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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자료 ‥‥‥‥‥、 [연예인] [분석글] 선장님 이 쪽이 맞나요? Super Lady 와 (여자)아이들 이야기
아이돌 호사가 추천 1 조회 5,796 24.02.13 00:19 댓글 9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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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3 01:30

    큐브의 유일한 캐쉬카우라그런지 혹사가 너무심하던데.. 애들 막 돌아가면서 아프고.. 그리고 선정성 논란도 저또한 의도했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찌되었든 목표한바대로 어그로를 끄는데는 성공했고 화제성도 충분히 얻었다고 보는데.. 사실 누드때부터 이런 외설쪽 논란이 어느정도 누적되어있었고 이게 자꾸 누적이 쌓이다보니 그룹의 이미지가 그런? 방향으로 쏠리다보면 이게 장기적으로 독이 될거같거든요. 어찌되었던 걸그룹은 연차가 쌓일수록 필연적으로 대중적 화제성이 떨어질수밖에 없고.. 나중엔 그동안 누적된 충성적인 리스너로 먹고살아야하는데 이런식의 기존 팬들입장에서 피로한 논란들이 계속해서 쌓이다보면 충성적인 리스너들이 깎여나간다고 보거든요. 누드-퀸카-슈퍼레이디까지 대충 추구하는 컨셉 이미지가 비슷해보이는데 한번 환기차원에서 기존의 컨셉과 다른걸 들고와야할 타이밍이지않을까 생각함. 예전 라타타, 화, uh-oh 이때 아이들 그리워하는 사람도 많던데

  • 작성자 24.02.13 01:33

    댓글 내용에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지금 이미지가 계속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는게
    좀 안타까워요

  • wife 넘 중독성 있잖슴 ~

  • 작성자 24.02.13 01:4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13 01:41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이 전성기 끝물이자 혹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들었음

  • 작성자 24.02.13 01:45

    음... 요즘은 국내차트에서 멀어져도 그룹의 체급으로 전성기를 유지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모르겠지만... 국내차트에서 가장 뜨거운 시기의 마지막일 우려는 있다고 동감합니다

  • 24.02.13 01:42

    완전 공감되네요. 저는 wife를 차라리 가사 수위를 좀 낮춰서 타이틀로 냈으면 기세를 쭉 이어나갔을것 같았는데 너무 아쉬워요. 수퍼레이디는 뮤비에만 11억 부은것 치고는 별로 공감도 안되고 무엇보다 비주얼은 둘째치고 노래가 좋아야 듣는 편인데 딱히 찾아 듣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수록곡 정도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 작성자 24.02.13 01:46

    사실 수록곡 임팩트는 아니긴하죠 ㅎㅎ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힘이 많이 들어갔으니

  • 24.02.13 01:50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이 지고 르세라핌이 그자리를 먹는 구도로 가버리는 앨범이 되어버리는건가 싶었어요 너무 비슷한 느낌에서 퀄차이가 나는 느낌
    아이들은 각자의 개성이 좀 더 쎄져서 말씀하신 아티스트로 도약하면 좋겠어요 부디 이번이 성장통이길

  • 작성자 24.02.13 01:51

    음.... 아이들이 지지 않더라도 르세라핌은 빈자리만 노릴만큼 뒤에 있는 팀이 아니지 않을까요?ㅎㅎ

  • 24.02.13 01:53

    @아이돌 호사가 아 이미지적인 관점과 세대를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그전세대 아이들 컨셉과 제일 유사한것 같아서요
    kpop 아이돌의 장르를 벗어나주는 아이돌컨셉이라 생각해서요

  • 작성자 24.02.13 01:55

    @DS921 네 듣고보니 그런면이 있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13 02:02

    wife로 이목끌기는 성공했는데 타이틀이 많이 실망스러운.. 화나 라이언 같은 곡이 나왔으면 했는데 ㅠ 오늘도 잘봤습니다!

  • 작성자 24.02.13 02:0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13 02:07

    저는 최근에서야 아이들이란 그룹을 좀 찾아보게 되었는데
    멤버 내에서 작곡작사를 하는 친구는 빅뱅 지드래곤 이후로 처음봐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번 앨범이나 무대 관련해서는 의상이나 가사가 너무 외설적으로 변해가는것 같아서 신경쓰인것 빼고는,
    곡자체는 개인적으로 중독성도 있고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최근 기사보면 이 그룹 한명씩 아픈 친구들이 나오던데 건강 관리좀 해야될텐데 말이죠...

  • 작성자 24.02.13 02:07

    사실 지디 말고도 꽤 많죠
    대표적으로 지코도 있고
    BTS의 RM이나 슈가
    세븐틴의 우지
    스키즈 방찬 등등....

    전소연의 결과물이 대단한건 사실이지만요

  • 24.02.13 02:10

    @아이돌 호사가 아 지코도 있었죠
    제가 빅뱅 이후로는 아이돌들을 잘 모르고
    최근에 나온 그룹들만 알아보다보니 많은지 몰랐네요
    본인이 작사작곡까지하는 그룹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24.02.13 02:42

    슈퍼레이디는 퍼포먼스용으로는 좋은 곡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과연 타이틀로 이게 맞을지... lion 같이 경연곡 같음.

  • 작성자 24.02.13 02:42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13 02:45

    3연타 성공적이어서 기대했는데 수퍼레이디는 굉장히 기대이하였음...

  • 작성자 24.02.13 02:49

    네 그러네요 너무 기세가 좋았어서 더 아쉽습니다

  • 24.02.13 02:51

    지금 활동하는 아이돌들 중에 독특하게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있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앨범은.. 한 10년전? 더 됐나? 여튼 예전에 올드한 그것.. 그러니까 강인하고 파워풀한 여성 그룹들이나 비욘세, 레이디가가의 그것이 마구자비로 뒤섞인 커뮤니케이션 같아서 아쉬웠네요.

    야 비켜봐 우리가 왕이야! 라고 자꾸 외치는데 선대왕들의 프레임에 갖힌 듯한 느낌이랄까..

    저도 나이가 있는 편이라 이런 음악이 익숙한 지점도 분명있었지만 아이들한테 원한건
    선대왕들과는 전혀 다른 보법이었는데.. 라는 생각도 들구요.

    여튼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 작성자 24.02.13 10:27

    비유가 좋네요 ㅎㅎ 저도 너무 이것저것 따라한것 같다는 느낌만 크더라고요

  • 와이프 노래 중독성있어서 계속 듣는중인데
    타이틀곡 너무 아쉬움 ㅜㅜㅜ
    오히려 수록곡에 있는 rollie랑 doll이랑 나는아픈건닥질색이야 이것들이 더 좋더라구여 ㅋㅋㅋㅋㅋ

    그중에 와이프를 아직까지 듣는중 넘좋음ㅋㅋㅋㅋ

    재밌게 읽고갑니다!!

  • 작성자 24.02.13 10:27

    저도 수록곡들이 더 좋더라고요
    여러가지로 참 아쉽습니다

  • 24.02.13 08:02

    좋은 글 감사합니다
    wife 너무 좋고 논란이고 뭐고 듣기좋아서 계속 듣는데 슈퍼레이디는 노래도 별로.. 안무도 엉성해.. 근데 바이럴돌려서 광고는 계속나오고 챌린지 안무 합도안맞는데 억지로 엄청나오고 노래보다는 뮤비가 얼마들었니 파트가 엌저니 댓글은 우쭈주해주고있고.. 여러모로 실망이 너무 큰 행보인듯 ㅠㅠ

  • 작성자 24.02.13 10:28

    아마 팬분들은 그래도 칭찬할수밖에 없으니 그건 당연한 댓글들이라고 봐요 ㅎㅎ
    아마 다들 알고있을겁니다

  • 24.02.13 08:17

    ㄷㄱ

  • 작성자 24.02.13 10:29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13 09:1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13 10:33

  • 24.02.13 09:49

    아 참 아쉽습니다 아이들은 제가 콘서트다 다 다니는 그룹인데 타이틀이 뭔가 디바 하려고하는건 알겠어.. 딱 이정도 느낌이라 아쉽네요

  • 작성자 24.02.13 10:29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13 10:49

    와이프는 비트도 좋아서 자주듣는중
    근데 이번 슈퍼레이디는 뭔가가 뭔가임
    영상으로보면 어떤 춤추는 유투버들이 커버하는듯한 춤사위랄까
    소연빼고 어색해보이는게 너무 급하게 나온건지 소연에게만 맞는 옷이였던건지

  • 작성자 24.02.13 11:01

    음... 저는 전소연도 제대로 소화 못하고 있다고 봐요. 과한데 한편으로 엉성해보입니다

  • 24.02.13 11:13

    저랑 감상이 똑같으시네요 와이프는 진짜 충격이었는데 ㅋㅋ 19딱지만 달았으면 완벽 노래도 너무 좋습니다 컨셉도 놀랍고요 리벤지는 옛날 미니2~3집 느낌나고, Vision 7days는 이지리스닝 트랜드, 아픈건딱질색 은 J팝 느낌이 각각 느껴져서 아이들만의 색깔이 느껴지거나 트랜디하다 라는 느낌을 받는데
    근데 슈퍼레이디는... 타이틀이 제일 별로인듯한 느낌.. 한줄평으로는 촌스러워요 ㅠㅠ 마지막 누가묻는다면 요부분은 X맨 예능에서나 나올법한 비트...인데... 좀 아쉽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2.13 11:13

    그러게요 저도 타이틀에서 너무 실망했습니다.
    그냥 의욕이 넘쳐서 이것 저것 따라하다가 선을 넘은 느낌이 크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13 11:51

    앨범수록곡들은 다 맘에 들어서 계속 듣는데 타이틀이 진짜 시작부분에서 주목은 확 시키는데 후렴에서 힘이 쭉 빠져서 넘 아쉬움

  • 24.02.13 15:10

    아이들 정말 팬이고 퀸덤부터 쭉 팔로우하는 팀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라이언의 느낌리 아닌
    과하고 엉성한 느낌이 많이 느껴져서 너무 아쉬웠어요
    비욘세같은 느낌이 좋은 건 알겠는데, 꼭 그렇게 해야했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구요… 물론 다음 앨범도 또 좋을거라는 믿음이 있지만 섹슈얼이슈나 건강이슈같은 자잘한 문제로 삐걱거리는게 앞으로의 아이들이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ㅠ

    이번 글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2.18 12:52

    있지처럼 컴백해도 관심 못 받는 것 보다는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대중의 관심을 끌어오는게 효과적인 전략같기도 하네요
    타이틀곡은 아쉽지만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는 애니메이션 주제곡 같고 제 취향입니다
    다만 스케쥴 너무 빡세보이는데 멤버들 건강 관리 잘 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슈퍼레이디는 정말 정말 최악의 최악의 타이틀입니다. 1집 구매할 정도로 굉장히 좋은 수작 앨범으로 기대치를 한껏 올려놓고 수퍼레이디를 뿌리다니..수퍼레이디 컨셉을 진짜 하고싶었던건지..수록곡도 전부 맘에안들고 큐브엔터 주주로써 굉장히 실망실망 대실망한 아이들의 2집...글은 잘 읽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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