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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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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 피셜, 연진이 떠나지 않겠다고 한 하도영 마음
Cherry0ㅅ0 추천 0 조회 35,312 23.03.27 12:09 댓글 3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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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7 19:50

    내가말했자나이거라고ㅠㅠㅠㅠㅠㅠㅠ

  • 와......우....!

  • 23.03.27 20:16

    이거보고 충격 ㅜ

  • 23.03.27 20:20

    도..도파민

  • 23.03.27 20:23

    헐ㅋㅋㅋㅋ 예솔이엄마라 연진이한테 정 있는 줄

  • 23.03.27 20:40

    나도 이거로 이해했다고~~~=

  • 이거줴~~~~👏👏👏👏👏👏👏

  • 23.03.27 20:47

    당연히 이거지~~~~

  • 나도 이거 다른방법으로 동은이 복수를 도와준거지

  • 23.03.27 21:06

    하도영은 동은이한테 강렬하게 첫눈에 반했고 바둑두러 갈 때마다 동은이 찾았움..게다가 삼각김밥 씬까지..
    연진이는 예솔이 엄마라는 이유로 책임의 무게가 있었던 것 갘음 사랑보다는

  • 23.03.27 21:49

    이야 이거였구나…..!

  • 23.03.27 21:55

    ㄷ이거쥐~~!~!!!!

  • 23.03.27 21:56

    호...이런거구나...ㅋㅋㅋㅋㅋㅋ재밌다 이래야 김은숙작가 드라마지 ㅋㅋㅋ

  • 23.03.27 22:04

    역쉬 내가 맞았다 후!!!!!!! 연진이도 좋아했겠지만 쇼윈도부부같은느낌,,,

  • 23.03.27 22:02

    당연히 이구 아님?? 연진이 안좋아햇고 동은이는 진짜 심장이 떨리는그런느낌

  • 23.03.27 22:24

    ㅎㅓ
    ㄹ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3.27 22:58

    배우도 동은이 상처 본 다음부턴 도영이가 연진이한테 분노했다고 하더라 그 전에 사랑했단 건가봐

  • 23.03.27 22:57

    맞았다!!! 이거즈ㅣ~~~~~

  • 23.03.27 23:01

    헐 동은때매 연진한테 남아있는거였다고...?..후...이유가 사패 테스트 같긴하다

  • 23.03.27 23:00

    나도 이렇게 생각했어! 괜히 작가님이 하도영한테 '나이스한개새끼'를 갖다붙이지 않았겠지싶었음 근데 작가님 해석도 맛있고 하도영 본체가 한 해석도 맛있어 어쨌거나 사랑이라는 감정이 기반되었으니 했을법한 행동들을 연진이에게 했으니까

  • 23.03.27 23:17

  • 23.03.27 23:27

  • 23.03.27 23:35

    오마이….

  • 23.03.27 23:55

    역시 이거였어 편의점 장면에서 확신함

  • 23.03.28 00:05

    오 나도 하도영 대사 듣자마자 저러케 생각햇서!! 오히려 다른해석이 있다고 해서 신기했었음

  • 23.03.28 00:19

    그래 이거지

  • 23.03.28 00:25

    난 배우 해석이 더 좋다. 서사가 너무 뜬금없어ㅠ

  • 23.03.28 01:19

    그래 대사에서부터 이거라고 생각함

  • 23.03.28 01:43

    솔직히납득이안됨..배우가해석한감정이나랑맞아

  • 23.03.28 02:51

    난 와닿지가 않아 그냥.. 연진이 사랑했다고 믿을게요

  • 23.03.28 03:52

    문맥적으로 너무 이게 맞다구 생각했음..

  • 23.03.28 06:18

    배우가 한 해석이랑 작가가 한 해석이 달라서 그렇게 분분했나봐 연기 보면 연진이고 문맥 보면 동은이 좋아한 거로 느껴짐

  • 23.03.28 08:40

    그래 무슨 연진을 좋아해;;;

  • 23.03.28 10:14

    오 작가피셜 떴다 나도 이렇게.이해되서

  • 23.03.28 12:15

    배우랑 작가 해석이 전혀 다른거 같진 않은데... 배우는 연진이를 사랑했다고 한거지 사랑해서 동은이한테 연진곁에 있겠다고 한거다라고 안했잖아;

  • 23.03.28 13:04

    나도 이렇게 생각했어 특히 내가 연진이 남편인데 더 적극적으로 다가올 생각 없냐고 은근하게 물어보고ㅋㅋㅋ 그치만 도영이 더 티나게 들이댔으면 캐붕이었을 거 같아서 그정도 선이 딱 좋았음 근데 배우가 연진이 엄청 사랑했다고 해서… 과거형으로 쓴 말이겠지만 내가 저 씬 잘못 이해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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