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 [ castle vs castle ??? which one do you preper?? ] ★

[풍류랑민]

★ 안녕하세요!!!! ㅋ 댓글만 하나씩 달다가 드디어 댓글이 아닌 글을 적는 풍류랑민 <<< 입니다 !!★

다름이 아니고 이번에 오사카와 간사이 지방을 몇군데 돌고왔는데

별건 아니고 다른 분들이 자주 가시는 니조조 성과 오사카 성에 대해 살짝 간지만 드리려고 적습니다.

혹시나 처음 일본 및 오사카를 방문하시려는 제여동 회원님들을 위해서~!

제가 여기서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여행을 갔다왔기 때문에 조금 보탬이 되고 싶네요 정말 ^^* ㅋ

자 들어가 볼까요 ??? ㅋ

니조조 성 vs 오사카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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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니 조조 캐슬

여기까지가 니조조 캐슬입니다 . 니조조 성은 도쿠가와 이에야쓰의 작품으로 그 시대의 막강한 문력을 가지고 있는 가문의 상징적인 심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힘이 강했는지 넓디 넓은 성의 외곽과 내곽,그리고 조경과 가로수 낙엽길은 정말이지

남자인 저도 낭만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대부분 동선이 마음을 놓고 편안히 걸으며 사색할 수 있는 조용한 분위기의 성이라 어메리칸 계열의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런지 나름 좋더라구요~혼자 여행하는 저로써는 조용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달콤한 관람이었습니다. 혼자 찍은 사진 보이시죠 ?? 위에 ??ㅡㅜ;; 낙엽길이 이쁜게 저거 밖에 없길래 ㅋㅋ양해를 ㅋㅋ못생겨도 ㅋㅋ(저거 그래도 10초 타이머 맞추고 고생해서 찍은거임 ㅋㅋ눈치겁나 보이는데 참으면서..ㅡㅜ;;난 외로운 솔로배낭남이니까 ㅋ)

안쪽의 사찰(?)과 전통 건물은 아쉽게 출입이 통제되어 있었고 기념품 및 소소한

한 우동같은 먹거리는 가능하도록 되어있구요 성의 출입은 600엔의 요금을(성인기준)지불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일본의 성을 처음 가는 거라 규모 및 내/외부 디자인에서 제법 경이롭다는 생각을 했습니다.(혼자만의 생각 ㅡㅡ;;)

정리해보면 왠만한 오사카 여행객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캐슬은 거의 오사카성 하나로 생각되는데 교토의 니조조 캐슬도 충분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근데...여기를 제가 교토를 반바퀴 걸어서 돌면서 간 곳이긴해서 그런지

교토시 버스를 타고 이동하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ㅡㅜ;; 오기로 걸어서 갔는데 조금 빡센듯해서(교토 니조조캐슬->기요미즈데라) ㅋㅋ 이제 오사카성으로 넘어갈까요 ?  ^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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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여기서부터는 오사카 캐슬

사진을 좀 축약 할 것을 그랬나요 ㅡㅜ;; 실사 이미지를 회원님들께 보여주고 싶은맘에 일부러 이렇게 올리는 것을 양해바랍니다.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작품이죠 ??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하게 기억되고 다들 알고 있는 성이죠.

아시다 시피 도쿠가와 문파와 전쟁이 일어났을때 단 한사람도 성안으로 침입을 못하게 원천봉쇄로 유명한 성이기도 하구요.

결국엔 이에야쓰의 얍삽한 ㅡㅡ a 술수에 넘어가 항복을 받아냈긴 했지만요. 도쿠가와녀석이 뒷통수 쳐서 성외곽 호수를 다 메워버려서 성안을 침투해 초토화를 시켰다는....^   ^ ;;

여기는 제가 갔다온 소감이라면 생각보다는 엄청나지는 않았다는겁니다. 하지만 관광적요소로는 니조조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보여지네요. 성의 내부는 동선은 니조조 캐슬보다 빨리 끝이나고 생각보다 심플한 공간 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사카 시립 박물관(?) 맞나??? 확실히 기억안나지 ?? 지금은 운영이 되지 않고 있는 큰 건물이 성안에 자리잡고 있었구요. 이제 단풍 시기라 단풍이 점점 만발해지고 있어 홍단풍의 풍경이라면 오사카성을 강추하고 싶네요. 조금 다릅니다. 단풍나무의 종류와 크기/진하기 정도는 오사카성이 더 까리하다고 봐야할 듯하네요. 성밖을 호수가 감싸고 도는 외관은 니조조와 비슷합니다만 오사카성만이 지닌 최고의 메리트중 하나는 바로 천수각내부를 들어가서 몇가지 관광요소(전망대/ 시대적 의복착용체험)등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600엔을 지불하고 티켓팅을해야한다는거!! 그런거!!! ㅋ 그리고 장점 하나더는 오사카성 바로 주변이 오사카 공원이라는 점 입니다. 제가 갔을때 그림도 그리고 자전거도 타며 유치원애들까지 졸졸 놀러다니는 그런... 평온한 분위기에서 오사카성을 바라 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물론 저에게만 메리트 일수도 .. ㅡㅜ;;ㅎㄷㄷ 암튼!!! 이제 본격적인 상대성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 저기요!!! 간사이 지방 여행가서 성을 하나만 보고 오구싶은데 둘중에 어디가 더 낮나요?? ★★★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저는 선택형 답변을 드리고 싶네요.

1.여자친구나 아끼는 이성과 같이 왔다면 니조조 캐슬을 추천하겠습니다.

같이 가을의 이쁜 단풍 낙엽을 밟으며 같이 분위기를 내며 프로포즈하기에는 적절한 곳이라고 여겨지고 서로가 여행중

편안하게 워킹할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이 됩니다.은은한 분위기의 장소도 상당히 많구요 ^^ /

2.하지만 가족이나 어르신 또는 관광을 목적으로 일본의 성중 하나만 둘러보신다면은 저는 오사카성을 추천하겠습니다.

오사카성은 성 외곽사진을 보시는 바와같이 (제가 사진은 아직 허접이라...;;) 셔터를 누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곳이 많습

니다. 아시다시피 오사카성은 오사카지역의 현대적인 건물들과 모던한 주변경관의 정 중앙에 위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과거와 현재의 공존을 멋있게 이루어낸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아마 관광의 눈으로 라운딩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시리라

생각이 되네요.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싶어서 둘다  둘러보긴 했습니다만 저는 다음에 여자친구를

만들어서 니조조성으로 놀러가려고 맘을 먹고 있습니다..ㅡㅜ;;여행을 끔찍히 좋아라하시는 여성분들은 제게도 기회를..ㅜㅠ;;

이쁜 댓글을 달아주세요!!제가 찾아갈게요!!에헴!!! 나너무 없어보이나?? ㅋㅋ 아무튼 !!

이에야쓰 와 히데요시는 둘다 각자의 ,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글을 보시고 골라드시고 맛있는 여행되시기를 바랍

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혹시나 내일.혹은 담주. 더 혹은 담달에 출발하시는 분들까지 모두!!!

설레는 마음 그거! 하나 꼭 챙겨가셔서 마음껏 그 마음속에 담아오시길 바랍니다!! 향기나는 추억을 담아오시기를 !!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제여동 카페 홧팅!!! 아뵤뵤뵤뵤뵤뵤!!!!!!!!!!!!!!!!!!!!

난 이제 출근이다 제길슨...퉤퉤 ;; ㅋ 안녕!!! ㅋㄷ

- > 현재 블로그나 기타 알림방이 없어 싸이홈피만 관리하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혹시나 별거아닌 저에게도 궁금하신 오사카 정보나 기타 궁금사항이 있으면 주저말고 명록이에다가 써주시면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전 여행을 사랑하는 배낭남이니까요!! ^^ ㅋ 제이여동 홧팅!!! <ㅡ

[ Welcome to my miniHome'P' : www.cyworld.com/minjiyang1816 ]

>>>>> 거의 이런식의 후기는 첨이라 두서도 없고 앞뒤도 안맞고 ...(제길슨..;;) 내용은 전달하고 싶고...그래서...그래서....밑도 끝도 없는 듯... ^^ ; 쓸모없이 글만 신나게 적은건 아닌지.. ㅋㅋ

퀄리티가 없는 후기가 된거 같습니다...혹시나...회원님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셧다면 지체없는 태클과 후기의 아쉬운점/고쳐야할부분 /당근과 채찍/ 등등을 무한으로 댓글 달아 주십쇼. 저는 발전하고 싶은 사람이니 ^^ ㅋ 감솨요~!d

[풍류랑민]

몇일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사진입니다~~출발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일본도 이제 점점 쌀쌀해지더군요!!두꺼운 소재로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오래오래사세요 ㅋㅋㅋ(엥??? ^ ^ a ) 뿅! ㅋ

[선행화]

니조조-여자친구와 함께라면....저도 동감이 가네요. 생각지못한 부분이었는데요. 이렇게 비교해놓으니 색다른 느낌이 있어요..감사. 버트...I'd PREFER 니조조.

[명진성]

12월에도 이런 운치가 있겠죠~~? 아~~ 빨리가고싶당..^^

[냥이길들이기]

과학적으로 아직 못 발켜내고 있는 사진하나 찍으셨네요... 성벽사진..ㅎㅎ 저 시대에 저런 큰돌을 어떻게 옮겼는지 하여튼 대단하다는..

[풍류랑민]

음///^^ ㅋ저도 좀 찾아보고 간지라 웅장함에 놀라기보다는 그 벽을 그 시대상황에 어떻게 옮겼을까 하는거죠....정말 신기하고도 히데요시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는...^^ 암튼 둘다 나름 매력이 있네요 ㅋ

[님멋져요]

사진 너무 큼직하고 사진 속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제가 기분이 다 좋네요. 잘봤습니다^^!

[풍류랑민]

네 ^^ 다행이도 여행하는 동안에는 사진만 찍을때 되면 날씨가 좋았다능 ㅋㅋ 운이 좋았죠뭐~~감사합니다!! 제 사진때문에 기분이 좋으셨다니 감덩입니다..ㅡㅜ;;훌쩍...

[setepenre]

니죠죠와 오사카성은 무척 단풍이 들었네요..
금년 단풍이 늦어진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이곳은 빠른것 같아요...

[윤재곤]

니죠죠 또는 오사카 사진 대형 슈퍼급 사진 멋있습니다..

[풍류랑민]

^^이제 단풍이 만추가 되었겠구나..ㅡㅜ;;ㅋ 사진보구 기분좋으셧다면 다행입니다!!! 둘다 꼭 가서 비교해보시길 권장합니다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