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앞으로 2-3년 뒤에 </P>
<P>센텀 시티가 완성되면,, </P>
<P>신세계,Wbc건물등,, </P>
<P>10만명 이상의 추가 상주 인구유입이 있다는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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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린,센텀,해운대 전역에 걸쳐서,,</P>
<P>전세난은 없을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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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앞으로 분양 예정인 아이파크 소형 평수의 미래 가치는 어떨지에 대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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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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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두 똑같은 궁금증... 마린의 상대적희소성인 소형평형에 대한 기대,그리고 부모님2분이살기에 부족하지 않은40평대. 방2개(첨엔 뭐 이런집이..란느낌)외관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북향이나 나름 요트장뷰.선택은 했는데 기대는 하지만 확신은 못하는 분위기.제니스합쳐 동일시기 입주자 넘 많고 부산엔 향을 넘 신경쓰며 전용면적부족등등.. 고수분들 도와 주세요????
소형뿐 아니라 전평형 고전할듯 합니다. 제니스와 아이파크 입주때 물량이 많아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산 모든 지역 아파트와 주상복합 입주시 고전 하지 않은곳 없습니다. 중간에 프리미엄 붙었다가 입주때 마이너스 프리미엄도 많았습니다. 더제니스와 아이파크, 월드마크 모두 분양가가 상당히 고분양가인데, 입주가 가까워지면 중도금과 잔금 한꺼번에 해결하기 힘들 것입니다.
다행히 40평대의 경우 실입주자도 많을것입니다. 실입주자야 큰 문제가 있겠습니까? 투자목적으로 잡으신분의 경우 3,000세대라는 물량은 오륙도의 넘쳐나는 물량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기존 수영만과 센텀, 마리나, 동부, 자이를 합친다면 예상외로 복병이 기다릴듯 합니다. 따라서 실수요자야 큰 걱정이 없으시겠지만 투기수요의 경우 좋은 향,층이 아닌 경우 투자가치에 대한 기대는 먼 후일로 미루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이곳 입주자들중 상당수가 센텀, 마리나, 동부, 신도시 분들일테고... 제 생각엔 입주 시기에 맞춰 괜찮은 주변 물건을 겨냥 해 보는것도 마린시티를 관망하는 또다른 재미가 될듯 합니다.
3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의 입주가 주변 시세에 악영향을 많이 줄거라 봤는데...요즘 메가센텀이나 하이츠자이 입주를 지켜봐도 큰 동요없이 실입주와 전세가 차곡차곡 들어차는 분위깁니다....원래 대형단지 고급단지가 들어서면 신규입주 아파트보다 주변아파트들이 하락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자이옆 메트로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고..메가센텀주변도 차분한걸로 봐서 대부분이 실입주를 고려하여 구입하였고 주변의 전월세 대기수요 또한 다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참고로 마린시티쪽 요즘 전세가가 뛰고 있습니다.(제가 올초 3억에 전세를 내었는데 지금도 부동산에서 전화와서 물건 아직 안나갔냐고 물어보고.. 현재 4억정도에 낼수있다네요..) 한꺼번에 쏟아진 다수의 물건(포세이돈, 트럼프마린 등등)이 거의 다 소화되면서 이제 더이상 입주분이 없기에 향후 센텀쪽 신세계 등등 상주인구가 대폭 늘어나면 전세가격이 좀 더 오르겠죠...아마 이안, 갤러리움, 센텀스타의 입주률을 지켜보면 가까운 미래는 어느정도 예측가능하리라 봅니다.
강남발 집값 하락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고가 주택의 대명사인 강남권 주상복합 매매가격은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상복합에서도 소형 평형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경제2008-07-30 09:55 - 이유인즉 주상복합은 대부분 편의시설과 교통이 발달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고 편리성과 안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요층이 탄탄하다고 합니다. 최근 임대 수익을 목적으로 한 오피스텔이 급부상하면서 소형 타입이 인기라네요
첫댓글 저두 똑같은 궁금증... 마린의 상대적희소성인 소형평형에 대한 기대,그리고 부모님2분이살기에 부족하지 않은40평대. 방2개(첨엔 뭐 이런집이..란느낌)외관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북향이나 나름 요트장뷰.선택은 했는데 기대는 하지만 확신은 못하는 분위기.제니스합쳐 동일시기 입주자 넘 많고 부산엔 향을 넘 신경쓰며 전용면적부족등등.. 고수분들 도와 주세요????
소형뿐 아니라 전평형 고전할듯 합니다. 제니스와 아이파크 입주때 물량이 많아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산 모든 지역 아파트와 주상복합 입주시 고전 하지 않은곳 없습니다. 중간에 프리미엄 붙었다가 입주때 마이너스 프리미엄도 많았습니다. 더제니스와 아이파크, 월드마크 모두 분양가가 상당히 고분양가인데, 입주가 가까워지면 중도금과 잔금 한꺼번에 해결하기 힘들 것입니다.
다행히 40평대의 경우 실입주자도 많을것입니다. 실입주자야 큰 문제가 있겠습니까? 투자목적으로 잡으신분의 경우 3,000세대라는 물량은 오륙도의 넘쳐나는 물량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기존 수영만과 센텀, 마리나, 동부, 자이를 합친다면 예상외로 복병이 기다릴듯 합니다. 따라서 실수요자야 큰 걱정이 없으시겠지만 투기수요의 경우 좋은 향,층이 아닌 경우 투자가치에 대한 기대는 먼 후일로 미루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이곳 입주자들중 상당수가 센텀, 마리나, 동부, 신도시 분들일테고... 제 생각엔 입주 시기에 맞춰 괜찮은 주변 물건을 겨냥 해 보는것도 마린시티를 관망하는 또다른 재미가 될듯 합니다.
소형 평수는 마린시티에서는 귀한 물건입니다 새아파트에 브랜드좋고 물건 매매및 전세 월세 돌리기 부담없는 물건들입니다. 제일 인기가 있습니다.
글쎄요.. 소형 살기위해서 굳이 마린시티에 진입하시는분 그리 많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3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의 입주가 주변 시세에 악영향을 많이 줄거라 봤는데...요즘 메가센텀이나 하이츠자이 입주를 지켜봐도 큰 동요없이 실입주와 전세가 차곡차곡 들어차는 분위깁니다....원래 대형단지 고급단지가 들어서면 신규입주 아파트보다 주변아파트들이 하락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자이옆 메트로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고..메가센텀주변도 차분한걸로 봐서 대부분이 실입주를 고려하여 구입하였고 주변의 전월세 대기수요 또한 다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참고로 마린시티쪽 요즘 전세가가 뛰고 있습니다.(제가 올초 3억에 전세를 내었는데 지금도 부동산에서 전화와서 물건 아직 안나갔냐고 물어보고.. 현재 4억정도에 낼수있다네요..) 한꺼번에 쏟아진 다수의 물건(포세이돈, 트럼프마린 등등)이 거의 다 소화되면서 이제 더이상 입주분이 없기에 향후 센텀쪽 신세계 등등 상주인구가 대폭 늘어나면 전세가격이 좀 더 오르겠죠...아마 이안, 갤러리움, 센텀스타의 입주률을 지켜보면 가까운 미래는 어느정도 예측가능하리라 봅니다.
다들 의견이 틀리는군요. 저 역시 반반입니다.
강남발 집값 하락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고가 주택의 대명사인 강남권 주상복합 매매가격은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상복합에서도 소형 평형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경제2008-07-30 09:55 - 이유인즉 주상복합은 대부분 편의시설과 교통이 발달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고 편리성과 안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요층이 탄탄하다고 합니다. 최근 임대 수익을 목적으로 한 오피스텔이 급부상하면서 소형 타입이 인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