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울사무소 팀장 장동원입니다.
설날 잘 보내셨습니까?
저도 경주에 가길 위해 서울역에 가보니
저는 설명절 철도 예매시간 1시간 동안 컴퓨터와 씨름을 해서
기껏 하는 방법은
왜 차로 가지않았나고요?
사실 그렇습니다.
맏이라서 그러기 보다는
짧은 연휴라 많이 피곤하기도 했지만
9일 할아버지의 집(경주 충효동)에 갈 때는 KTX와 시내버스로
가만히 생각해보니 배와 비행기를 제외하고는 다 타본 것 같네요...
사실 경주에 가면 월정교와 교촌한옥마을에 대한 사진을 찍을려고 했는데 대신 조감도와 현재 가지고 있는 사진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간단하게 보충설명하자면, "석재 교각위에 목조 누각이 얹힌 형태인 누교이며, 길이 66m, 폭 9m로 총사업비 332억원을 투입해 누교부분은 거의 완공단계입니다. 현재 양쪽 교대 위의 문루건립 및 주변정비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올해 문루건립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지금 경주는 - 경주시 의료관광산업 육성 "팔 걷었다" (한국일보) - 경북도, 동해안 해양관광 개발 '박차' (경상매일신문) - 양북면 문화자원 발굴 문화콘텐츠 활용 (대구연합일보)한수원 이야기
오늘의 생각
이런 것도 있네요 - 삶과 죽음 넘나들던 '뱀' - 토우로 표현 (아시아일보) - 경주 헌강.정강왕릉 주변 '호석 21점 갑석 2점 발견' (경북매일신문)
명절 휴유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술은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참에 저도 조금씩만 마실 생각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이제 구정도 지났는데 새로운 계획은 많이 세워두셨는지요?
저는 항상 이 맘때만 되면 고민이 많습니다. 너무나 할 수 없는 것만 세워서 그런지 결과가 없어요. 이제는 방법을 바꿔 실천이 가능할 만한 것만 할랍니다. 너무 약은 건가요?
몸 건강히 지내시고 항상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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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eautiful Gyeongju, Gyeongju is Korea! 원문보기 글쓴이: Jang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