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잊지않고 그 6月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 기린다 - 비목(碑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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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부대[7사단] ◆ 화천군 화천읍 및 상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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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때 많은 전공을 새웠으며, 제일먼저 평양에 입성 한 부대로 현재는 강원도 중동부전선에서 철책을 지키고 있으며, 휴전선 150마일 중에서 가장 험하고, 높은 지형에서 근무하는 부대~ 매년 10월 18일에는 평양입성 기념행사를 부대자체에서 개최한다. 가곡『碑木』은 칠성부대에 근무하던 한명희 소위가 6.25전쟁 당시 화천 백암산(일명 : 흰바위산) 전투지역에서 작사를 하였으며, 지금은 화천읍 붕어섬에서 매년 6월초에 『비목문화제』를 개최 그 얼을 기리고 있다.
★ 자신과의 싸움부터 승리 … 백암산 천리행군 |
☞ 육군7사단 수색대대 … 중동부전선 최전방의 험난한 산악지형을 가로 지르며 종주하는 『백암산 천리행군』
승리부대[15사단] ★ 부대마크 : "십오야 밝은달아~ 대성산에서 영원하라!! ◆ 화천군 사내면 과 철원군 근남면
★ 1952. 11. 8 창설
대성산(1,175m) - "가는 곳 마다 승리한다 → 승리부대 칭호" (프란체스카여사 건의 → 이승만대통령 부대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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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부대[27사단] ★ 부대마크 : 2색 7각 『 이기자』: 백전불굴 · 필승의 신념, 오직 승리 ◆ 화천군 사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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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목의 사연과 노랠, 아침 시간 계속 들었습니다 ^^^
전쟁 중에도 시인은 있었나 봅니다~~ 한소위님같은.... 울 아파트에도 태극기가 나붙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