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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샘의5학년열두달이야기 은경샘 교실 [돼지 이야기]와 빈이네 닭들
은경샘 추천 0 조회 46 21.02.05 14:1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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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06 09:48

    첫댓글 아이들 말을 생생하게 들으니 참 좋아요.^^ 수암봉이 학교 뒷산이군요! 그 닭 기운이 참 셀만하네요!

  • 작성자 21.02.11 01:54

    원래 저희 학교에도 동물들 우리가 있었는데 수암봉 사는 삵이 내려와 숱한 병아리와 토끼를 잡아 먹는 바람에 그곳에 텃밭을 만들었답니다. "그놈들은 환한 대낮에도 내려와 닭들을 물어가대. 그래서 아예 없애버렸어요." 학교지킴이 샘이 전해 준 이야기예요. 전설의 고향 수암봉편 두둥!!!^^

  • 21.02.06 15:46

    채식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기를 전혀 먹지 않는 건 어려울 것 같고 고기 먹는 횟수를 최소화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채식 요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성장기 때 고기를 한 달에 한 번은 커녕 명절, 제사, 직업군인이 된 큰오빠의 휴가 같을 때나 고기를 먹을 수 있었어도 키만 쑥쑥 크고 건강하게 살아왔습니다. 일 년에 고기 먹은 횟수가 열번에서 한참 모자랐지만.

  • 작성자 21.02.11 01:58

    그러시군요. 저도 어제 오늘 설 명절 준비하며 장을 보았는데 여전히 고기를 샀습니다. 산적과 탕은 늘 하는 제사음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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