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 전에 도착해서 12시까지 돗자리 들고 줄 서있다가 잔디마당 입장 했는데 자리는 그래도 중간 쯤 12시쯤 오면 돗자리 펼 공간도 없음 다리도 펴기 힘든 돗자리인데 날씨는 26도 직사광선 때문에 엄청 뜨거움. 땡볕을 존버하면서 스테이지 1개에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 까지 버티기 = 42만원 그래도 예전엔 스테이지라도 여러 개였는데 그냥 인스타 장사 하기 시작한 다음부턴 라인업도 돌려막기인 거 보면 점점 한국 공연 시장 전반에 거품이 되게 심한 것 같네요
페스티벌을 매년 두세개씩, 콘서트를 매년 두세개씩 거의 두달에 한번 즐기는 사람으로써 요새 점점 극심하게 창열화되어가고 있어서 이제 이 취미생활을 접어야 하나 싶음..... 코로나 전만 해도 콘서트7~8만원 페스티벌 5만원~10만원 사이 였는데.. 요새는 두배 이상이 오른 느낌
첫댓글 롤링스톤스는 안오려나요ㅜㅜ
프키쥬 로페이 ㄷㄷ
라우브 라우피 FKJ 취향인 분들 많네
코리웡 ㄷㄷ
서재페는 항상 가격이 도랏는데 저 값을 하나보네..
42???
오
백예린은요ㅠ
코리웡이 와????????
와 라우브
오 라우브에 이진아랑 장기하라..
코리웡 뭔대 ㅋㅋㅋㅋ 와
FKJ도 오네 캬
엥 ㅡㅡ 이러려고 3일권 산거 아닌데
톤즈앤아이 sg lewis 제레미쥬커는 드디어 보겠구나
코리웡이 누군데
코리웡이?
에픽은 이번에는 못보네
코리웡 단독으로 와주지
정글 헤드로 세웠으면 갓을텐데 쩝
3일 연속이면 거기서 텐트치고 봐도되는건가요??
매일 선착순으로 가서 좋은 자리 찜해서 펼치면 되요
서재페는 정말 재즈가 맞나여? 친숙한 가수들도 많이 나오넹
아침 10시 전에 도착해서 12시까지 돗자리 들고 줄 서있다가 잔디마당 입장 했는데 자리는 그래도 중간 쯤 12시쯤 오면 돗자리 펼 공간도 없음
다리도 펴기 힘든 돗자리인데 날씨는 26도 직사광선 때문에 엄청 뜨거움. 땡볕을 존버하면서 스테이지 1개에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 까지 버티기 = 42만원
그래도 예전엔 스테이지라도 여러 개였는데 그냥 인스타 장사 하기 시작한 다음부턴 라인업도 돌려막기인 거 보면 점점 한국 공연 시장 전반에 거품이 되게 심한 것 같네요
작년엔 오히려 비가와서 ㅋㅋㅋ 더 재밌었던듯..
라우브랑 fkj정도 알겠디
이게 최종라인업인가용?? 백예린 기도했는딩 ㅠㅠㅠㅠㅠㅠ
롸~?~~~? 라웁이라니 ㅠ_ㅠ
19년도에 얼리버드로 갔었는데 그때보다 비싸지고 라인업도 안좋아지고 ㅋㅋㅋ 아직 최종라인업은 아닌거죠?
윤석철트리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골이냐 헤드라이너 중복인 페스티벌은 첨보네 ㅅㅂ
폴킴 잔나비 장기하밖에 모르면 안가는게 낫나요
페스티벌을 매년 두세개씩, 콘서트를 매년 두세개씩 거의 두달에 한번 즐기는 사람으로써
요새 점점 극심하게 창열화되어가고 있어서 이제 이 취미생활을 접어야 하나 싶음.....
코로나 전만 해도 콘서트7~8만원
페스티벌 5만원~10만원 사이 였는데..
요새는 두배 이상이 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