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속의 혹 암일까?
혹은 몸의 세포가 소멸되고 생성됨이 반복되는 중 특정 부위에서 소멸되지 않고 성장하는 곳이 혹이다
종류도 다양하고 크기도 다양합니다 발생 부위 크기 구성 성분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혹의 이름입니다
근종 : 근육에 생긴 혹입니다
자궁근육 세포가 뭉쳐서 생긴 혹은 자궁근종입니다
용종 : 식도 대장 자궁 등 점막에서 발생하는 것이 용종입니다
결절 : 갑상선 폐 등에 생기는 혹은 결절이라고 합니다 1센티미터 이하의 크기가 작은 혹을 결절이라고 합니다
물혹 혹은 낭종은 세포 안에 물이 찬 것을 말한다 이 물혹은 흡수되지 않으면 커지고 흡수되면 작아진다
암으로 발전 되는 경우는 없다
지방종 : 지방 조직이 뭉쳐서 생긴 혹이다
피부 겉으로 나와 만져지고 동그랗고 부드러운 형태이다 지방 종은 암으로 발전될 위험은 적지만
통증이 있는 경우 제거해 주고 크기가 커지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다
모든 혹이 안 좋은 게 아니라 혹의 성격에 따라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양성 종양은 암으로
발전 위험이 낮은 것이고 악성 종양은 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양성 종양 : 성장 속도가 느리고 경계가 분명하고 전이가 없고 통증도 없다
악성 종양 : 성장 속도가 빠르고 경계가 불분명하고 전이가 잘 되고 통증이 있다
유방암
한국 여성암 1위가 유방암이다 유방암은 세계 여성암 중 약 25%를 자지하고 있다
유방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나이가 40대이다
폐경 전 후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이 높다고 한다 40대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유방 검사가 필요하다
유방암이 나타나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때문이다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은 여성 호르몬 노출의 위험을 높여
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노산 저출산 짧은 수유기간 등도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양성 종양의 경우 모양이 넓적하고 매끈한 모양을 갖고 있고 악성 종양의 경우
경계가 모호하고 뽀족뽀족한 모양을 갖고 있고 조직이 평행하지 않다
가슴의 크기와 유방암의 상관 관계는 ? 가슴의 크기와 유방암의 발생 빈도는 상관이 없다
가슴이 작아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
엑스레이와 초음파 둘 다 찍어서 유방 검사를 해야 하나요? 둘다 찍는 것이 좋다
한국인은 치밀유방이 많아 2센티미터 미만의 혹이나 암은 구별 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유방 석회화는 크기도 작고 모여 있어 엑스레이로만 발견이 가능하다
한국인의 경우 초음파와 엑스레이를 동시에 해야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다
유방암 예방 식재료
유방암의 원인은 독소이다 그래서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면 좋다
표고버섯 & 토마토
포고버섯은 비타민d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변이 및 독소작용을 억제하여 항암 및 생존율 상승에 도움이 된다
토마토는 항산화 항암 효과를 갖고 있는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폐경기 여성이 토마토를 섭취하면 유방암 수치를 낮추는 호르몬이 증가한다고 한다
표고버섯밥
물 4컵 쌀 3컵 불린 표고버섯 15개 파르리카 4분릐 1개 당근 4분의 1개 양파 4분의 1개
불린 쌀 3컵을 밥 솥에 넣어준다 다진 당근 파프리카 양파를 넣어준다 (채소는 취향에 따라 더 추가해도 된다)
그 위에 불린 표고버섯을 넣어준다 물을 넣어준다 물은 평소 밥을 할 때보다 적게 넣어준다
양념장 : 진간장 홍고추 풋고추 깨소금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준다
토마토 달걀볶음
달걀 2개 토마토 1개 올리브유 식용유 후추 소금
식용유 두른 팬에 달걀 2개를 넣고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준다
다른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토마토를 볶아준다
토마토가 살짝 익으면 미리 볶아둔 계란과 함게 볶아준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자궁의 혹
자궁에 혹이 생길 경우 골반 통과 생리통이 심해진다 생리통이 심할 경우 관련 질환 검사를 필수로 해야 한다
자궁경부/ 자궁경부 용증은 질 입구에 암 또는 용종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내막 용종은 질 안쪽에 생기는 혹이다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에 혹이 생기는 것이다
자궁내막암은 자궁 내막에 암이 생겼을 때를 말한다
나팔관 암 / 난소암은 나팔관과 난소에 암이 발생했을 때를 말한다
자궁 근종의 경우 무조건 암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여성의 60~70%가 자궁 근종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양성 종양이라고 한다
자궁 혹 증상은 생리통 생리량 증가로 인한 빈혈 발생 생리기간외 출혈 등이다
이런 경우 자궁 또는 골반 초음파를 받아보는 게 좋다
복강 내부는 넓기 때문에 근종이 커지면서 다른 장기를 압박하여 방광과 장 허리에 통증을 줄 수 있다
생리기간 외 출혈이 있을 때 내버려 두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혹을 자라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한다
만 2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초음파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자궁의 혹에 대한 궁금증
폐경 이후 자궁 혹이 스스로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 여성 호르몬이 자궁근종의 크기에 변화를 주는 것이 맞지만 이미 생긴 자궁근종은 영향을 받지 않고 방치 할 경우 근종이 석회화 될 수 있다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자궁의 혹보다 무서운 것이 난소의 혹이다
난소암이 진행 될 경우 복수 발생과 장까지 전이 되어 발견하면 난소암 말기로 사망률이 높다
난소암 자궁내막암 발생률이 높아지면서 자궁경부암 검사를 국가에서 지원해 주고 있다
1년마다 골반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자궁 난소 튼튼 운동
1.개구리 운동 : 바닥에 엎드려 팔을 접어 손으로 삼각형을 만들고 턱을 가볍게 댑니다
다리를 들고 무릎은 골반 너비로 벌리고 뒤꿈치는 붙여준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다리를 그대로 들어줍니다
무릎을 바닥에서 10센티미터 떨어지게 들고 5초 유지한다
개구리 운동은 자궁 내 혈액 순환을 돕고 골반 내강의 압력을 조절해 자궁 혹을 예방한다
좁은 골반 약한 골반 근육은 어려운 동작이니 무리하면 안된다
2.시계 운동
앉은 상태에서 왼쪽 다리는 안으로 접고 오른쪽 다리는 뒤로 뺀다
주먹을 쥔 후 양팔이 일직선이 되도록 바닥에 대고 정면을 본다
호흡을 뱉으면서 어깨 너비만큼 팔을 움직여 몸을 돌린다 (시계가 움직이는 것과 같은 동작 )
이때 가슴을 쭉 펴야 하고 팔꿈치가 아니라 팔 전체를 바닥에 대주어야 한다
폐경 이후 골반 기능이 저하되어 골반이 좁아지고 근육 또한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올바른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시계 운동 시 좌우 이동 범위가 다르다면 골반 틀어짐이나 골반 근육 비대칭을 의심할 수 있다
시계 운동을 하게 되면 골반 근육 대칭이 이루어지고 혈류량이 증가된다
자궁 건강에 좋은 당귀 뿌리
당귀뿌리차 : 물 2리터에 당귀 뿌리 30그램을 넣는다 미리 물에 넣어 불려주는 것이 좋다
우린 물을 30분 정도 끓여주면 됩니다
당귀는 부정출혈 자궁 출혈 부인병에 효과가 좋다 남자에게는 하체와 양기 충전에 도움을 준다
대장암
몸속에서 혹이 가장 많이 발견 되는 부위가 바로 대장이다
선종 : 대장에 생기는 혹 또는 용종이다 성격에 따라 선종성 비선종성으로 구별한다
대장암이 되는 혹은 선종성 용종이다 대장 내시경 할 때 쉽게 볼 수 있는 혹이다
대장 혹은 내시경으로 직접 확인 및 제거 가능하다
대장의 선종성 용종은 무조건 암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제거하지 않고 추적 후 관찰 한 뒤
암 가능성 사전 차단을 한다
2센티미터 이상의 성종성 용종은 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50%이니 제거가 필요하다
대장 내시경약이 달라졌는데 알약으로 8알씩 4시간 간격으로 총 32개를 먹으면 된다
주의할 점은 내시경을 할 계획이라면 알약을 사용하는지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대장의 혹은 재발이 쉽다 그것은 이전 내시경 검사에서 발견하지 못한 경우이고
뿌리가 깊어 한번에 제거가 안된 경우이다
한번이라도 혹이 생긴다면 유전성으로 재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용종 크기 1센티미터 이상 혹은 선종 3개 이상 발생 시 재발률이 57%이다
용종 크기 1센티미터 이하 혹은 선종 2개 이상 발생 시 재발률은 46%이다
대장에 혹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이다
잘못된 식습관은 대장과 몸 속에 염증이 발생하게 만들어 독소를 유발한다
독소 배출로 대장 혹 예방 <그린 미네랄 워터> 만들기
브로콜리 시금치 사과를 준비한다
브로콜리 줄기 부분을 잘라 준비한다 시금치와 브로콜리는 칼등으로 쳐준다 칼날로 칼집을 내어준다
사과를 채썰어준다 채소를 10분 정도 담궈준다 그러면 완성
그린 미네랄 워터는 소량으로 만들어 빨리 소진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