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52회에 나체로 돌아다니는 남자 3호의 모습이 송출됐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졌으며, 제작진에 대한 비판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남자 3호는 목욕을 마친 후, 옷을 입지 않고 화장실을 나섰다. 이후 잠에서 깬 남자 4호와 대화를 나누며 옷을 입기 시작한다. 해당 장면은 편집되지 않고 나뭇잎 모양의 스티커로만 가려진 채 방영됐다. 스티커도 중요 부위만 가리며, 그의 상체와 하체가 모두 드러나고 말았다.
'나는 SOLO' 제작진과 관련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2년, '나는 솔로' 제작진은 광고 기획자로 근무하는 여성 출연자를 "따까리"라고 표현해 많은 분노를 산 바 있다.
본인이 화장실에서 옷을 입고 나왔으면 됐을일,, 나뭇잎으로 가려줬잖아요ㅠㅋㅋ아무리 카메라 있는 환경이 익숙하지 않다고 해도 여성출연자가 저랬겠음? 지들은 홀랑 벗고 나와도 된단 생각이 기저에 깔린 남성들의 생각짧음이 빗어낸 결과물이라 뭐,, 주위 사람들이 저 출연자보고 앞으로 주의하라고 전해주삼^^ㅋ
자지권력이 여기서 이렇게 또 드러나네 카메라가 익숙하던 안하던 댓글보니 습관적인 것 같은데 개버릇 남 못준다고ㅋㅋ 남자들 서열동물에 ㄲㅊ 크기로도 급 나누는 성별인데 대놓고 저러고 다닌다는건 지딴에 또 자신있어서 저러는거라 그거는 그거대로 꼴보기 싫고 나솔 같은 프로 한 번도 안 봤고 앞으로도 안 볼 생각인데 이미 이걸 시청하는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은 안중에도 없이 고작 존만한 스티커로 띡 해서 내보내는 ^^ 여출이었으면< 이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님 만약 여출이 저랬어 봐 온갖 sns에 떠다니면서 성희롱 당했을 걸? 글고 ㅋ애초에 여자는 잘 안 저러지만 ^^
첫댓글 뭐라고 ...? 이게 뭐냐
엥.. 근데 저 사람은 카메라 잇는 거 알지 않음...? 근데도 방에 저러고 돌아다닌 거....?
본인이 화장실에서 옷을 입고 나왔으면 됐을일,, 나뭇잎으로 가려줬잖아요ㅠㅋㅋ아무리 카메라 있는 환경이 익숙하지 않다고 해도 여성출연자가 저랬겠음? 지들은 홀랑 벗고 나와도 된단 생각이 기저에 깔린 남성들의 생각짧음이 빗어낸 결과물이라 뭐,, 주위 사람들이 저 출연자보고 앞으로 주의하라고 전해주삼^^ㅋ
뭐야 저게..?
근데 여출이 저랬으면(그럴일 없겠지만,, 여자는 생각없이 벗고 다니지 않으니까)성희롱 존나 했을듯
어제 보고 깜놀함 으악 내눈
저게 자지권력이지 여자였어봐 성희롱만 존⃫나⃫ 많았을걸?애초에 여자는 저러고 못나오지
근데 뭔가 남자라 아무 걱정없이 나옴 > 제작진도 남자니까 엉덩이만 가려주면 되겟지의 빻은 생각들의 콜라보 같은데 ㅋㅋㅋㅋㅋ 진심 자지 권력이다..
2 편집자 여자였으면 저 장면 잘랐지 ;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점점 선을 넘는군
근데 어떻게 저러지..? 저거 편집하고 이러는게 여자일 수도 있는디...
자지권력이 여기서 이렇게 또 드러나네
카메라가 익숙하던 안하던 댓글보니 습관적인 것 같은데 개버릇 남 못준다고ㅋㅋ
남자들 서열동물에 ㄲㅊ 크기로도 급 나누는 성별인데 대놓고 저러고 다닌다는건 지딴에 또 자신있어서 저러는거라 그거는 그거대로 꼴보기 싫고 나솔 같은 프로 한 번도 안 봤고 앞으로도 안 볼 생각인데 이미 이걸 시청하는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은 안중에도 없이 고작 존만한 스티커로 띡 해서 내보내는 ^^
여출이었으면< 이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님 만약 여출이 저랬어 봐 온갖 sns에 떠다니면서 성희롱 당했을 걸?
글고 ㅋ애초에 여자는 잘 안 저러지만 ^^
구 구 절 절 맞 말
아니 방송인데 벗고 나오는 게 상식적임? 글고 저걸 왜 편집을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