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의 동일 개체에 유전자가 다른 세포가 혼재하고 있거나, 동일 유전자에 두 종류 이상의 유전자에서 유래한 DNA 파편이 존재하는 현상을 말한다. 어원은 당연히 1이다. 보통 유전공학 실험에 의한 키메라 생물을 연상하기 쉬우나 생각보다 다양한 사례가 존재한다. '접목
모자이크(mosaic)와 엇비슷한 개념이라 흔히 혼동하는데, 키메라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수정란이 융합해 하나의 개체를 형성했기 때문에 한 개체에서 서로 다른 유전형이 발견되는 것인 반면, 모자이크는 하나의 수정란에서 발생한 개체에서 (돌연변이 등으로 인해) 서로 다른 유전형이 관찰되는 것이다.
인간의 키메라 빈도는 제대로 연구하기가 힘들어서 잘 알려져있지 않으나, 혈액형 키메라(한 개인이 두 가지 혈액형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것)가 종종 발견되는 것으로 미뤄볼때 의외로 흔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근년에는 인공수정을 이용한 임신/출산이 늘어나면서 키메라의 발생율도 상승하지 않았겠냐는 예측이 있다.
CSI4기 23화에서 이중의 유전자를 가진 연쇄 강간 살인범이 수사망을 피해 다니다가길 그리섬
2체 이상의 동물을 연금술로 융합한 생물을 의미하며 인간 역시 동물의 범주에 포함되어 인간과 다른 동물을 융합한 키메라도 득실득실하게 등장한다.
첫 등장은엘릭형제가아메스트리스남부의 리올을 방문했을 때, 리올의 지역 종교인 레트교의 교주코네로가 만든 것이며 이후 철명의 연금술사쇼우 터커
쇼우 터커는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키메라를 연성하여 국가 연금술사 자격을 취득했는데 국가 연금술사 자격의 갱신이 다가오자 다시 한 번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키메라를 연성한다. 하지만 2년 전에 만든 키메라는 사실 자신의 부인을 재료로 연성한 것이며, 후에 만든 키메라는 자신의 딸과 애완견을 재료로 연성한 것이었다. 그야말로천하의 개쌍놈[28]
2003년 판에는 쇼우 터커가 만든 키메라 처럼 인간보다는 동물에 가깝고 말도 할 수 있지만, 터커의 키메라와 달리 정신이 멀쩡하며 군부에 충성하는 키메라들이 부대 단위로 등장한다. 군부에 반항하는 자들을 처리하겠다며 반란분자들을 물어뜯는다. 위에 나열된 인간에 가까운 키메라와 터커의 개와 가까운 키메라의 중간형태라고 보면된다.
일종의 중보스 취급을 받으며 무작정 두들겨 패서 죽일 수는 없고, 일정량의 데미지를 가한 뒤 총 3단계의 버튼 액션을 거쳐야만 죽일 수 있다.머리 세 개를 일일이 조져야 하는케르베로스
뱀: 신경을 마비시키는 독액을 광역으로 내뿜으며, 맞으면 잠시 동안 움직일 수 없게 되고 아날로그 스틱을 움직여야 벗어날 수 있다. 신경독 공격은 방어할 수 없다. 죽일 때는 크레토스가 뛰어올라 한손으로 뱀 꼬리를 잘라 버린다.
사자: 뱀 꼬리를 절단하면 키메라가 이족 보행을 하게 되고, 입에서 불을 내뿜고 간간히 앞발톱으로 할퀴는 공격을 구사한다. 화염 공격 또한 가드가 불가능하니 되도록 맞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세 형태 중 공격, 이동 속도가 가장 느린 대신 데미지는 꽤 아프니 주의할 것. 죽일 때는 크레토스가 가슴, 허리 부분을 약 5번 정도 블레이드로 쑤시다가 어깨에 칼을 박고 올라타서는 눈을 찢어 버린다.
염소: 다시 사족보행을 하며 가장 성가신 상대. 이동 속도가 가장 빠르며 간간이 백스텝을 구사해 콤보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린다. 화염 공격 또한 아플 뿐더러 공격도 잘 맞아주지 않아 플레이어의 혈압을 상승시키는 일등공신. 죽일 때는 크레토스가 한쪽 뿔을 두 손으로 강제로 뜯어 버린 뒤 눈에 찔러 얼굴을 꿰뚫는 것으로 끝난다.
그외에 가끔 차가운 입김 공격등으로 아군에 전체공격을 하기도 하는 위협적인 적. 아군으로 되면 입김 계열 스킬 외에도베호마라,루라같이 회복, 보조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인다. 그러나 레벨 한도가 낮아서 일정 능력치 이상 상승하지 않아서, 후반엔 보통 버려진다. 동료로 하기 어려운 것도 결점.
첫댓글 구약 마지막 장 보면
짐승의 말은 믿지를 말아라 오로지 내 말이 진리 이니라.
666은 어디서 나오느냐?
6*6= 36
36 * 6= 216
216 % 2= 108 불교의 염주알
108 %2= 54 카톨릭의 묵주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