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오늘(3일) 오전까지 ‘물폭탄’ 뿌리고 장마전선 남하
→ 비가 그친 뒤 3일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덥고 습한 불쾌한 날씨 예상.
장마전선은 남하한 후 다시 발달하며, 머무르는 지역에 비를 뿌릴 전망
▼오늘 오전, 장마전선 남부로... 비그치면 30도 안팎 무덥고 꿉꿉한 날씨
2. 68세 운전자 '대형 사고'에 고령운전자 논란
→ 현재 만 65세 이상은 인지 검사 등이 의무는 아니지만 교통안전교육 권장 대상.
75세부터는 교통안전교육, 치매(인지기능) 검사 의무.
실제 운전 기능 검사등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여론.(아시아경제 외)
◇시청역 사고 68세 운전자 ‘급발진’ 주장…과실 가능성도 상존
◇최근 고령 운전자 대형사고 잇달아 발생하며 자격 논란 재점화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면허자진반납·교통안전교육 권장대상
3. 최근 5년간 퇴직연금 수익률 2.35% vs 국민연금 6.86%
→ 은행, 증권사가 운용하는 ‘퇴직연금 수익률, 국민연금보다 수익률 낮아 국민연금도 퇴직연금 운용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 필요 주장 나와.(한경)
4. 항공모함
→ 이번 한미일 연합훈련에 온 미 ’루스벨트‘호(니미츠급).
탑재 항공기 80대, 요원 5700명 실어.
한 나라의 전체 공군력 수준.
한척 제조비 48조, 美, 전세계 23척 중 11척 보유.
1척당 年유지비 최대 5000억원.
우리도 항공모함 보유 여론도.(문화)
부산 이기대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한 루스벨트 호
5. 1위 KIA, 7위 롯데 만나면 ‘쩔쩔’
→ 현재 전적 롯데에 3승 7패로 열세, 올 유독 무서운 ‘먹이사슬’...
NC는 기아에 1승 8패로 압도적 열세지만 SSG 만나면 7승 1패로 압도적 우세.(문화)
6. 프랑스 첫 20대 총리 나올까
→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연합(RN)이 이번 조기 총선에서 제1당 등극 유력...
1995년생인 조르당 바르델라 당대표 총리 유력.
이탈리아 이민자 가정 출신.
16세 때 당시 대선에 출마한 국민전선(FN) 소속 마린 르펜의 TV 토론을 보고 우파의 정치적 이념에 이끌렸다고.(세계)
◇28세의 총리 꿈
7. ‘지구 살리자더니…세계 석탄 소비량 역대 최대
→ 중국과 인도의 전력수요 증가로 글로벌 석탄 소비량 역대 최대.
당분간 석탄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소비 늘 것.
중국(47.4억톤)이 세계 석탄소비(85.4억)의 절반 넘어.(아시아경제)
◇2023년 세계석탄소비량 1.2억톤 늘어
◇탄소감축 노력 외치더니 또 역대 최대
◇"中 새 석탄광산 개발해, 소비량 늘 것"
8. 소비자 물가 상승 둔화
→ 6월 물가 2.4% 상승...
농산물은 13.3%나 올라 물가 상승 주도.
유일하게 축산물 가겨은 0.8% 내려.(중앙)
9. 우크라이나 전쟁 길어지면서 전쟁 피로감 커져
→ 지난 6월 초 EU 18개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36%가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가 중요하다고 보았지만, 36%는 중요하나 우선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27%는 우선적이지 않다고 응답.(경향)10.
10. ‘네’와 ‘예’
→ 둘 다 표준말이다.
과거에는 두음법칙에 따라 ‘예’만을 표준어로 삼았지만 현재 서울에 사는 대부분의 교양인들이 ‘네’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네’도 표준어로 인정하게 되었다.
‘쇠고기’와 ‘소고기’, ‘자장면’ ‘짜장면’ 등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것도 같은 경우이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6단체 대표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제6단체 대표들은 “노동조합법 개정안은 노사관계 파탄을 넘어 국가경제를 위태롭게 할 것”이라며 “국회가 입법 추진을 중단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손 회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사진=김호영 기자>
1. 고금리 상황 지속에 기업들의 신용등급이 줄하락하고 있습니다.
재무부담이 가중된 탓입니다.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사 3곳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등급을 조정한 3곳 중 2곳 꼴로 신용등급 및 전망이 하향 조정됐습니다.
◇신용평가사들, 조정대상 3곳 중 2곳 신용등급 하향
◇석유화학·건설·2금융 집중…하반기 전망도 부정적
2. 국내 최대 사모투자펀드인 MBK파트너스가 비타민과 피로회복제로 유명한 일본 의약품 제조업체 아리나민제약을 약 3조원에 인수합니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핵심 투자 기회로 점찍은 헬스케어 분야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피로해소제 전문 헬스케어社
3.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배터리업체들의 독무대였던 리튬인산철 배터리 분야에서 대규모 공급계약을 따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르노 본사에서 전기차 부문 암페어와 전기차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내 배터리 기업 중 리튬인산철 배터리 수주를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급기간 총 5년, 전체 공급 규모 약 39GWh...
◇순수 전기차 약 59만대분
4.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전격 사퇴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할 경우 직무가 정지돼 방통위 업무가 마비될 것을 우려한 고육지책이라는 입장입니다.
5. "금리 발작에 화들짝"…트럼프가 전세계 뒤흔들었다
◇트럼프發 금리 발작…폴리코노미 쇼크
◇정치에 휘둘리는 경제
◇美대법, 트럼프 면책특권 인정
◇당선 땐 재정적자 심화 우려
◇10년 만기 국채금리 치솟아
◇엔화가치는 37년여만에 최저
6.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째 2%대를 유지하면서 뚜렷하게 하향 안정화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7월2.3%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다만 사과나 배를 비롯한 과일값이 여전히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사과·배 값 천정부지 … 고물가 주범은 과일
◇6월 배 가격 139% 치솟아
◇국내공급량 줄고 수입은 없어
◇金사과 이어 물가안정에 발목
◇"농민 반발보다 물가가 우선"
◇곳곳서 농산물 수입 허용 촉구
7. "금리 낮고 한도 많아" 고정금리 주담대 급증
◇신규대출 중 고정금리 비율...연초 41%에서 6월 74% 껑충
◇5년마다 금리 고정 '주기형'
◇하나·농협銀 등 판매 확대
8. "영업익 8조 넘는다"…'10만전자' 청신호
◇삼성전자, 5일 2분기 실적발표
◇D램·낸드값 1년새 대폭 상승
◇엔비디아 HBM 납품호재 남아
◇강달러에 이익률 상승 기대도
◇증권가 전망치 줄줄이 상향
9. 외국인·기관 매물폭탄에 코스닥 2% '털썩'
◇美채권금리 상승 악재작용
◇5개월만에 830선 밑으로
◇2차전지·바이오·뷰티 약세
◇실적발표 앞두고 수급 꼬여
◇이노스페이스 상장 첫날...공모가보다 20% 떨어져
☆생활정보ㅡ☆
요리할때 도움되는 정보ㅡ
라면을 맛있게 끓이려면ㅡ
우선 펄펄 끓는 물속에 면을 넣는다ㅡ
속이 비지 않는 무를 고르려면ㅡ 마늘을 쉽게 다지려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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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전문가들이 말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6가지♡
우리의 일상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 버스를 놓치고 회사에 지각하고 책상엔 처리해야 할 업무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스트레스를 유발하는데..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 되며 특히 작이간 지속된 만성적 스트레스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라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 조금씩 자주 먹어라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혈당수치의 정상적 유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과 같은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는데, 이는 더 많은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에 적당한 시기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2~3시간마다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즉, 가벼운 식사로 다섯끼 정도를 먹게 되는 셈이다.
삶은 달걀이나 아몬드, 작은 참치캔 하나, 현미밥 등을 먹도록 하자.
2. 큰소리로 웃어라
큰 소리로 웃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웃음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켜주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며 고통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웃음은 행복호르몬인 엔도르핀 분비도 촉진시켜 행복감을 준다.
3. 타이밍이 중요하다
모든 일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운동도 마찬가지다. 잠들기 직전에 운동을 하는 것은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고 심박수를 증가시켜 숙면을 방해한다. 잠을 잘 자지 못하면 자연스레 스트레스 지수는 높아지게 된다. 자신의 상태에 맞지 않게 고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에너지 활력에 도움이 되는 정도로 아침에 달리기나 에어로빅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퇴근 후에는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요가나 걷기가 더 좋다.
4. 아침엔 달걀을 먹자
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세로토닌 분비가 늘어나면서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트립토판이 많이 든 음식이 바로 달걀이다. 달걀 외에도 유제품, 생선, 바나나, 아몬드, 땅콩 등이 있다.
5. 휴식을 취하라
단 몇분이라도 휴대전화를 꺼둔 채 깊은 숨을 쉬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숨을 들이마신 뒤 5초 동안 참고 다시 내쉰다. 이렇게 하면 근육 긴장이 풀리면서 편안해진다. 가벼운 스트레칭 또는 혀 운동이나 눈 운동도 도움이 된다.
눈을 감고 잠시동안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6. 카페인은 피하라
꼭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카페인은 어떤 형태로든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카페인 섭취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해서 카페인 섭취를 갑자기 중단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오히려 두통이나 메스꺼움, 피로감, 우울감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카페인은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간략 뉴스☆
1. 내년 최저임금도 모든 업종 동일 적용 투표 과정서 소란
2. 대정부질문 첫날 파행…
채상병특검법 오늘 상정 불발
3. 강풍·폭우에 항공편 무더기 결항하고 전국 곳곳 침수 피해
4. "제일 좋은 날이었는데"…
승진하고 상 받은 날 회사 동료들 참변
5. 시청역 사고 운전자, 40년 경력 버스기사…경찰 "구속영장 검토"
6.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재조정…수술 29% 축소 예상“
7.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87명으로 늘어
8. 네이버 최수연 "단기적으로 라인 관련 지분매각 안 해“
9.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14.14%…기본급의 39.9% 성과급 지급
10. 7개월만에 또 수장 잃는 방통위… '탄핵-청문' 무한궤도 우려
11. 방심위원장, '단독 부의권' 언급하며 "민원 부탁 불필요“
12. 북한 또 거짓말했나…내륙서 초대형 탄두 미사일 시험 의문
13. 휴전선 부근 자주포 140발 불 뿜었다…9·19합의후 6년만에 훈련
14. 시민단체 "6월 모의평가 수학 4문제, 교육과정 벗어난 킬러문항“
15. 대입 비리 '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첫 적발부터 정원 5% 감축
16. 부메랑된 마크롱의 도박, 역풍만…'샌드위치' 중도 설 자리 잃나
17. 6월 소비자물가 2.4%…
"하반기 2% 초중반 안정화“
18. 컴포즈커피, 필리핀 패스트푸드 업체에 팔린다…몸값 4천700억원
19. "생산 차질이 목적"…삼성전자 노조, 조합원 총파업 동참 독려
20. 홈플러스노조, 분할매각 저지 투쟁 선포…"MBK가 산산조각 내“
21. 한달반만에 푸틴 또 만나는 시진핑…카자흐 SCO정상회의 참석
22. "이스라엘군 지도부, 하마스와 휴전 원해…네타냐후와 이견“
23. 김치를 '라바이차이'로 쓴 넷플릭스…"바로잡을 것“
24. 배민 대표 전격 사임…독일 모기업 '수익성 제고' 압박 컸나
25. 안동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영천 사례 이후 17일만에 발생
26. "'깡통주택' 보증사고 올들어 1.5조…아파트는 벌써 작년 수준“
27. 명품 줄줄이 'n차' 인상…에르메스·구찌 이어 루이비통도 뛰어
28. 제주 매장유산 조사 현장 토사 무너져…2명 매몰됐다 구조
29. '대전 교사 사망' 가해자 의혹 학부모, 네티즌 고소
30. 전국 악성 민원인 2천784명…공무원 신상 털어 '좌표찍기'도
31. 식약처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복용 환자, 2천만 명 육박“
32. 이태원 참사 다신 없도록…119신고에 관련기관 '즉각 협조' 의무화
33. "민·관 조사위 구성하라"…
아리셀 대책위, 18가지 요구안 발표
34. 배민, 무료배달 혜택 '배민클럽' 다음달 유료화…월 3천990원
35. 나주 농수로 오염시킨 폐기름…인접 폐양식장서 누출 추정
36. 경남 노인 운전자 가해 교통사고 급증…10년 전보다 53% 증가
37. 김해서 2세 여아·50대 여성, 7명에 새생명 주고 하늘나라로
38. 지하철 시위하던 전장연 활동가, 경찰관에 침 뱉어 연행
39. 성남 분당서 화물차·승용차 등 9중 추돌…2명 경상
40. 동급 여학생 얼굴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 제작·판매한 고교생
41. 하천변서 술 마시고 운전대 잡았다가…모두 지켜본 CCTV에 덜미
42. 임영웅 따라 선한 영향력 팬클럽 '영웅시대' 제주에 기부
43. 우도 전기 오토바이 대여점 잇단 화재…원인은 리튬 배터리?
44. 밤길 걱정 마세요…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5만대 보급
45. 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하반기 왕성한 활동 예고
46. 신생아 넘겨주고 100만원 받은 엄마…아동매매 무죄 이유는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아침 열 시까지 반납하세요.
You should return it by ten in the morning.
반납은 다른 지점으로 하고 싶어요.
I'd like to return this to a different
핵심표현
다른 지점 ( different branch )
반납 시간을 넘기면 어떻게 돼요?
What if I return it late?
핵심표현
넘기면 ( 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