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가을비 내린후 촉촉한 가을날씨에 공단으로 향하는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하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모임공지에서 대충 참석을 예고한 님들이 있기에 가기만 하면 반가운 얼굴을 볼수 있다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생각에 공단에 도착하여 처음참석하는 일행 안내를 하며 접수와 명찰을 받고 인사를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나눈다 이제는 제법 아는 님들이 많아졌다 반가운 님들중에는 내가 좋아하는 색상의 고풍스러운</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드레스의 여님 청초님과 인사도 나누었다 정모때 한두번 얼굴만 보아 친밀함은 적지만 마음만은 반가운 청초님이다 여러님들이 반가이 맞아주는 가운데 생각지도 못한 닉을 보고 무척이나 반가웠다 영웅문님이다 온라인 상의 카페에서만 접했던 영웅문. 처음 만났지만 반가운 마음은 컴을 통해 익히 알고 있던 터라 먼저 인사를 건네고 저는 김일병입니다 하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영웅문님역시 저를 알고 있었다 온라인을 통해 잘알고 있으며 앞으로 좋은 경쟁을 하자고 한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후기를 통한 경쟁 당치도 않다 아마추어 고교야구와 프로야구의 대결은 있을수 없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단지 별볼일 없는 김일병이지만 그래도 나는 나일뿐이다 나로써는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된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누가 알아주던 아니든 그것은 상관없다 단지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며 후기를 통해서 초보에서</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고수로향한 성장과정을 여려회원님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후기를 작성할 뿐이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정모후 후기를 작성하는것은 영웅문님의 후기글을 읽고 다른각도에서 나도 후기를 올리고 싶어서 임은 분명하다 김일병을 분발하게만드는 선의의 경쟁 마이너 리그와 메이저 리그면 좋겠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오프인 현장에서 여님들의 눈총과 눈치를 보아야하는 현실에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온에서 조차 메가톤급 상대가 생겨서 조금은 위축이 되지만 좋다 한번 도전을 해보는거야.....</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피할수 없으면 즐기라 했다 댄즐사의 존재의 이유는 댄스실력에 있다고 했다 분발하리라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어차피 산도 넘고 물도 건너가리라 마음먹었으니 무엇이 겁나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정모에 참석하면 회원님들과 대화는 못나누어도 눈으로 보면 반갑고 눈 인사만으로도 즐겁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모두가 만남 자체로 반갑고 즐거운데 김일병이 제일 무서워하는 여님들이 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누구냐 하면 텍에서 부킹에 도움을 주는 언냐들이다 정모날이면 언제나 다가와서 손을잡아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사양을 한다 전 못하는데요 답하면 아래위로 한번 흩어본다 신발도 신었고 차림도 깔끔하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다 갗추었는데 왜 못하느냐고 자이브한번 해보시라고 권한다 제차 사양을 하면은 멀쩡한데 왜 그러는것이냐고 구박을 준다 이제는 아예 언냐들 눈을 피해서 구석진곳에서 춤사위를 구경한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꼭 일년전 댄스를 배우기 위하여 어렵게 마음먹고 시작을 했다 처음에는 군인들 제식훈련하듯이 박자에 맞춰 배운지 어언 일년 지금도 사교가 서툴지만 눈은 무척 높아졌다 댄즐사를 통해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알게된 춤사위로 서툰사교가 시시하다는 생각을한다 아무리 보아도 단조롭고 너무 쉽게 보인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반면에 라틴이나 왈츠.탱고는 사교에 비하면 너무너무 재미있고 신나고 즐겁게 보인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예를들자면 사교는 화투로 치면 민화투같은것이고 라틴은 고스톱같은것이라 생각하면 된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민화투는 짝만 맞으면 먹으면되는 단조롭고 시시하다 하지만 고스톱은 수많은 변수가 있는</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고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하고 자기패만 보고 치면 무조건 지는 게임같이 상대와 견제를 통해서 쓰리고도 나오고 피박도 나오는 그리고 흔들고 칠수도 있는 놀이가 고스톱인지라</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경로당에서 할머니들도 고스톱을 하지 민밋한 민화투는 하지않는다 (이런 이야기가 화투판으로 가고있군) 암튼 나도 춤판을 바꾸어야 하는데 고스톱같은 라틴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뿐인데 아직 실행을 못하고 있다 몸은 원이로되 현실이 따라와주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SPAN></STRONG></P>
<P><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정모에 참석하면 나는오늘도 라틴과 모던이 돌아가는 판에 와있다 보기만 해도 즐겁고 남님들의</SPAN></STRONG></SPAN></P>
<P><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자세. 표정을 유심히 관찰을 한다 노래한곡에도 스토리가 있고 테마가 있다 </SPAN></STRONG></SPAN></P>
<P><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화장을 지우는 여자"</SPAN></STRONG></SPAN></P>
<P><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남자라는 이유로"</SPAN></STRONG></SPAN></P>
<P><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단순히 화장을 지우는데에도 수많은 감정과 복잡한 심경이 들어있으면</SPAN></STRONG></SPAN></P>
<P><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남자라는 이유로 말못하고 묻어 둘수 밖에 없는 이야기들..</SPAN></STRONG></SPAN></P>
<P><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이런 음악에 맞추어 감성을 표출하는 춤사위의 표정들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 반듯한 자세에서 </SPAN></STRONG></SPAN></P>
<P><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부터 얼굴표정까지 즐거우면 즐겨운대로 아쉬우면 아쉬운데로 안타까운 표정까지 놓치지않고 </SPAN></STRONG></SPAN></P>
<P><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세심히 관찰하던중 키는 조금작은듯하고 배는 나왔고 와이셔츠 윗단추는 풀어지고 자이브음악에 맞추어 한참 댄스에 열중한 모습이 마치 오리를 잡는듯한 모션이다 하지만 표정만큼은 진지하다</SPAN></STRONG></SPAN></P>
<P><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아마도 잡으려는 오리가 미운오리라서 잘 잡히지않는 듯한 표정이다 이어서 룸바 이번에도 </SPAN></STRONG></SPAN></P>
<P><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오리를 잡는 자세인데 이번에는 이쁜오리인 모양이다 간혹 미소가 번지며 그래도 표정은 심각하고 진지하다 다음에 왈츠나 탱고음악이 나오면 홀더가 커서 오리 정도가 아니라 소를 잡아야하는데 자세와 표정이 궁금함에 음악이 바뀌기를 기대리고 있었다 에어컨과 스피커 사이 작은틈속에 </SPAN></STRONG></SPAN><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숨어서 구경을 하는데 옥이님이 와서 손을 잡아끈다 아마 혼자 구경만 하는 모습이 신경이 쓰였나 보다 할수 없이 다음 음악에 보기로 하고 서툰 지루박을 하고 있었다 이어서 탱고가 흘러나온다 투우사의 소잡는 모습이 궁금하고 온통 마음은 고스톱판에 가있는 듯하다 </SPAN></STRONG></SPAN></P>
<P><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아 ~~ ~ 판때기를 바꿔야 하는데 짝만 맞으면 되는 서툰사교가 아니라 </SPAN></STRONG></SPAN></P>
<P><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수많은 변수와 반전이 있는 라틴과 모던이라는 고스톱판같은 스릴과 재미가 있는 그곳에 가고싶다 오리를 잡든 소를 잡든 그판에서 놀수있는 그남자가 정말 부럽다 </SPAN></STRONG></SPAN></P>
<P><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김일병은 고스톱판을 부러워한다그래 배우자 .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어 나도 그 판에서 놀자 </SPAN></STRONG></SPAN></P>
<P><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언젠가 분명히 그곳에서 즐겁게 즐댄을 하고있는 나를 상상하며 오늘은 이만 줄이자 ......</SPAN></STRONG></SPAN></P>
<!-- -->
하하 재미있네요... 오리를 잡고 소를 잡는다...^^ 저를 넘 과대평가하지 마세요 김일병님의 글은 담백하면서도 진솔한면이 있어 재미와 감동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군요. 상당한 필력이며 수작입니다 지금 라틴 진도가 얼마나 나갔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어제 첨으로 김일병님을 뵈오니 훨친한 키와 호남형의 얼굴 시원시원한 성격 어디 한군데도 빠지지않는 십전십미의 사나이던데요 김일병님의 글을 읽으면서 몇년전 저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었습니다 무협에서 이름이 알려지지않는 기인이사가 길에 버려진 아이를 보고 오오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뛰어난 근골이로고 이런 대사가 많이 나오죠.
주로 주인공의 어린시절이죠 이후 그 어린아이는 뛰어난 오성으로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우치는 그런식이죠 제가 말씀드린 초고수님에게 사사받으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시간과 재물을 절약한다고 중간급정도에게 배우면 하세월이고 진도도 느릴뿐아니라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보다더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재물과 시간이 소비되고 실력은 최상위 클라스에 들어가지도 못한답니다 건축물을 올릴때 절반쯤 지어놓으면 때려부수고 다시 하기도 버겁고 어려운일 저도 아직 모던 초보이며 더많이 배울 생각입니다만 라틴은 모던에 비해 조금은 쉽습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잘하는 고수분과 매일 콜텍에 가서 즐기세요
본인의 신체감각에 따라 빠르면 한두달이내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세계챔피언의 동작을 유심히 관찰하세요 그분들의 동작을 보면 국내 절정기량을 갖춘 윤모 노모등도 하룻강아지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우선 원대한 꿈을 가지고 계시면서 첫걸음부터 시작하는데 그 시작을 아주 높은곳에서부터 하라는 말입니다 다시 한번 간곡히 말씀드리지만 제 경험에 의한 이야기이니 한치의 오차도 없을 것입니다 댄스를 잘할려면 세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되는데 본인의자질(천부적인자질과 뛰어난 오성) 이를 가다듬을 최고기량을 갖춘스승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수 있는 재력과 시간이 필요하죠...
영웅문님의 세심한 배려 따뜻한 격려와 경험으로 진솔한 말씀 감사드리며 님 덕분에 안목이 높아짐을 느낌니다 넓고 높이 시작하라는 소중한 멘트 고맙습니다 비록 천부적인 자질과 뛰어난 능력은 없지만 노력과 열정은 뜨겁습니다 나는 오늘도 배우고있다 고로 나는 즐겁다 논어 학이 학습을 실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배우는 즐거움이야 즐거움중에 최고라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부탁드리며 잘못된 방법은 주저없이 지적하여 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야호님 반갑습니다 나보다 키도 크고 멋있기는 남자답고 더구나 댄스의 대한 열정과 사랑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야호님 여님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드는 준수한 용모와 춤실력이 부럽습니다 누구에게나 호감이 가는 스타일의 야호님 좋은 모습으로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하늘소 형님 동네형같이 친숙함에 반갑습니다 비록 별볼일없는 김일병이지만 나는 나일뿐입니다 영웅문님은 영웅문님의 그동안 후기를 통해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댄스의 세계에서 말과 행동이 조금이라도 틀리면 금방 알수있는 곳이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기에 거짓은 통하지 않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나는 이렇습니다 밝히고 시작하면 조금씩 조금씩 늘어가는 재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솔직합니다 앞으로도 초심의 마음 변하지 않고 언제나 김일병에서 일등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진솔한 격려 고맙습니다
비유법의 달인이라 할까 ... 지난 후기에는 장지에서 지루박으로 .이번은 고스톱으로 ㅎ 영웅문님과 김일병님은 같은 후기글에도 그 맛과 멋이 다르면서도 우리에게 전해 오는 느낌은 최상의 기쁨을 줌니다 . 해서 울 부부는 댄스로즐거운사람들에 자랑으로 삼고 있으렴니다 . 모처럼 서로 존중 하면서 위해주는 두분의 글을 보면서 늦은밤 행복한 잠자리가 되겟습니다 . 감사 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댄즐사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변찮은 후기에 과찬으로 답해 주시니 민망합니다 댄스의 깊은 맛을 느낄만한 실력이 못되어서 흔한 비유법으로 어설프게 나만의 느낌을 적어봅니다 비유하는 방법이 조금 틀리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모참석 후기를 작성하면 1주일은 즐겁습니다 후기의 댓글과 답글을 달면서 서먹한 관계가 친숙함으로 다가옵니다 오리를잡고 소를 잡는것도 재미있지만 느낌을 주고 받는것도 재미있습니다 다음번에 또 뵐때 건강한 모습과 웃음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박 쌤님 반갑습니다 얼굴을 뵙고 이야기 하고픈 마음인데 그동안 못뵈어서 섭하지요 저같은 댄스의 삼류에도 못들어가는 글보다 대한박 쌤의 정통 후기가 그립습니다 쌤을 통해서 "전율" 이라는 화두를 안고 있습니다 언제쯤 그 화두를 깰수 있는지 김일병의 우둔함으론 화두를 깨달을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댄스를 통한 환희 .희열. 기쁨. 슬픔. 그리고 전율 아직도 미지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좋은 후기로 느낌의 가르침을 주시면 더 없이 고맙겠습니다
꽃별님 반갑습니다 처음 뵙지만 제가 영광입니다 탑 클래스인줄도 모르고 바람 빠지는 소리만 했습니다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낮에는 꽃 밤에는 별 이라는 닉네임이 참 좋습니다 - 주화 야성 - 뒤집어 말하면 밤일낮장 아니 그럼 쌍피네요 피박이 있는 고스톱에서 쌍피면 최고입니다 쌍피님 만나뵈서 반갑고 영광입니다.......
야이야...! 김일병님의 진솔하고 담백한 후기글이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댓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댓글이 줄을 이을 것입니다. 댄스초보의 성장과정 후기 진짜 배꼽 잡아부러...^^ 댄스초보에서 초절정고수로 탈바꿈 해가는 모습을 앞으로 두고두고 볼수 있어서 저 정말 설레이고 행복하네요. 가벼운듯 하면서도 가볍지않고 웃기는듯 하면서도 오묘한 진리가 내포되어 있는 글 저도 열렬한 팬으로서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벌써부터 댓글이 딱 두개차이나네요. 저의 글에 답글 달고 저울을 수평으로 맞추어요 우리...^^
영웅문님의 관심과 애정어린 충고 그리고 배려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절대로 영웅문님과 수평을 맞추고 댓글과 답글로 비교되면 안됩니다 단지 일병의 몸부림이며 앞으로도 치열한 몸부림의 과정을 넘어야 합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한숨이 나옵니다 오늘도 콜텍에서 뒷전에서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언제 나는 산을 넘고 물을 건너나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말은 그래도 이주작은 야산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작아 지고 무력함에 의기소침 하답니다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는 유행가 가사가 절로 내맘같다고 할까요 갈길은 멀고먼데 힘은 빠지고 휴~~ 도대처 댄스 잘하는 님들은 뭐가 틀릴까 부럽고 선망의 대상이 댄스 잘하는님
첫댓글
장문에후기글잘읽었습니다
어쩌다댄스도못했네요
죄송
비비안님 얼굴만 뵈어도 반갑습니다
관심과 배려에 감사할뿐입니다
옥이님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표현과 상상뿐 현실은 아주 냉혹하고 절박한 마음입니다
후로아 에 헤딩을 하는 심정이지요 하지만 고스톱판으로 갈것입니다
고스톱을 칠 마음의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담 모임에 서툰사교 한춤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더 긴장했습니다
옥이님 제가요 고수의 여님만 잡으면 가슴이 떨려요 그럼 고수는 금방 알아요 그래서 감추려고
급하고 빨라집니다 스탭도 빨리 빨리 진행해서 엇박자가 난답니다 고수 여님은 무서워요 이해부탁합니다
저
고수아닌디요
그저..
...댄스을 넘
`좋아합니당
`재밋잖아요
마음의준비가 되어있다니
담에 또한춤해요
대단한 후기글입니다 역시 김일병님다운 글과 표현 재미있게 읽어내려가는 재미 또 한 솔솔했습니다....반가웠고요
청하님 반갑습니다
비유법으로 갈망하는 맘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고맙습니다
하하 재미있네요... 오리를 잡고 소를 잡는다...^^ 저를 넘 과대평가하지 마세요 김일병님의 글은 담백하면서도 진솔한면이 있어 재미와 감동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군요. 상당한 필력이며 수작입니다 지금 라틴 진도가 얼마나 나갔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어제 첨으로 김일병님을 뵈오니 훨친한 키와 호남형의 얼굴 시원시원한 성격 어디 한군데도 빠지지않는 십전십미의 사나이던데요 김일병님의 글을 읽으면서 몇년전 저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었습니다
무협에서 이름이 알려지지않는 기인이사가 길에 버려진 아이를 보고 오오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뛰어난 근골이로고
이런 대사가 많이 나오죠.
주로 주인공의 어린시절이죠 이후 그 어린아이는 뛰어난 오성으로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우치는 그런식이죠
제가 말씀드린 초고수님에게 사사받으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시간과 재물을 절약한다고 중간급정도에게 배우면 하세월이고 진도도 느릴뿐아니라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보다더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재물과 시간이 소비되고 실력은 최상위 클라스에 들어가지도 못한답니다 건축물을 올릴때 절반쯤 지어놓으면 때려부수고 다시 하기도 버겁고 어려운일
저도 아직 모던 초보이며 더많이 배울 생각입니다만 라틴은 모던에 비해 조금은 쉽습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잘하는 고수분과 매일 콜텍에 가서 즐기세요
영웅문님 반갑습니다
영웅문님의 글에 비하면 초보자의 미천한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동안 경험으로 느낀 노-하우 전수에 감사하며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웅문님의 소중한 경험으로 발상의 전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고 빠른길로 가야 한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본인의 신체감각에 따라 빠르면 한두달이내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세계챔피언의 동작을 유심히 관찰하세요
그분들의 동작을 보면 국내 절정기량을 갖춘 윤모 노모등도 하룻강아지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우선 원대한 꿈을 가지고 계시면서 첫걸음부터 시작하는데 그 시작을 아주 높은곳에서부터 하라는 말입니다
다시 한번 간곡히 말씀드리지만 제 경험에 의한 이야기이니 한치의 오차도 없을 것입니다
댄스를 잘할려면 세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되는데 본인의자질(천부적인자질과 뛰어난 오성)
이를 가다듬을 최고기량을 갖춘스승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수 있는 재력과 시간이 필요하죠...
영웅문님의 세심한 배려 따뜻한 격려와 경험으로 진솔한 말씀 감사드리며
님 덕분에 안목이 높아짐을 느낌니다 넓고 높이 시작하라는 소중한 멘트 고맙습니다
비록 천부적인 자질과 뛰어난 능력은 없지만 노력과 열정은 뜨겁습니다
나는 오늘도 배우고있다 고로 나는 즐겁다 논어 학이 학습을 실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배우는 즐거움이야 즐거움중에 최고라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부탁드리며
잘못된 방법은 주저없이 지적하여 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이런 조건이 맘에 안들면 댄즐사 내에서 잘하시는분에게 손을 내미세요
용기를 가지세요 앞으로 귀퉁이에 서있는거 없기...^^
이번 중앙
에서 김일병님 처음 뵈었는데 카
마가 있고 남자다운 모습에 반했습니다
후기글 잘보고 가며, 카페에서도 자주 좀 뵈어요
야호님 반갑습니다 나보다 키도 크고 멋있기는 남자답고 더구나 댄스의 대한 열정과 사랑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야호님 여님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드는 준수한 용모와 춤실력이 부럽습니다
누구에게나 호감이 가는 스타일의 야호님 좋은 모습으로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이제는 말하겠다 김일병은 물건이다 나는모임에 고문이다 산전수전 공중전 격고 살아온 인생이다 허나 당신은 순수하다 혹 영웅문님의 후기와 맞물려 생각 하지 말라 바람이 좋듯이 당신도 좋다 너의 문장은 솔직 그진실이다
하늘소 형님 동네형같이 친숙함에 반갑습니다
비록 별볼일없는 김일병이지만 나는 나일뿐입니다 영웅문님은 영웅문님의 그동안 후기를 통해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댄스의 세계에서 말과 행동이 조금이라도 틀리면 금방 알수있는 곳이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기에 거짓은 통하지 않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나는 이렇습니다 밝히고 시작하면 조금씩 조금씩 늘어가는 재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솔직합니다
앞으로도 초심의 마음 변하지 않고 언제나 김일병에서 일등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진솔한 격려 고맙습니다
비유법의 달인이라 할까 ...
지난 후기에는 장지에서 지루박으로 .이번은 고스톱으로 ㅎ
영웅문님과 김일병님은 같은 후기글에도 그 맛과 멋이 다르면서도 우리에게 전해 오는 느낌은
최상의 기쁨을 줌니다 .
해서 울 부부는 댄스로즐거운사람들에 자랑으로 삼고 있으렴니다 .
모처럼 서로 존중 하면서 위해주는 두분의 글을 보면서 늦은밤 행복한 잠자리가 되겟습니다 .
감사 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댄즐사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변찮은 후기에 과찬으로 답해 주시니 민망합니다
댄스의 깊은 맛을 느낄만한 실력이 못되어서 흔한 비유법으로 어설프게 나만의 느낌을 적어봅니다
비유하는 방법이 조금 틀리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모참석 후기를 작성하면 1주일은 즐겁습니다 후기의 댓글과 답글을 달면서 서먹한 관계가 친숙함으로
다가옵니다 오리를잡고 소를 잡는것도 재미있지만 느낌을 주고 받는것도 재미있습니다
다음번에 또 뵐때 건강한 모습과 웃음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그간 컴에들면 뭔가 답답..영웅문 김일병님의 재밌는 글들로 훤해 졌네요 앞으로도 좋고 재밌는 글 부탁합니다
김일병님의 후기글 잘보습니다.말이 필요없네여.
멋쟁이 아톰총무님 말없는 묵묵함의 격려에 마음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댄즐사님들 후기글에 달인이 아닐런지생각합니다 개성은다르지만 향이참좋습니다 후기글잘보고갑니다 ㅎㅎㅎ
갈매기님 김일병 인사드립니다 좋은 향으로 받아주시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맛깔스러운 후기를 잘보았읍니다, 열심히
하시여 멋진 댄스인이 되시길 고대해 봅니다 
이프로님 격려고맙습니다 언제보아도 댄스실력은 부럽습니다 그리고 멋 있습니다 ....
후기글 양대산맥이 이루어졌내요 암튼 기분좋은 현상입니다 후기글잘보고 갑니다
이제후기글도 못쓸것같으네....ㅎㅎ
대한박 쌤님 반갑습니다 얼굴을 뵙고 이야기 하고픈 마음인데 그동안 못뵈어서 섭하지요
저같은 댄스의 삼류에도 못들어가는 글보다 대한박 쌤의 정통 후기가 그립습니다 쌤을 통해서 "전율" 이라는
화두를 안고 있습니다 언제쯤 그 화두를 깰수 있는지 김일병의 우둔함으론 화두를 깨달을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댄스를 통한 환희 .희열. 기쁨. 슬픔. 그리고 전율 아직도 미지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좋은 후기로 느낌의 가르침을 주시면 더 없이 고맙겠습니다
김일병님 후기글 맛갈스럽구
오리와 소로 표현해 
웃고갑니다 
날 김일병님 
웠어요 담엔 한춤 예약 들어갑니다
후기글 잘보고갑니다
보기만 해도 즐거운 블루님 반갑습니다
웃고 간다하니 고맙습니다
김일병님의 위상을 댄즐사카페 회원님께 확실히 각인시킨 명문장 이로세 ~ ! 부디 초심을 잃지말고 꾸준히 정진하시어 댄스마니아로 우뚝서계실 그날을 그려봅니다 ~ . 얼마나 멋질고 - - - ㅎ ㅎ , 후기글 잘보고 갑니다.
상어 고문님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모습으로 보아주시고 과분한 격려와 배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나름 댄스는 많이 안하셧어도 홀로 감상에
겨우셧던거 같네요
후기글에 재미가 잇어 잘보고 갑니다
지수 총무님 반갑습니다
한결같은 은근한 격려 감사합니다
보고,듣고,생각하여 표현한 내용이 참석하지 않아도 똑같이 느낄수있을 만큼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열심히하여 라틴과 모던의 고수로 변신하소서
꽃별님 반갑습니다 처음 뵙지만 제가 영광입니다
탑 클래스인줄도 모르고 바람 빠지는 소리만 했습니다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낮에는 꽃 밤에는 별 이라는 닉네임이 참 좋습니다 - 주화 야성 - 뒤집어 말하면 밤일낮장
아니 그럼 쌍피네요 피박이 있는 고스톱에서 쌍피면 최고입니다
쌍피님 만나뵈서 반갑고 영광입니다.......
담백하고 구수한 김일병님
후기글 잘보고 갑니다.
건 시간 되세요
언제나 넉넉하고 여유로운 바람님 . 바람님의 그 웃음소리에 여님들 다 녹아 났다고 합니다
이왕이면 항상 춘풍으로 우리 남정네도 다 녹여 버리세요 대인춘풍 입니다
여님들 독점은 공정거래법상 독과점인데.ㅎㅎㅎ
댄즐사모임에서는. 댄스잘하는님이. 왕이며. 여님은. 여왕이며
이곳에서는. 불공정거래가얼마든지. 존재하는. 치외법권구역입니다
그걸 벌써 터득하다니...김일병님 큰 끼가 보입니다 그려.
김일병님의후기글잘보앗어요~~김일병님화이팅입니다~~다음에한양가면만나요~바람님텍에서요~~ㅎ
비연수님 반갑습니다
자주 뵐수있오면. 좋으련만 너무멀어서 카페에서라도 자주뵙기를 바라며
관심과 격려에 고맙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야이야...! 김일병님의 진솔하고 담백한 후기글이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댓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댓글이 줄을 이을 것입니다.
댄스초보의 성장과정 후기 진짜 배꼽 잡아부러...^^
댄스초보에서 초절정고수로 탈바꿈 해가는 모습을 앞으로 두고두고 볼수 있어서 저 정말 설레이고 행복하네요.
가벼운듯 하면서도 가볍지않고 웃기는듯 하면서도 오묘한 진리가 내포되어 있는 글 저도 열렬한 팬으로서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벌써부터
댓글이 딱 두개차이나네요. 저의 글에 답글 달고 저울을 수평으로 맞추어요 우리...^^
영웅문님의 관심과 애정어린 충고 그리고 배려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절대로 영웅문님과 수평을 맞추고 댓글과 답글로 비교되면 안됩니다 단지 일병의 몸부림이며
앞으로도 치열한 몸부림의 과정을 넘어야 합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한숨이 나옵니다
오늘도 콜텍에서 뒷전에서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언제 나는 산을 넘고 물을 건너나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말은 그래도 이주작은 야산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작아 지고 무력함에 의기소침 하답니다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는 유행가 가사가 절로 내맘같다고 할까요 갈길은 멀고먼데 힘은 빠지고 휴~~
도대처 댄스 잘하는 님들은 뭐가 틀릴까 부럽고 선망의 대상이 댄스 잘하는님
김일병님의 글 재주 대단하십니다.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우리 카페가 재미있고 밝아 지고 긍정적이고 화기애애합니다. 김일병님 덕분에 오랜만에 즐겁게 웃으면서~~ 답글에 예의를 표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소를잡든 오리를잡든 이판에 뛰어든다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일병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