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사진들은 모두 오늘(2015.1.23) 오전 폰으로 바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 6층 건물중 5층 (6층은 주인댁) 옹벽구조 조용한 원룸
- 200/45 (보증금 증감 조절가)
<상세 설명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위치
![](https://t1.daumcdn.net/cfile/cafe/265F364154C1C7EE2E)
![](https://t1.daumcdn.net/cfile/cafe/262CE84B54C2310C1E)
방 내부 모습
![](https://t1.daumcdn.net/cfile/cafe/271B625054C1C2E730)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FF95054C1C2E92B)
![](https://t1.daumcdn.net/cfile/cafe/2511EF5054C1C2EA3C)
![](https://t1.daumcdn.net/cfile/cafe/2709523C54C1C2FD04)
중문(분리형 미닫이 문) 및 싱크대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8CC5054C1C2EC20)
![](https://t1.daumcdn.net/cfile/cafe/271ADA5054C1C2EE2F)
![](https://t1.daumcdn.net/cfile/cafe/2775713C54C1C2FF1B)
![](https://t1.daumcdn.net/cfile/cafe/2231B83754C1C30127)
![](https://t1.daumcdn.net/cfile/cafe/234D003754C1C30307)
![](https://t1.daumcdn.net/cfile/cafe/2645253754C1C30511)
중문을 닫았을 때 현관쪽에서 본 모습
![](https://t1.daumcdn.net/cfile/cafe/254B313754C1C30809)
중문을 닫았을 때 방에서 본 모습
![](https://t1.daumcdn.net/cfile/cafe/214F473754C1C30B05)
욕실
(※ 세면대와 변기 아래 지저분한 건 제가 청소를 안해서 그렇습니다.
들어오시기 전에 주인분이 하얗게 다 깨끗히 청소를 해 놓으십니다. 제가 들어올때도 그렇게 해주셨습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B215054C1C2F031)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CF33C54C1C2F310)
책상에서 본 창밖 풍경
![](https://t1.daumcdn.net/cfile/cafe/262B3B3754C1C30D31)
창밖으로 내다본 하늘 모습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8333754C1C30E35)
중문에서 본 현관문
![](https://t1.daumcdn.net/cfile/cafe/2206643C54C1C2F507)
복도 및 현관문
![](https://t1.daumcdn.net/cfile/cafe/21027C3C54C1C2F80C)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E8E3C54C1C2FB10)
엘리베이터
![](https://t1.daumcdn.net/cfile/cafe/267E8D3C54C1C2FA10)
건물 밖 모습 (왼쪽)
![](https://t1.daumcdn.net/cfile/cafe/244F233654C1C3101A)
건물 뒷편 주차장
(※ 오늘은 유달리 방문차량이 많은 듯 한데 보통 비어있거나 2대 정도 주차되어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02033C54C1C3840F)
건물 옆 골목길 (신림2동 뒷쪽으로 올라가는 길 - 조용해서 가끔 밥먹고 꼭대기까지 산책하곤 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45B33654C1C31425)
건물 앞 큰 길가 (조용하고, 늘 사람이 통행해 안전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543D3654C1C31613)
주인 할머니가 각 엘리베이터마다 아래의 주의문을 붙여둘 정도로 소음이나 관리 문제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22A25054C1C2E327)
저는 세입자입니다. 시험이 끝나 중간에 나가게 되어 방을 내놓습니다.
장원서원 제일 높은 층인 5층입니다.
1. 보증금/월세 = 200/45 (주인 할머니께 말씀 잘하시면 100/45도 가능할 듯 싶어요. 보증금 올리고 월세 내리는 것도 가능할 싶습니다.) 전기와 가스 요금은 사용한 만큼 한전 및 가스회사 고지서로 청구됩니다.
수도요금은 무료입니다.
2. 입주 시기: 언제든기 가능 (현재 제가 짐을 다 빼고 비어있으므로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3. 기본 옵션:
- 에어컨 / 냉장고 / 싱크대 / 욕실 (샤워실 + 화장실) / 책장 / 책상 (의자) / 침대 / 대형 옷장 / 전기인덕션 / 신발장 / 수납함 / 후드 / 창문 블라인드 / 건물 출입카드
- 인터넷 : 무료 (저는 무선공유기까지 달아서 폰으로 WiFi도 함께 써서 아주 편리했습니다.)
- 유선방송: 무료
- 난방: 개별보일러(린나이 보일러) (보일러들만 모아놓은 보일러실이 각층마다 따로 있어 보일러 소음문제가 없습니다.
고지서가 가스회사로부터 개별 청구되므로 계측 문제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옥매트와 에어캡으로 겨울을 지냈는데
전기요금 5천원, 가스요금 6천원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 전기: 사용한 만큼.
- 세탁기는 5층 각 방마다 드럼세탁기가 한대씩 설치되어 있는데, 그 방들은 이 방보다 크고, 모두 월세 50만원이 넘습니다.
5층에서 크기가 작은 방 두개만 세탁실의 세탁기를 이용합니다. 공용세탁기를 이용하면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분이
계실텐데, 딱 2명만 이용하고, 그나마 한분은 잘 쓰지 않아서 거의 개인세탁실이나 다름 없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방에 있어 소음이 생기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또 세탁실이 무인 택배실 역할도 하고 있어 아주 유용합니다.
- 건물 현관 출입키는 카드키 형태이며 방의 현관은 열쇠이고, 내부에 막대 걸쇠가 하나 더 있습니다.
4. 장점 :
- 중문 : 두꺼운 철문으로 된 현관문에 이어 싱크대과 방을 분리하는 중문(가운데 미닫이문)이 있어 소음, 냄새, 보안 등에 있어서 2중 차단이 됩니다.
-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조용하고, 계단 소음이나 복도 소음이 없습니다.
- 5층: 5층이라 채광이 매우 좋고 언제나 고개만 들면 파란 하늘이 보이며, 침대에 누워도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 옹벽: 옹벽(콘크리트벽) 구조라 방음이 매우 좋습니다. 특히 5층은 다들 조용히 공부하는 수험생들 위주의 층이라
현관문도 모두 조용히 닫고 다니고 사람이 사는지도 잘 모르는 방들이 많습니다.
- 조용한 세입자들: 아무리 튼튼하게 지어도 옆방에 시끄러운 사람이 입주하면 소음이 나게 마련인데
현 건물 5층은 모두 진짜 조용합니다. 전에 살던 로스쿨생도 진짜 조용했고 현재는 여학생이 새로 이사한 것 같은데
진짜 조용합니다. 제가 한동안 방에서 공부했던 방입니다. 독서실 대신 방에서 공부하려고 일부러 고른 방입니다.
- 주인 할머니가 아주 꼼꼼하셔서 직접 건축부터 운영까지 모두 관리하므로 건물도 아주 튼튼하게 옹벽으로 잘 지어졌고
관리도 아주 잘 되고 있는 원룸입니다.
(불편 사항이나 애로 사항은 바로 바로 해결해주고, 특히 건물내의 소란행위 같은 건 바로바로 진압(?)하십니다.)
- 택배 수령: 각 층 세탁실 겸 탕비실이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어 부재시 택배기사가 그곳에 택배를 두는 택배실 역할도 합니다.
덕분에 주인집에 맡기거나 할 일 없이 택배 수령이 가능합니다. 이 건물 출입하는 택배기사는 그 방식에 매우 익숙해있습니다.
- 하수구 악취, 벌레가 없습니다.
싱크대 하수구나 화장실 환풍구에서 곰팡이 냄새나 담배냄새가 나는 원룸이 많이 있는데 이 원룸은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여름에 모기는 있습니다. 방충창 옆으로 들어오니 거기를 막으시면 모기 없이 여름을 나실 수 있습니다.)
5. 연락처: 010-9647-6686 세입자
(문자 주세요. 언제라도 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단, 제가 밤에는 다른 곳에 가 있으므로 밤에 방 보시려면 문자 확인 부탁드립니다.
부득이 제가 부재시에는 주인 할머니 전화번호를 알려드릴테니 인터넷에서 5층 방 보고 연락했다고 하면 됩니다.)
신림동에서 이 가격에 이 정도 방 구하기 쉽지 않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방음/소음 문제가 열악한 원룸이 대부분인데 이 원룸은 옹벽으로 지어져 아주 조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