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달간 미국과 캐나다 서부대륙종단라운드를 캠핑카로 로드트립 멤버 3분 구함

4월 3일부터 27일까지 한달간 미국 캐나다 서부를 종단 라운드하며 미국 캐나다 서부 주요도시와 미국 캐나다의 유명한 국립공원을 캠핑카로 로드트립하려하기에 뜻을 같이할 팀원을 모집합니다. 현재 남자두분 여자두분모였습니다. 3분더 구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59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BBB41531099B92F" width=700 actualwidth="700" data-filename="2014 americar west trip.jpg" exif="{}" id="A_274BBB41531099B92FB22C"/> 총 8,000km 정도의 로드트립이며 캐나다 대륙횡단과 미국 대륙횡단등 캠핑카로 여러 로드트립 해봤던 경험으로 이번엔 미국과 캐나다 서부로드트립을 하려합니다.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밴쿠버에서 출발하여 시애틀을 구경후에 오레곤 코스트의 출발인 캐논비치 오레곤주의 명물 틸라묵 치즈공장견학 해안가 비취를 신나게 달리는 듄버기를 탄후 세상에서 가장큰나무들이 밀접한 레드우드 국립공원을 거쳐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도착 금문교,알카트라즈 감옥투어,유니온 스퀘어등을 본후 캘리포니아 해안가 도로를 달린후 덴마크 민속마을 솔뱅을 거쳐 로스엔젤레스에 도착 할리우드,베버리힐즈,유니버설스튜디오,산타모니카 비치등을 본후 캘리포니아 특유의 사막을 지나 화려한 라스베가스에서 신나게 놀아보아요 이제부터 국립공원 로드트립의 시작인 대망의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에서 일출과 일몰 그리고 여러 스팟을 충분히 감상후에 글랜캐년, 레이크 파월,홀스슈벤드등이 있는 페이지를 거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웅장한 자이언 국립공원 여성스러운 느낌의 브라이스캐년을 본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시티투어를 한후 지구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 도착하여 간헐천과 맘모스 스프링스,얠로우스톤안에 그랜드캐년을 만나본후 캐나다쪽으로 넘어갑니다. 캐나다 서부의 중심 캘거리를 시작으로 캐나다 록키의 하이라이트 밴프~레이크루이스~재스퍼간의 4월에만 접할수있는 여러 감동의 풍경들을 접한후에 밴쿠버로 컴백합니다. 24박25일이라는 대장정속에 미국 캐나다 10개주를 넘고(BC,WA,OR,CA,NV,AZ,ID,WY,MO,AB) 6개의 큰도시를 접하며(Seattle,San Francisco,Los Angeles, Las Vegas, Salt Lake City,Calgary) 수많은 관광마을들과 (솔뱅,밴프,재스퍼,틸라묵,캐논비치,플로렌스,페이지등등) 미국과 캐나다의 대표 국립공원과 태평안 해안도로 종단을 캠핑카로 이동하며 국립공원안에서 식사를 만들어 먹으며 밤마다 캠핑장에서 캠프파이어와 바베큐를 해먹으며 여행을 다니는 컨셉의 로드트립 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여행의 즐거움은 먹는데에도 있다는 철학하에 소,돼지,닭고기를 기본으로 하는 고기중심 요리위주의 식단으로 여행의 재미를 더 할생각입니다. . 장기간 로드트립 이지만 다분히 이동간의 편한 수단인 캠핑카로 식당이 아닌 광활한 자연속에서 식사와 바베큐를 하며 밤마다 찾아오는 캠프파이어 불빛속에 인생계획을 잡고 추억을 떠올리며 북미의 서부 대륙을 진정한 여행으로 구석구석 다니는 여행이지만 그러기위해서는 서로간의 협동과 배려가 필수인 여행스타일 입니다. 귀하게 자라오신 성격결함 공주님과 공주님찾아 여행하려는 왕자님의 참여는 거부합니다. 2~30대의 젊은 친구들로만 팀원을 짤꺼구요 인원은 7명정도로 생각합니다. 캠핑카는 가장큰 사이즈에 공간이 늘어나는 슬라이드 아웃방식의 가장 큰 캠핑카를 한달간 렌탈할거구요 . 몇일밤을 세워서 만든 세부 계획표가 있으니 카톡이나 메일로 먼저 문의주시고 음성 통화를 한후에 계획표를 토대로 각자의 의견들을 모아 상의후에 융화시켜 가장 이상적인 플랜을 만들어 보아요 . 여행경비는 캠핑카 렌트와 주유,국립공원패스,캠핑장비,식사재료,음료구입을 포함하여 개인당 3,000불 정도로 여행경비를 걷도록 하겠습니다. 각자의 기호와 관심사가 다를수있는 개인적인 비용은 별도고요(주류구입,입장료등) . 여러 여행뒤에 이를 토대로 로드트립 관련 책과 사진집을 낼계획이며 향후 북미대륙횡단 로드트립관련 여행사를 만들 생각입니다. 패키지여행을 거부하며 개인여행에 두려움이 있고 로드트립을 통해 뜻밖의 인연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ell. 604.808.9411 카톡 ilovecampfire E-mail <A href="mailto:ilovecampfire@daum.net" target=_blank>ilovecampfire@daum.n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