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앞서 김혜윤과 변우석의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기대를 모았다. 극 중 변우석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임솔이 살려야 할 류선재 역을, 김혜윤은 '최애' 류선재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열아홉 살로 타임슬립 한 열성팬 임솔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첫댓글 혜윤 기대할게~!
이거 원작 잼는데... 약간 인소느낌 잘 살려서ㅋㅋㅋㅋㅋㅋ 서브남주?.. 인지 친구인지 걔가 젤 좋았어...
오 재밌을 것 같다 근데 변우석 91이요...? 생각보다 나이 많네ㅋㅋㅋㅋㅋㅋ
오 2008년배경 재밌겠다!
변우석이 저런 역할 많이 하네
이거 기대중 ㅎㅎㅎ
오 잘어울리네
원작작가님 웹소 말고 일반문학도 쓰시던데 재밌을 것 같음
헐 변우석이 나이가 생각보다 있었구나
둘이 뭔가 그림체가 닮음!
헐 나 이 원작 재밋게 읽었었는데 잘 만들어지면 좋겠다
아니 저 포스터(?)맞나 완전 2000년대 순정만화 구도네
헐 변우석 91?????
ㅋㅋㅋㅋㅋ만화책방에 있을것같다
제목 귀엽다
재밌겠다
재밌겠다
혜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