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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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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요즘도 달 뜨는 강가에서~ / 서
좋아요 추천 1 조회 37 23.04.08 22: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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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9 06:15

    첫댓글 예전에는 연극도 많이 했었지요.
    특히 추석을 즈음하여서는 큰 동네라면 으례 연극이나 노래자랑 정도는 있었죠.
    그때 연극의 단골메뉴가 이수일과 심순애의 이야기...
    그 중간에 김중배의 심술이 들어가 사람들의 한탄과 븐노를 자아나게 만든 이야기....
    그 노래에는 노래전이나 중간에 사설도 길었는데, 그 사설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많이 보아왔지요.
    당시는 그런 것이 우리의 정서였나 봅니다.

  • 작성자 23.04.09 06:31


    신파나 콩쿠르 ㅎ
    신파는 이수일 심순애가 거의 단골메뉴였지요.
    저도 ㅎ우리 시골 마을 콩쿠르에서 1등상 한번 받아봤네요 ㅋ

  • 23.04.10 04:35

    이수일과 심순애
    영화도
    연극도
    많았던 기억을 합니다
    김중손은 나쁜늠?
    심순애는 더 나쁜ㄴ?
    이수일은 의리파?
    그런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3.04.10 05:59


    순애야 ㅎ

    해마다 찾아드는 삼월 열나흘
    저달이 흐리거든..
    어느 하늘 아래서
    아~~~.ㅎ

    둏아요
    별2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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