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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포토] 벚꽃이 활짝 핀 나무를 벌목한 대전의 한 아파트
돈도없으니신경꺼야지 추천 0 조회 15,631 23.03.30 23:3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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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30 23:36

    첫댓글 개빡

  • 23.03.30 23:36

    에휴 ㅡㅡ

  • 23.03.30 23:36

    마음아파 싸패냐

  • 23.03.30 23:37

    우리아파트도 씨씨티비 가려서 나무 벤 적 있는디 그런건가.. 그게 아니라면 좀 그렇다..

  • 23.03.30 23:37

    요즘 뉴스보면 왜이렇게 나무를 무식하게 베는 사람들이 많냐. 저렇게 굵은 가지 베버리면 나무가 힘들어서 고사해버린다던데

  • 23.03.30 23:37

    웃자라면 관리어려운거 다들 아는데 벚꽃 지고 정리하는게 주민여론도 나았을텐데

  • 23.03.30 23:37

    뭔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지못하는 모습이 무식해보여

  • 23.03.30 23:39

    ㄹㅇ 우리아파트도 저렇게 가지치기 한적있늠데 진짜 개흉했음

  • 23.03.30 23:39

    미쳤다..

  • 23.03.30 23:42

    근데ㅠ좀 곁가지는 남겨둘수 있잖아 저게 뭐야 완전 댕강댕강

  • 23.03.30 23:42

    저 꽃을 피워내려고 겨울동안 열심히 버텨냈을텐데…

  • 23.03.30 23:46

    어디야 대체;;; 미쳤나봐

  • 23.03.30 23:49

    우리아파트도 지난 겨울에 벚나무 가지치기 저따구로 해놔서 존나 흉해 ㅅㅂ 저거보다 좀 낫긴 한데 그래도 진짜 흉함 곁가지만 좀 정리하든가.. 굵은 가지 뎅강 잘라놓고 조경이랍시고 해놓은 꼬라지 보니까 진짜 짜증나더라

  • 23.03.30 23:55

    울아파트도 수국나무 싹뚝 밑동까지 베어놨더라. 정말 개념없다. 나이든 세대라서 그런가. 젊은사람도 그래? 뭔 예쁜걸 키우진못할망정 다 없애지못해 안달이고. 조경,도시미관,미의식,낭만이 제로다

  • 23.03.30 23:54

    요새 나무들 다 저렇게 ....댕강 잘라버리던데 진짜 꼴보기싫어 몇년을 자란 나무인데 ...

  • 저럴거면 애초에 나무를 왜 둠 걍 다 뽑아버리지 아주; 없는게 관리 훨씬 쉽잖아

  • 23.03.30 23:57

    미친건가

  • 23.03.30 23:57

    헐 나무가 무슨죄야 나무의 기능이 얼마나 많은데 왜 ..??? 왜 미쳤나 ㅠ

  • 헉… 정리하더라도 벚꽃 지고 정리해도될텐데 왜 지금 했지? 주민들 원성 있을수 밖에 없을듯.. 한창피는거 길어야 2주인데

  • 23.03.31 00:02

    저렇게 베면 나무죽겠네..

  • 23.03.31 00:03

    한두푼 드는것도 아닌데 이유없이 그럴리가 없잖아 기사 ㅈㄴ 대충 쓰네

  • 23.03.31 00:08

    우리도 몇년전에 딱 벚꽃 필 무렵에 잘라버려러 주민들 모여서 막 난리남
    진짜 나도 짜증나더라.. 외관상 보기좋지도 않게 댕강 쳐버림 ㅠㅠ 그 해 봄이 너무 삭막했었지

  • 23.03.31 00:14

    팔아먹을수도..

  • 23.03.31 00:15

    헐 울 아파트도 ㅡㅡ 나무가 좀 지저분하게 자라긴 했는데 가지치기를 하는게 아니라 아예 댕강 잘라버림 진짜 보기 흉했음

  • 23.03.31 00:44

    관리사무소에서 임의로 벨 수 없음 입대위에서 결정헤서 자르는 거니까 입대위에 따져야 해 꽃 지고 나서 잘라도 되는데 돌았나벼

  • 한남들 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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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03월 31일(금) 01시 - 인기글 1위 🎉

  • 23.03.31 01:03

    그럼 왜 심은거여....

  • 23.03.31 01:07

    저지랄로 댕강 자르는거 존나 보기 흉함 그럴거면 그냥 통채로 뽑아라 십새기덜아 잘 자라면 대가리 숭덩 잘라버릴거 뭣하러 심어놓냐ㅅㅂ

  • 23.03.31 01:39

    조경하는 내 친구 왈.. 저렇게 자르는게 싸니깐 그래...
    그래... 니들이 그렇지 뭐

  • 23.03.31 01:47

    마음아파 너무 상처야. 예전에 우리 아파트에서도 아무 공지 없이 그늘 심하다고 입구에 있던 나무들 저모양으로 잘라놓고 몇개는 아예 뽑아버렸는데 후유증이 엄청났어.. 소중한 생명인데 어디로 가버린걸까 하고 너무 슬펐어

  • 23.03.31 01:56

    예쁠때 베어버리면 벚꽃나무를 심는 의미가 있나?

  • 23.03.31 02:18

    도랏

  • 벚꽃 휘날리는거알면서 왜 벚나무를 심었노??

  • 23.03.31 09:30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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