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깨끗하게 청소하시고 납땜용 '플럭스'를 발라주고 토치로 열을 먹이다가 충분히 달구진 후 납을 갖다 대보셔요. 토치불은 잠깐 떼시고 납만 가져다 대면 퍼지면서 짝 달라 붙습니다. 불꽃과 함께 납을 대면 납이 물방울처럼 굴러다닙니다. 모재의 온도만 잘 올려주면 불꽃없이도 납이 퍼지면서 잘 먹습니다. 저는 땜 초보라 여기까지 이상은 고수님들께 패스합니다. ㅎ
오디오용 은납이군요. ^^; 어짜피 토치로 하면 상관없겠지만.. 일반 납에 비해 녹는 온도가 약간 높습니다. 아무튼.. 땜 하시기전에 미리 그부분을 깨끗하게 정리해야됩니다. 고운 사포로 동표면이 깨끗하게 나올떄까지 벗기고 플럭스를 쓰면 좋긴하지만 액상이 아닌경우 오히려 오염이 되기도 하고.. 일단 접촉면만 잘 정리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토치는 가능하면 펜슬형이 좋습니다. 면정리-토치로 지지고 띠고, 납대서 납이 먹으면 계속 넣고, 아니면 다시 지지고 띠고 납.. 반복.. 여기서 납땜 부위가 납이 녹을 정도로 올라야 납이 붙습니다. 그냥 토치로지지면서 납을 대면 납이 기화하거나 몽글몽글 맺힙니다.
첫댓글 깨끗하게 청소하시고 납땜용 '플럭스'를 발라주고 토치로 열을 먹이다가 충분히 달구진 후 납을 갖다 대보셔요.
토치불은 잠깐 떼시고 납만 가져다 대면 퍼지면서 짝 달라 붙습니다. 불꽃과 함께 납을 대면 납이 물방울처럼 굴러다닙니다.
모재의 온도만 잘 올려주면 불꽃없이도 납이 퍼지면서 잘 먹습니다. 저는 땜 초보라 여기까지 이상은 고수님들께 패스합니다. ㅎ
군용랜턴은 이미 회색페인트가 발라져있어서 잘 안돼드라구요~
붙이실곳을 빼빠로 잘 제거해서 해보세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초보한말씀, 모재가 열이부족하면 납이굴러다닙니다.
오디오용 은납이군요. ^^; 어짜피 토치로 하면 상관없겠지만.. 일반 납에 비해 녹는 온도가 약간 높습니다. 아무튼.. 땜 하시기전에 미리 그부분을 깨끗하게 정리해야됩니다. 고운 사포로 동표면이 깨끗하게 나올떄까지 벗기고 플럭스를 쓰면 좋긴하지만 액상이 아닌경우 오히려 오염이 되기도 하고.. 일단 접촉면만 잘 정리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토치는 가능하면 펜슬형이 좋습니다. 면정리-토치로 지지고 띠고, 납대서 납이 먹으면 계속 넣고, 아니면 다시 지지고 띠고 납.. 반복.. 여기서 납땜 부위가 납이 녹을 정도로 올라야 납이 붙습니다. 그냥 토치로지지면서 납을 대면 납이 기화하거나 몽글몽글 맺힙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납은 모재온도로만 녹인 것이구요 (내부 납이 녹을정도)
같이 경매 달리신 타 까페 수리요원님께서 사포질은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생각에도 사포질이 필요해 보였지만 그냥 진행 했습죠.
직구 한 펜슬토치 오면 사포질 하고 다시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