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차쓰고 쉬려다가
전화기 수리하러 간다는 묘원이
구제하러 고양시로 출동.
공폰 있어서 데이터 옮기고 플립z3 쓰려니까
액정고치고 패턴풀어야 가능하다고해서
40 만원들여고치고 플립은 판매.
집으로 가는길에 나는 2차선주행
1.3차선서 화물차 두대가 동시에 2차선으로 끼어들다가 서로 급 핸들 틀었는지
50 미터정도 지그재그 트위스트 추다가
한대는 중앙선쪽으로 꺽어지며 전복
한대는 4차선 옆 방음벽에 추돌
무리한 끼어들기는 위험하다.
운전도 인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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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범생남녀
무리한 끼어들기
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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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13:0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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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끼어 들기를 이상하게 하더라고 달리는 차 앞으로 굳이 끼어들려고 칼치기처럼 하더라.. 두 운전자는 반성 보다는 서로의 과실을 주장하겠구만.. 넌 사고 안나서 다행이네~
너가 놀랬겠네. 항상 안전운전해. 오래 보자. ^^
잠 안자고 나갔어? 졸리다더니~
와~
사고난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너 안 다쳐서 다행이다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동물이라.
이건 나를 지칭하는 말이야~)
그분들 많이 안다쳤으면 좋겠다. 어제 시청앞 사건도 심장이 벌렁거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