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주나 안뇽~ 미쿠 입니당 !!! 이렇게 편지를 쓰는게 정말 오랜만이라서 너무 떨려 ㅎ 일본에 돌아와서 한국어를 잊어버려서 요즘 또 드라마를 보고 공부하고 있는 중…🫠 ''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를 봤는데 진짜 무서웠어……ㅠㅡㅠ 하지만 이렇게 드라마를 보는건 정말 공부가 된다… 한국에 있을때는 거의 매일 수업이 있었고 무엇보다 영통할 때 휘주니랑 이야기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없으니까 공부할 마음이 생기지 않아… 휘주니가 일본에 온다고 해서 너무 가고싶었는데 나는 못가니까 친구들에게 콘서트 얘기를 많이 들을거야ㅠㅠ 이 짧은 글을 쓰는데 전보다 2배 정도 걸린 것 같아… 서울은 이제 따뜻해지려나? 내가 사는곳은 아직 눈이와서 너무 추워⛄️🥶 감기 조심하고 내일도 연습 화이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