight, fine
The bright dew gets wet
It gently covers only my eyes in the morning.

Do you feel sorry for the time that falls on your skin?
gently covered with fog
Did you become a leaf of grass when your breath faltered like that?

It's blue, thin, swaying when the wind passes
Brilliant dew beads roll and roll
It comes off like water in oil.

Like the fragments of longing that I miss you
Leaving like fragments in my countless hearts
Are you tired of calling out to the air?

A single fluttering ripple that falls on the fine petals
Like a butterfly, you come and go
Isn't it the creation of the wind's love?

The wind is still, but the grass is fluttering and I am lonely
Only my heart is shaken by longing for you, the dawn sky
Only my heart that sees is wet with dew on the blade of grass. (05.5.25.) 

나는 늘 네 별자리 꿈만 먹고 산다.(1-163)

                        유영동

노을이 아름답게 지워진 하늘에
어둠속에 까만 커튼이 덮어 버리고
하늘에 수놓은  수많은 별빛이 아름다운 밤.
나는 오늘도 네 별빛 옆에서 잠에 들었다.

낮의 번잡한 일상이 밀려든 잠속장막으로
모두 감춰버리는 고요만 흐르는 시간
그리움이란 친구가 너를 데리고
내 품속에서 꿈틀거리며 춤춘다.

왜? 그리도 내게 짓 굿은 장난이냐?
너의 장난이 내게는 개구리 목숨이다.
사랑이란 두 글자 아마 더 쓸 힘이 없다.
외로움이란 네게서 함께하는 친구 인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만 그리게 해다오.
내 꿈속 같은 아름다운 모습 찾아서
환한 미소 만 가득채운 네 얼굴이
잠시라도 스쳐가는 꿈속의 달콤한 시간이다.

아! 내 삶이 이런 꿈속이라도 바램인지?
수많은 너와 나의 아름다운 사연만이
흐물흐물 눈앞에 아른거리지만
나는 늘 네 별자리 꿈만 먹고 산다.(05.5.25.)

I always live only on the dreams of your constellation. (1-163)

                        Yoo Young-dong

In the sky where the sunset has been beautifully erased
A black curtain covers it in the dark
A beautiful night with countless stars embroidered in the sky.
I fell asleep next to your starlight today too.

To a sleeping curtain filled with the hustle and bustle of daily life
Time that only flows in silence that hides everything
A friend of longing takes you
Wriggling and dancing in my arms

why? But is it a joke to do good to me?
Your pranks are the life of a frog to me.
Love is two letters, I probably don't have the strength to write more.
Is loneliness your friend?

Let me draw only white puffy clouds in the sky.
Finding a beautiful figure like in my dreams
Your face filled with only a bright smile
It is a sweet time in a dream that passes even for a moment.

Ah! Is my life wishing even in a dream like this?
There are so many beautiful stories of you and me
It's shimmering in front of my eyes
I always live only on the dreams of your constellation. (05.5.25.) 

얼 굴(1-165)

                  유영동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얼굴이 있다.
세상에서 똑같은 얼굴도 있겠지만
같은 얼굴은 세상에서 하나도 없다.
자기만의 특이한 얼굴로 살아간다.

삶에서는 얼굴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삶과 불행하다고 느껴서 늘 주릅들어서
고개 숙이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얼굴 때문에 많이 행동도 자제한다.

여자는 예쁜 얼굴이면 팔자가 바꿔진다.
저마다의 얼굴에는 웃음과 슬픔이
다르게 느껴지며 다르게 표현한다.
내 얼굴은 어디에 멈춰서 지금 웃고 있나?

내 얼굴을 거울로 매일 들여다 보고한다.
내 얼굴은 지금 하늘을 올려다보아도
삶을 거짓없이 진실 속에 잘살아가고 있는가?
내 후손들에게도 한 점 부끄러움이 없나?

사람마다 다른 얼굴로 다른 웃음이 되어
만나도 즐거운 얼굴의  즐거운 만남이 되길
언제나 나는 그렇게 노력하며 산다.
누구 앞에서도 웃음의 얼굴로 만나고 싶다.(05.5.25.)

Face (1-165)

                  Yoo Young-dong

Each person has a face.
There may be identical faces in the world
No two faces are the same in the world.
He lives with his own unique face.

In life, you are happy because of your face
Feeling unhappy with life, I always get wrinkled
There are people who live with their heads bowed.
I refrain from doing a lot of things because of my face.

When a woman has a pretty face, her arms change.
Smiles and sorrows on each face
It feels different and expresses it differently.
Where does my face stop smiling now?

I look at my face in the mirror every day.
My face looks up to the sky now
Are you living your life in the truth without lies?
Do my descendants not have any shame at all?

Each person has a different face and a different smile
May it be a pleasant meeting with a pleasant face
I always try to live like that.
I want to meet with a smile in front of anyone. (05.5.25.) 

내 빈손에 풀꽃을 들고(1-164)

               유영동

세상에 태어 날 때
빈손으로 나왔다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운 꽃 한 송이 
드리지 못하나요?

호주머니가 텅텅
비워버렸다고 
내손에 무일푼이라고
길가의 꽃 한 송이 고이 
꺾어서 드리지 못하나요?

사랑합니다.
그대만 사랑합니다.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하늘에 태양이 떠있고
별빛이 빛나는 동안 그대만 
사랑한다고 맹세 한번 못하나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를
용기 내여 찾아 가렵니다.
마음에 사랑을 가득 채우고
뜨거운 가슴을 열어 놓고
내 빈손에 들 풀꽃이라도 
들고서 그대에게 가렵니다.(05.5.25.)
          
Holding a flower in my empty hand (1-164)

                Yoo Young-dong

when born into the world
I came out empty-handed
to a loved one
a delicate flower
Can't you give it to me?

pockets are empty
she said empty
It's penniless in my hand
A flower on the roadside
Can't you cut it and give it to me?

Love it.
I love only you.
until the day the world ends
the sun is in the sky
Only you while the starlight shines
Can't you swear that you love me?

today I love you
I have the courage to go find it.
fill your heart with love
open your hot chest
Even if it is a flower in my empty hands
I am holding it and itching to you. (05.5.25.) 

아침인사(1-167)

               유영동

새날이 밝아 왔다.
나는 언제나 일어나 새날의
사랑의 인사로 시작하고 싶다.
언제나 내 기쁨의 기도와 인사로 시작한다.

기쁨을 채우고 아름다운 날이 
모든 사람에게 되라고 기도를 한다.
신이 창조 했으니 모두 행복하길
신도 우리에게 바라시지 않을까?

나는 내 사랑에게도 
새날의 내 새로운 사랑으로
내 새 사랑 글을 써서 드리고 싶다.
내 사랑은 언제나 행복해야 하니까.

어떤 때에도 나로 인하여
기쁨을 받고 행복을 받고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랑을 받고 살아야 한다.
한시도 사랑을 먹지 않으면 우울해 한다.

나는 내 사랑을 나로 인해
구속하거나 내게 맞춰서 어떤
모습이라도 변하게 하고 싶지 않다.
자유스럽게 스스로 나를 사랑하게 하고 싶다.

언제 나는 이 아침이 좋다. 
내 새로운 모습으로 내 사랑을
진정 그대에게 다가 갈 수 있어서 좋다.
늘 새벽에 내 사랑에게 아침인사를 한다.(05.5.26.)

Morning greetings (1-167)

               Yoo Young-dong

A new day has dawned.
I always wake up for a new day
I want to start with a greeting of love.
It always begins with a prayer and greeting of my joy.

A beautiful day filled with joy
Pray for all to be.
God created it so everyone be happy
Doesn't God want us too?

i love my love
With my new love of a new day
I want to write my new love letter and give it to you.
Because my love should always be happy

Anytime because of me
to be happy and to be happy in this world
You have to live with all the love.
If you don't eat love even for a moment, you feel depressed.

I love my love because of me
constrained or tailored to me
I don't even want to change my appearance.
I want to let myself freely love myself.

When do I like this morning?
my love in my new form
It's really nice to be able to approach you.
I always say good morning to my love at dawn. (05.5.26.) 

내 사랑 그대는 멋진 공주님(1-168)

                         유영동

아침에 눈을 뜨면 하늘을 쳐다본다.
그리고 하늘을 향하여 기도를 한다.
내 사랑을 찾고 내 공주님께
새날의 사랑의 인사를 하고 입맞춤을 한다.

늦잠을 자는 날도 있지만 
언제나 일직 일어 나셔서 
내 사랑의 인사를 조용하게 받고 한다.
하루도 사랑의 인사를 받지 않으면 우울해 한다.

욕심이 많으신지 세상의 사랑을 다 받고
다 골고루 퍼주고 싶어 하시는 공주병이
평생 가슴에 달고 사시는 예쁜 여인이시다.
언제나 고운 아침 햇살처럼 사랑을 맞는다.

식사를 할 때도 참으로 곱게 드신다.
예쁜 입으로 오물오물 드시는 모습이 
와삭와삭 먹는 나와는 정반대이시다.
작은 입이 오물오물 너무 공주님입이시다.

삶도 늘 멋지게 살고 싶어 한다.
이 세상 삶을 열심히 일하며 열심히 놀고
춤도 멋지게 추시며 노래도 참 잘하신다.
세상에서 내 사랑 그대는 멋진 공주님이시다.(05.5.26.)

My love, you are a wonderful princess (1-168)

                         Yoo Young-dong

When I wake up in the morning, I look up at the sky.
And pray towards the sky.
to find my love and to my princess
Say hello to love and kiss each other.

There are days when I sleep late
You always get up
I quietly receive my love greetings.
If I don't receive a love greeting for a day, I feel depressed.

Do you have a lot of greed?
The princess who wants to spread everything evenly
She is a pretty woman who will wear it on her chest for the rest of her life.
Always greet love like the fine morning sunlight.

When you eat, you eat really well.
The way she eats filth with her pretty mouth
It's the exact opposite of me who eats crunchy.
Her small mouth is so princess-like.

I always want to live a good life.
Working hard and playing hard in life in this world
He dances well and sings very well.
In the world, my love, you are a wonderful princess. (05.5.26.) 

가슴만으로 말하렵니다.(1-169)

                        유영동

텅 빈 주머니처럼 허전한 날이
이 지구상에 내가 살면서 내 가슴이 
허전하고 쓸쓸한 날이 있어 때로는 
누구라도 붙잡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없어서도 
결코 나는 아닌데도 가슴이 허전하고
뻥 뚫린 것처럼 그런 날이 있습니다.
그저 길가의 가로수에게도 말하고 싶은 날

삶에서 나는 요즈음 그런 날이
자주 와서 외롭고 쓸쓸합니다.
왜 자꾸 그런지 나도 잘 모릅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수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열심히 글을 쓰고 직장에서 열심히
일도 하고 내 삶은 변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제자리에서 열심히 
돕고 서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도 나 혼자만 있으면 세상이
모두 빈 것 같고 허전하여 친구를 찾아지고
바쁜 사람들에게 시간을 달라고 말합니다.
정말로 사람들이 너무 귀찮아 할 것 같아 
혼자 가슴으로만 말하렵니다.(05.5.26.)

I will speak with only my heart.(1-169)

                        Yoo Young-dong

An empty day like an empty pocket
As I live on this earth, my heart
There are empty and lonely days, sometimes
There are days when anyone wants to catch up.

Even if I don't have anyone I love
Even though it's never me, my heart is empty
There are days like that.
The day I just want to say to the trees along the roadside

In my life these days, such a day
They come often and feel lonely and lonely.
I don't even know why it keeps happening.
I get a lot of love from people.

Write hard and work hard at work
I work and my life hasn't changed.
And everyone works hard in place
Help and love each other.

Still, if I'm alone, the world
They all seem empty and empty, looking for friends
Tell busy people to give them time.
I really think people will be too bothered
I will only speak with my heart alone. (05.5.26.) 

여름날의 초록빛 잔치(1-170)

                  유영동

산 철쭉꽃 축제가 산마루를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아카시아 꽃향기가 내 마음을 잡는다.

우리를 초대하는
여름날의 초록빛 잔치에
내 마음도 초록빛 치마를 입고 다가간다.

살랑거리는 바람 지나가고
가만 가만히  떨리는 나무 잎에
새벽에 앉은 영롱한 이슬만 뒹군다.

파란 물감 풀고 산속에
바다가 끝없이 펼쳐졌다.
수많은 꽃 잔치가 열매를 맺고 있다.

내 가슴의 고운 사랑처럼
온 산판을 파랗게 펼쳐 보이며
꿈을 그리던 사랑의 열매가 맺는다.

해 묵어 버린 고목가지에도
파랗게 초롱초롱 물들여 놓고
우리를 부르는 노래 소리들이여!

산새들의 고운 함창이
여울져 사랑 찾아서  알찬 결실을 맺는다.
아 참으로 행복한 여름날의 초록빛 잔치여!(05.5.26.)

A Green Feast on a Summer Day (1-170)

                   Yoo Young-dong

The mountain azalea festival takes place on the ridge
In a place that has been swept away
The scent of acacia flowers catches my heart.

inviting us
On a green feast on a summer day
My heart also wears a green skirt and approaches.

The gentle wind passes by
On the quietly trembling tree leaves
Only the bright dew that sits in the morning rolls around.

Take blue paint and go into the mountains
The sea stretched out endlessly.
Numerous flower feasts are bearing fruit.

like the sweet love of my heart
I spread the whole mountain plate in blue
The fruit of the love you dreamed of bears.

Even in the old tree where I stayed
Dye the lanterns blue
The songs that call us!

The gentle chant of the mountain birds
Search for love and bear fruitful results.
Oh, what a happy green feast on a summer day! (05.5.26.) 

그대 사랑밖에 나 무엇을 더 사랑하리요?(1-171)!

                                           유영동
                               
오월달의 산야에 아카시아 꽃향기 속에
달려와 가슴이 뛰고 숨이 멎을 만큼 
내게는 사랑스런 꼭 한사람이 있습니다.

첫 만남부터 밤을 설치며 가슴에
톡 차버리게 설레게 만든 사람이 내게는 
사랑의 신이 되여 머물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사랑이 황홀한 꿈속처럼
내게 오신 것은 신이 내게 주신 선물입니다.
평생에 내 힘으로는 그 사랑이 어찌 내게 오십니까?

가득가득 차오른 그 사랑은 한시도 내 가슴에서
조용하지 않고 용광로처럼 뜨겁게 움직여
나를 잠시도 사랑에 가만두지 않게 합니다.

늘 살아서 움직이는 그대 사랑이 훨훨 어딘가
날아갈 것 같아 그대사랑에 빠진 나는
그대가 떠날까 언제나 옆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내게는 오직 그대의 사랑이 전부입니다.
아무도 그대 사랑이외는 들어 올 수 없음입니다.
진정 그대 사랑밖에 나 무엇을 더 사랑하리요?(05.5.26.)

What can I love more than your love? (1-171)!

                                           Yoo Young-dong
                               
In the sanya of the month of May, in the scent of acacia flowers
Run to the point where your heart beats and stops breathing
I have one lovely person.

From the first meeting, setting the night in my heart
The person who made my heart flutter
He has become a god of love and is staying.

No matter how much I think about it, that love is like in an enchanted dream
You came to me as a gift from God.
How does that love come to me in my own strength throughout my life?

That full of love is in my heart for a moment
Not quiet, moving hot like a furnace
Don't let me fall in love for even a moment.

Your love that is always alive and moving is farther somewhere
I feel like I'm flying, I'm falling in love with you
I will always be by your side to protect you from leaving.

Only your love is everything to me.
No one can come in but your love.
What can I love more than your love? (05.5.26.) 

사랑할 때는 서로 가슴에 꽃을 피우고(1-172).

                         유영동

단 하루에도 수십 번씩 가슴에
장미꽃이 아름답게 피어난다.
사랑이란 내가 그대에 모두
흡수 되어서 내가 그대 되는 것이다.

그대는 가만히 서서 있지만 
나는 수없이 그대에 다가서 그대의
모든 몸과 마음에 아름답게 젖어져서
행복이란 꿈을 주고 씨앗을 심는 것이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우산이 되여
그대를 받쳐 주고 날이 뜨거운 날에는
큰 그늘막이 되여 햇살을 가려주고
눈보라 치는 추운 겨울날에는  
따뜻한 난로가 되여 주는 것이다.

여름날에 파랗게 무성히 자라나는
나무 잎 새처럼 내 그리움이 자라나
내가 살아가는 산이 되고 강물이 된다.
사랑은 언제나 이루어 질 때 가슴에
꽃이 피어 열매 맺는 시간 속에 있다.

아름답게 빨간 장미꽃으로 피어나라.
향기가 퍼져서 온 사방으로 퍼져서
우리 사랑이 죽음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삶을 다하는 날까지 이어지는 시간이어라.
사랑할 때는서로  가슴에 꽃을 피워서 가라.(05.5.26.)

When in love, flowers bloom in each other's hearts (1-172).

                         Yoo Young-dong

In my chest dozens of times a day
Roses bloom beautifully.
Love is everything to you
I will be absorbed and become you.

you stand still
I have come to you countless times and
Soaked beautifully in all body and mind
Happiness is giving dreams and planting seeds.

On a rainy day, it becomes an umbrella
I will support you on a hot day
Makes a large shade and blocks the sun.
On a cold winter day with a blizzard
It will be a warm fireplace.

Growing lushly blue on a summer day
Like a leaf and a bird, my longing grows
It becomes the mountain where I live and becomes the river.
Love is always in my heart when it comes true
It is in the time of flowering and fruit-bearing.

Blossom with beautiful red roses.
The scent spreads and spreads all over the place
Our love without hesitation even in the face of death
Be the time that continues until the end of your life.
When in love, make flowers bloom in each other's hearts and go. (05.5.26.) 

내 영원한 사랑 속에서 그대(1-173)

                          유영동

그리움의 눈이 내게는 하나 있습니다.
새벽에도 낮에도 밤에도 큰 내 눈이
사방을 향하여 크게 뜨고 두리번거립니다.
그러나 내 그리움이 보이지 않습니다.
눈을 조용히 감고 하늘을 보아야
조용하게 다가오는 그대이십니다.
그리도 그대는 내게 이리 계셔야 합니까?
그대를 언제나 내게 한 잔의 커피 잔에서
고독만 채워 놓고 기다리는 그대 이십니다.

한참을 기다리면 가슴에서 아려오고
볼 수 없는 시간이 길이가 긴 강물이 되고
경부 고속도만큼 길게 늘어서서 막혀버린
자동차들처럼 답답하고 먼 바다 지평선이 됩니다.
그대가 주고 간 사랑이 마술처럼 되여 
내 마음의 그리움의 창에서 수없이
변화하고  기다리는 그대 모습만 미소 뒤에서 
수 없이 왔다가 가버리는 야속함이십니다.

별들의 속삭임이 그립도록 고요한밤
구름은 아무도 모르게 내 그리움만 숨겼나요?
아무리 숨기려도 그대의 미소로 다가오시는
고운 모습을 내 마음에서 어찌 감출 수 있나요?
각인처럼 내 가슴에 새겨 넣은 그대의 
따뜻하던 사랑의 얼굴을 아직도 식지 않고
날마다 시간마다 내 가슴에서 너무 또렷합니다.
날마다 기다림이란 노래가 내 마음을 울리는 
내 영원한 사랑속의 그대 이십니다.(05.5.27.)

You in my eternal love (1-173)

                          Yoo Young-dong

I have one eye of longing.
My eyes are big at dawn, day and night
It opens wide in all directions and looks around.
But I can't see my longing.
Close your eyes and look at the sky
You are coming quietly.
And do you have to be here with me?
You always give me a cup of coffee
You are the one who fills in loneliness and waits.

If I wait for a long time, my chest hurts
The unseen time becomes a long river
They lined up as long as the Gyeongbu Expressway and were blocked.
It becomes a stuffy, distant sea horizon like cars.
The love you gave is like magic
Countless times in the window of longing in my heart
Only you, who changes and waits, is behind your smile
It is wildness that comes and goes countless times.

A quiet night to miss the whispers of the stars
Did the cloud hide only my longing without anyone knowing?
No matter how much you try to hide, you come to me with your smile
How can I hide my beautiful face from my heart?
You are engraved on my heart like a engraving
The warm face of love still hasn't cooled down
It's so clear in my chest every day and every hour.
Every day, the song of waiting makes my heart cry
You are my eternal love. (05.5.27.) 

내가 그대만사랑할 때는 눈을 감아요.(1-174)

                           유영동

내 가슴에서 뜨거운 피가 흐르고
내 삶이 살아서 움직이는 동안에
내가 그대를 사랑을 해야 한다고
가슴에다 각인처럼 새겨놓았습니다.

나는 언제나 그대의 사랑을 뜨거운 
차를 매일 마시듯 그렇게 매일 마셔야합니다.
그대의 사랑은 내게 삶의 힘이 되고
내 생의 모든 부분을 찾지 해 버렸습니다.

바람처럼 긴 그림자만 느리고 지나가는
그대와 나의 사랑의 자취지만 어찌
그 시간의 지나간 내 삶에서 아름답고
한시도 놓치고 쉽지 않는 사랑의 모습이지요.

가슴에 뜨겁게 멍울이 져서 감동 주는
한편의 글처럼 한편의 시처럼 사랑하는 그대와 
나의 정은 어찌 우리 힘으로 이루어 졌나요?
덮고 잊으려 한다고 쉽게 변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삶이 비록 서로 다르고 걸어온 길이 달라도
수 없이 살아오며 살을 닿고 비비면서
서로가 한 발자국씩 동화되고 같이하는 것이
이제는 그대의 눈빛만 보아도 알 수 있지 않나요?

사랑은 아무리 혼자는 하려고 한다고 되지 않습니다.
서로가 같이 하려고 열심히 노력해야 됩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 필요로 하며 같이 기대여서
영원한 사랑의 길목을 지키며 같이 걸어가렵니다.
그대여! 내가 그대만 사랑할 때는 눈을 감아요.(05.5.27.)

 When I only love you, I close my eyes. (1-174)

                           Yoo Young-dong

hot blood flows from my chest
while my life is alive and moving
that i have to love you
It was engraved like an engraving on the chest.

I always love your love
You should drink it every day, just like you drink tea every day.
Your love is the strength of my life
I've been trying to find every part of my life.

Only long shadows like the wind pass slowly
You and I are traces of love, but how
It was beautiful in my past life of that time
It is an image of love that is not easy to miss.

A hot lump in my chest, touching me
Like a piece of writing, like a poem on the other hand, with you who I love
How was my affection made with our own strength?
It is not a love that changes easily by trying to cover it up and forget it.

Even if our lives are different and our paths are different
Living countless times, touching and rubbing the flesh
To assimilate each other step by step and to be together
Can't I tell just by looking into your eyes now?

Love is not something you try to do on your own.
You have to work hard to do it together.
We need each other and lean on each other.
We will walk together while guarding the path of eternal love.
darling! When I only love you, I close my eyes. (05.5.27.) 

그대는 한 송이 영롱한 꽃 이여라!(1-175) * 

                              유영동

세상에는 수많은 꽃이 피고 집니다.
향기가 가득하고 화려한 장미꽃도 있고
순백의 향기 짙은 백합꽃도 있습니다.
그 많은 꽃 중에서 그대 꽃은 영롱한 
난 꽃에 비유하여 말하고 싶습니다.

어떤 꽃인들 어찌 그대와 비교가 되리오.
그냥 나 혼자 그대와 비교한꽃이라고
그리 생각하시고 세상에서 없고
아마 그대는 이 세상에서 내게는  너무 
소중하여 소중하게 간직하는 꽃이지요.

사랑만이 그대는 잎을 피고 꽃을 피우는
단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을 내게 갖고 있음입니다.
내가 느끼며 기뻐하는 내 고운사랑 꽃 이여라!
보기도 너무 고운 내 소중한 사랑 꽃 이여라!
그대여! 언제까지나 내 곁에서 피여 머물러 주어요.

내 삶에서 그대의 영롱한 미소의 얼굴이
얼마나 힘이 되고 꿈이 되어지는지?
그대는 그냥 내 곁에 있기만 해도 좋은지?
날마다 기쁨의 노래가 내게 들려오는지?
나는 언제나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대는 내 삶에 영롱한 한 송이 꽃 이 여라!(05.5.27.)

You are one bright flower! (1-175) *

                              Yoo Young-dong

Many flowers bloom and fall in the world.
There are roses that are full of fragrance and colorful
There are also pure white lilies with a strong fragrance.
Among the many flowers, your flower is the brightest
I would like to speak by analogy with flowers.

How can some flowers compare to you?
It's just a flower that I alone compared to you
You think so and there is nothing in the world
Maybe you are too much for me in this world
It is a flower that is cherished and cherished.

Only love makes you bloom leaves and flowers
I have only one beautiful flower.
Be my sweet love flower that I feel and rejoice in!
My precious love flower, so pretty to look at!
darling! You stay by my side forever.

Your bright smile in my life
How strong is it and how will it become a dream?
Is it okay for you to just be by my side?
Do I hear a song of joy every day?
I always feel and live.
You are a bright flower in my life! (05.5.27.) 

하늘만큼 땅 만큼 그리운 그대여!(1-176)

                      유영동

밤하늘에 내가 별을 세는 날은
나는 외롭고 쓸쓸한 날이다.
마음이 쓸쓸할 때는 그대가
하늘만큼 땅만큼 그리워진다.

눈을 떠도 그립고 눈을 감아도
그대가 그리운 날이 있다.
하늘에 하얀 구름만 피어도
내 가슴에는 그리움의 구름이 
생겨나고 꽃구름이 피어난다.

차 한 잔이 내 벗으로 곁에서
하얀 김을 뿌리며 식어가는 찻잔에 
손을 대고 그리움이 머문자리
그 자리가 언제나 같은자리
내 마음에서 머문 그대의 그리움

달려가는 내 마음만 잡아놓는
내 몸뚱이가  꾸물거리면서
머리에 올라간 열기만 식혀본다.
끝없는 허망한 내 마음의 별판에 섰다.
그대그리움만이 끝없는 들판에서
하늘만큼 땅만큼 그리운 그대여!(05.5.27.)

I miss you as much as the sky and the earth! (1-176)

                       Yoo Young-dong

The day I count the stars in the night sky
I have a lonely and lonely day.
When you feel lonely
I miss you as much as the sky and as much as the earth.

Even if I open my eyes and miss you, even if I close my eyes
There are days when I miss you.
Even if only white clouds bloom in the sky
A cloud of longing in my heart
and flower clouds bloom.

A cup of tea by my side as my friend
In a teacup that is cooling with white steam
I put my hands on it and the longing stays
the place is always the same
I miss you in my heart

Holding only my running heart
As my body procrastinates
I only try to cool the heat that rises on my head.
I stood on the starboard of my endless empty heart.
Only longing for you in the endless field
I miss you as much as the sky and the earth! (05.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