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창조 그룹 희망(希望:Hope)-20장

[풍경소리]

창조그룹 희망(希望:Hope)-20장

4억 년 전 유란시아에 소규모인 6천만의 분화된 의식으로 들어온 영혼그룹은 빛과 어둠의 카르마가 온통 유란시아를 어지럽히고, 더 이상 화합이나 융합의 기운을 상실하여 분열을 불러오고,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게 되었을 때에 그들의 역할들이 시작될 수 있도록 타임벨트(time belt)를 수정하였던 것입니다. 역사적 기록에서 주도하는 문명을 일으키는 것보다는 조용하게 침묵하며, 변방의 작은 민족으로서 항상 숨소리를 내보지도 못한 채로 숨죽이고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도록 설계하였던 것입니다. 영단(Spiritual Hierarchy)에서 환생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장 평범한 보통 인자들의 인생들을 살도록 계획하여 아무리 머리가 우수하여 최고의 민족성을 발휘한다 하여도 제국이나 강대국으로의 발전과 진화를 억제하고, 오직 나라를 잃거나 약소국으로서 주변 국가들의 눈치만 살피면서 역사를 이어가도록 한 것입니다.  

단지 아무리 침략 당하고 노략질 당하며, 전쟁에 패한다하여도, 식민속국으로 전락하고 형제들끼리 총을 마주하는 전쟁이 일어난다하여도 멸망하지 않고 가늘고 긴 생명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나라는 작지만 평화(平和)를 사랑하고 분열과 분리보다는 조화와 화합과 상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북아시아 작은 변두리에서 진화가 진행되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이 영혼들도 물질 육체를 입고 살아오는 동안에 변질(degeneration)을 하게 되는데, 우리는 양극의 기운이 작은 지역에서 충돌이 일어나게 하여 최종적으로 통합(統合)을 완성케 하기위한 계획을 세웠으며, 이 기운을 가지고 있는 인자들이 지구촌 곳곳에 분포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고, 이민을 통하여 흩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이들이 지구촌으로 입양되어 필요한 국가와 민족들의 틈 속에 들어가도록 조치한 것입니다. 과거 중앙아시아에서 동서남북으로 퍼져 나갔던 이동 경로도 모두 계획에 의해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현재의 시기에 자신들의 역할을 위해 자각하고 깨어날 수 있도록 하였으나, 깨어나는 순서는 제일 마지막으로 조절하였고, 모든 정보 또한 제일 마지막 때에 공개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미리 모든 정보들이 공개되었다면 변질된 인자들을 통하여 모든 계획들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었기에, 외국의 다른 나라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정보들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영적 상승 운동과 의식 깨우기 운동이 외국에서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아직도 분열된 채로 있는 민족이 답답하겠지요. 서로 상대방들을 힐난하고 싸우는 정치계를 보면서 실망하셨겠지요, 남, 북이 서로 첨예하게 대치하고, 주변 강대국들 등살에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 사고들이 있는 현실들이 가슴 아플 것입니다.  

예언이나 옛 기록들을 통하여서 외국의 예언가들과 선교사들을 통하여 확인되는 정보와는 너무도 다른 현실 때문에 가슴들을 치며 울분을 삭히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분명하게 아셔야 할 것이 있는데, 여러분들이 머리가 우수한데도 불구하고 왜, 노벨상 수상자들은 모두 이웃 일본이나, 외국에서 나오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못하거나 시대를 잘못만나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노벨상보다도 매우 중요한 것들이 있기 때문인데, 인류들을 구할 학문들과 기술들과 정신운동이 여러분들을 통하여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소비시키지 않으려는 목적에 의해 그렇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영혼그룹은 행성에서 명예를 얻거나, 족적을 남기기 위해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오직 인류라는 생명들의 상승을 위해서 이끌어 가야하는 봉사자의 역할을 맡았기에, 앞장서서 얼굴을 알리거나, 명예를 좇는 인생살이를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카르마에 취해 있는 인류들, 빛과 어둠의 싸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인류들, 상승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의식들을 아직도 깨우지 못하고 있는 인류들, 물질에 묶여 정신 차리지 못하고 있는 인류들을 빛의 길로 안내해야 되는 안내자로서의 역할과 사명들이 이 작은 영혼그룹에 부여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할 때문에 우주적 카르마와 빛과 어둠의 극성들이 이 작은 지역에 집중하여 충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인데, 오히려 여러분들 역시 분열 속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자신들의 사명들을 망각(忘却)한 채로 서로를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여 끌어내리고 있으며, 서로 반목하고 충돌하며 배신하여 물어뜯고 있는 상황들을 연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의 자신들의 모습들이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과연 인류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평화로 이끌고 갈 수 있습니까? 

여러분들은 마치 강가에 내어놓은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불안하여 선장의 역할을 맡길 수 없는 것입니다. 인류들이 타고 있는 유란시아호의 키를 여러분들에 맡기려고 하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메시지나 정보에 매달리고 있는 어린아이와 같은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선장의 역할을 맡길 수 있겠는지요. 인류들은 어린아이에게 자신들의 운명을 담보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천년 전 이스라엘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선택 받았다는 그 오만(傲慢)함과 교만(驕慢)함이 여러분들을 고립시키고, 다른 민족들과 인종들에게 우스갯거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천상의 선택이 오히려 여러분들을 추락시키는 족쇄로 작용하고 있으며, 타락의 길로 내몰고 있음이니,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더 나았을 것입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종교들은 여러분들의 정체성을 사라지게 했으며, 스스로들이 간직했던 내면을 찾는 소중한 것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우상들을 섬기기 시작했고, 자아도취에 빠져 버리고 마는 실수를 했던 것입니다. 내면의 영(spirit of inner)을 찾아 우주와 소통하고 교류하였던 조상들의 가르침을 지켜내지 못하고 잊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과정을 알고 있었으며, 이미 다른 방법들을 통하여 계획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어느 민족이든, 어느 인종이든 우리의 계획을 실행할 수 있으면 계획에 옮기는 것입니다. 영(spirit)은 혼(soul)과 육(body)에 묶여있지 않기 때문에 수시로 옮기올 수 있으며, 워크-아웃(walk-out)과 워크-인(walk-in)을 자유자재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언을 보여주고 어떻게 실행에 옮기는지를 살펴보게 되는데, 실천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이 이행되거나, 믿음과 신뢰에 의해 예언을 성취시키려는 노력들이 있다면 예언대로 성사될 수 있도록 계획을 실행 시킵니다.  

그러나 예언만 있고 그것을 실행하기 위한 노력들이 있지 않다면, 우리는 계획을 변경하는 것이고, 다른 노선이나 다른 방법을 통하여 계획을 성사시킵니다. 하나로만 운영하지 않으며,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실행될 수 있도록 하기에, 연기되거나 실패로 끝나지 않습니다. 예외의 모든 변수까지도 계획의 일부이며, 그것을 고려하여 수립하였기에 신성한 대우주 계획은 원안대로 시행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남북의 대치 상황을 지금까지 지켜보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기회를 얼마나 잘 살리고,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평화적인 통일을 이룰 수 있을까 하는 것 때문입니다. 이미 기회는 지나갔습니다. 여러분들이 실기(失期)하였기에 다른 계획이 이미 실행에 옮겨졌습니다. 아직도 서로가 반목(反目)하여 원수처럼 있음이고, 그 어떤 노력들도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처음의 계획들과 예언들은 변경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예언이 왜, 이루어지지 않느냐! 천상을 뭐라고 하지만 인류들이 예언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행위들과 의식들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지켜보는 것인데, 여러분들의 실현하려고 하는 의지를 보는 것입니다.  

의지(意志)가 없다면 예언도 변경되거나 취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변혁을 앞두고 있는 여러분들은 참기 어려운 고통과 괴로움들이 찾아올 것입니다. 여러분들 수준으로는 감당할 수도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재앙이 닥쳐올 것입니다. 이미 예정되어 있었고, 모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회들도 제공하여 두었기에 예방하거나 준비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인류들에게는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참된 리더들(Leaders)이 필요할 때가 다가옵니다. 거짓되지 않고 진실한 봉사자들이 나타날 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계획을 정확하게 인류들에게 전달할 진리의 전도자가 필요한 때가 되어 갑니다. 인류들을 빛의 시대로 안내할 진실한 선지자가 필요할 때가 되어 갑니다. 어둠이 더 이상 활보할 수 없도록 밝은 빛을 방사할 빛의 용사들이 나타날 때가 되어 갑니다. 우리의 계획은 중단되지 않으며, 쉼 없이 실행되어 나갑니다. 영들(spirits)을 통하여서 설정된 계획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육체 속에 내재(內在)하는 것입니다. 워크-인(walk-in)의 방법으로 말입니다.  

계획을 실행 시키는 것은 영단(spiritual Hierarchy)에서 추진하는데, 대기중인 영들은 입식될 육체가 결정되어지면 입체적인 작전에 돌입하게 됩니다. 삶을 영위(營爲)하던 영혼을 불러올리고, 필요에 의한 영혼을 내려 보냅니다. 또한 인생을 살던 영혼을 두고 새로운 영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두 영이 한 육체에 들어있는 것인데, 다수의 영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영단의 계획에 의한 일이 아니라,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 빙의(憑依)라고 표현합니다. 자격이 되지 않는 혼들이 인자에게 달라붙는 경우인데, 여러분들의 의식수준에서는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혼(soul)들은 기운이 좋은 육체나 영(spirit)의 역할이 제대로 되지 않는 육체에 들어가게 되는데, 들어가기는 쉬워도 나오기는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의지가 강하다면 혼들이 침입하지 않게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에 생길 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인생이 종료되어 육체를 벗어난 혼들(souls)은 영계로 돌아가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것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방황하거나, 물질세계에 강한 집착이 남아 있거나, 자신의 인생이 사고사나 어떤 이유로 갑자기 종료되었는데, 인식하지 못하여 아직도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라고 느끼기에 벌어지는 현상들입니다.  

혼(soul)은 자신의 혼체가 인생을 살던 육체와 다르지 않게 보이기 때문에 죽음으로 종료되었음을 모르거나, 인식하지 않으려는 거부반응에 의해 가야될 길에 들어서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거나 육체 속으로 들어가는 경우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육체 속으로 들어간 혼(soul)이 존재하던 혼의 기운에 동화(同化)되어 하나로 병합(倂合)하는 경우와 기존의 혼의 기운을 자신의 기운으로 변화시켜서 하나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 번의 경우는 커다란 문제가 돌출되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문제의식 없이 지나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두 번째의 경우는 때론 심각하게 작용하여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경우들이 발생합니다.  

성격이나 성향이 바뀌고, 다중 인격체로서 나타나며, 자신의 의지대로 감정들이 조절되지 못하다보니, 삶이 정상적인 궤도를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설계한 인생의 진행이 어렵게 되면서 타인의 인생을 살아야하는 고통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가 영계에서 설정한 계획이 아니라면 혼란을 야기한 것이기에 책임을 묻게 되는 것입니다. 최종 평가의 단계에서 이런 일들을 통하여 질서를 파괴하고, 혼란을 야기한 혼들(souls)은 소멸(消滅)시켜 버립니다. 저장된 혼들의 정보 또한 같이 삭제시켜 버립니다. 

인생은 영(spirit)과 혼(soul)의 설계에 의해 실행되는 것이기에, 허락이 있지 않다면 개입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천상위원회의 뜻이라 하여도 영(spirit)의 동의(同意)가 없다면 개입할 수 없는 것인데, 상위 영(Higher Spirit)과 본 영(Origin Spirit)은 모든 계획들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천상에서 이루어지는 계획들에 자신들이 참여하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영들(spirits)은 봉사하는 것을 즐기며, 기쁜 마음으로 참여 합니다. 여러분들이 실적을 쌓거나 업적을 위해서 하는 행위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데, 차원이 상승하게 되면 가슴이 열리게 되고, 열린 가슴을 통하여 나오는 사랑의 기운이 봉사의 길을 걷도록 안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기쁨이 넘치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지요! 바로 모든 사물들이, 모든 생명들이 존재하고 있음에 감사하게 되고, 이것을 창조한 창조주에게 감사와 영광을 돌리게 된다는 것을요. 그리고 살아 있음과 이것을 인식하게 해준 지혜와 생명에 대해서도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존재함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사랑이 넘쳐남을 표현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5차원의 세계를 천국(heaven)으로 표현하는 것은 그곳의 존재들은 이런 마음들을 가지고 있어서이고, 실천하는 행위들이 항상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머리로서 이해를 하려고하는 여러분들은 과연 그럴까하고 의구심이 들겠지만 여러분들의 가슴이 열리고, 가슴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순간부터 어떤 변화들이 일어나는지를 직접 체험하신다면 가슴으로 이해할 것입니다. 오히려 의심했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질 것이고, 그것을 만회하기 위한 사랑의 실천이 몸을 통하여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heaven)은 결코 멀리 있거나 가기가 너무 힘든 곳이 아닙니다. 천국은 장소적인 의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장소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곳에 거하는 생명들이 기뻐하지 않는다면 장소가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아름다운 장소에 기거하는 생명들의 마음에 천국이 있어야 그곳이 진정한 천국이 되겠지요. 천국이 마음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천국에 가있어도 가시방석에 앉아 있는 것처럼 불편하기만 할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이 먼저 천국이 되어있어야 장소 또한 그렇게 변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장소가 허름하고 별 특징이 없다하여도 생명들의 마음에 천국이 넘친다면 그 장소가 천국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생명들의 마음에 천국이 있지 않다면 그곳이 아름다운 장소라 하여도 그곳은 천국이 될 수 없습니다. 그곳은 삭막하고 기쁨도 사랑도 감사도 없는 지옥으로 변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것이 존재들에 의하여 그렇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분노와 폭력과 배신과 악행과 온갖 더러운 것들로 넘쳐나는 마음들이 있는 존재들이 기거하는 장소가 바로 지옥 아니겠습니까! 지금의 여러분들의 환경은 어떠한가요.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고 있는지요. 금으로 도배한 곳에 거주하고 있다하여도 그곳에서 행복과 기쁨을 얻지 못한다면 그곳은 천국이 아닌 것입니다. 적막한 광야에 있어도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면 그곳이 천국인 것입니다. 천국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천국을 이상향으로 그리고 있어서 옮겨가기만 하면 행복은 보장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계십니다. 소설이나 영화 속에서 그려지는 천국은 누가 보아도 아름답게 보이고 있기에, 모두가 가기를 희망하고 열망하고 있다는 사실은 속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에 그런 그림이 같이 그려져 있지 못하다면 어울릴 수 있겠는지요. 오히려 어울리지 못하는 자신을 부끄러워하거나 감추려고 하겠지요. 그리고 주변의 시선들을 의식할 것이고, 그러면 그 장소는 행복한 곳이 아니라 불편한 곳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이루어집니다. 천국과 지옥도, 불행과 행복도, 슬픔과 기쁨도, 분노와 평화도, 미움과 사랑도, 시기와 용서도, 이기심과 배려함도, 욕심과 베풂도, 모두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마음에 천국이 있지 못하다면 장소로서의 천국 또한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영들(spirits)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실행하기에 질서가 파괴되거나, 상승과 진화가 멈추는 것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은하에서 있었던 일들은 모두가 빛과 어둠의 실험의 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일들이자, 카르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런 과정들을 통과하면서 자신들이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지를 배우는 것입니다. 영으로 존재 할 때와 물질의 경험을 할 때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을 직접 체험하면서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는 시간의 흐름이 없기 때문에 시간의 개념이 없습니다. 공간의 개념 또한 없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물질세계에서 느껴지는 생소(生疎)함을 다르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시간이 있다는 것과 공간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제약이 있다는 것을 알아가고, 그 조건에 맞추지 않으면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물질세계의 경험은 몰입하게 만드는데, 바로 생소함 때문이고, 첫 경험이다 보니 더욱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분리되어 공유하고 있을 때와는 다른 느낌들을 체험하다 보니 철저하게 자기라는 개체성을 알게 되면서 심취하여 몰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적인 세계를 구축하게 되고, 자기를 중심으로 한 깨달음도 알게 되면서, 우주가 자신을 중심으로 회전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물질화가 세밀하게 이루어지다보면 더욱 자기중심적으로 변해 가는데 개체화가 뚜렷하게 나타나서입니다. 전체의 하나였던 상태에서 분리되어 나갈 때에 영혼들은 분리됨을 해소 시키려 서로가 소통하면서 하나된 의식체로서 공감대를 형성하지만 물질화가 진행될수록 자기의 개체성을 독립하여 자신을 중심으로 한 세계관을 정립시킵니다. 그러는 과정 속에 자신이 우주의 중심임을 알게 되는데, 노선을 달리하다 보면 자신이 창조주가 되면서 자신이 주인공이 되며 우주는 태초부터 그 자리에 있는 것이고, 운명이 다하면 우주의 기본형질로 돌아가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자신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를 이끌려고 하는 의식이 일어나서 자신을 중심으로 한 진화의 세계를 구축하려 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이며 물질을 경험하게 되면서 느끼고 배우는 하나의 단계입니다. 이것도 자연스러운 것이어서 부정스럽게 볼 수 없는 것은 그 과정을 통과하여 진실하고 진실한 참 우주와 참 생명과 창조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창조(Creation)는 말로서, 글로서 설명할 수 없는 미지(未知)입니다. 의미 전달이 쉽지 않아서인 것은 여러분들의 이해정도와 의식의 세계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역우주의 창조의식이며, 창조영이고, 빛입니다. 그리고 지역우주인 네바돈의 말씀(Logos)이라고도 하겠지요. 그렇습니다. 은하의 빛이요, 소리이며 의식입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지는 여러분들 몫이지만 그것 또한 허용된 의식의 범주 안이겠지요.  

여러분들의 영단(Spiritual Hierarchy)의 행성 로고스(Planet Logos)인 붓다(Buddha)와 태양계 로고스(Solar System Logos)인 솔라리스(Solaris)는 정말로 말씀, 즉 소리이지요. 행성을 대표하는 소리, 태양을 대표하는 소리, 항성계 로고스(Stella System Logos)는 중앙태양 로고스(Central Son Logos)라 하는데, 사나트 쿠마라(Sanat Kumara)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로고스(Logos)는 무엇일까요? 바로 진동(Vibration)이지요. 파동(wave)이라고도 합니다. 행성이나 태양이나 항성계의 의식수준을 나타내는 진동을 말씀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행성 로고스(Planet Logos)는 행성의 의식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이자, 행성을 대표하는 진동이라는 것입니다. 붓다(Buddha)가 행성을 대표하는 진동이자, 행성의 의식수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가이아(Gaia)는 다른 경우인데, 행성의 생명탄생과 진화를 책임지고 있는 의식이라고 하여 어머니(mother)로서 표현하는 것입니다. 붓다(Buddha)는 의식의 수준을 뜻하는 파동을 나타내고 있음이니, 진동장이 모두 다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행성 유란시아의 생명탄생에서부터 진화의 모든 과정을 총괄하여 어머니처럼 양육하는 책임을 가이아(Gaia)가 맡고 있다면, 행성 유란시아에 들어온 영혼그룹들의 의식 수준과 의식의 지표는 붓다(Buddha)가 맡고 있는 것입니다. 행성의 관리자로서 아버지와 같은 역할은 에녹그룹(Enochs Group)의 수장인 에녹(Enoch)이 맡고 있습니다. 시스템 구조상 행성 영주의 자리는 마키벤타 멜기세덱(Machiventa Melchizedek)이 맡고 있으면서 때가 되면 자리를 물려주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갈 것입니다.   

https://youtu.be/lEr8Gfa-h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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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유란시아의 생명탄생에서부터 진화의 모든 과정을 총괄하여
어머니처럼 양육하는 책임을 가이아(Gaia)가 맡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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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Buddha)가 맡고 있는 것입니다.

행성의 관리자로서 아버지와 같은 역할은 에녹그룹(Enochs Group)의 수장인
에녹(Enoch)이 맡고 있습니다.

시스템 구조상 행성 영주의 자리는 마키벤타 멜기세덱(Machiventa Melchizedek)이 맡고 있으면서
때가 되면 자리를 물려주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