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단 맘은 많더만...나온사람은 5명^^
동구에서 온 현주씨(유머러스한데다 씩씩하기까지 ^^~)
남구에서 온 아직 초보 아줌마 담영씨(아가씨 같더라~ 부럽^^;)
북구에서 온 소연씨(미스코리아 저리가라..몸매가 장난이 아니던데 ^^)
울주군에서 온 선경씨(키가 나만큼 큰 너.. 맘에 들었어 ㅎㅎ세상엔 너와 나같은 사람만 있어야 돼 ㅋㅋ)
다들 초면인데두 불구하고 아줌마와 아이엄마라는 공통점이 있어
이런저런 얘기에 짧은시간이지만 나름 재밌었던것 같아요 (나만그런가^^?ㅋ)
아니 시간이 넘 부족했다 ㅠㅠ 그치 친구들아??
조만간 빠른시일내 또 함 보도록 하죠~
(오늘 못온 친구들도 꼭 봐요^^)
첫댓글 모두들 안봐도 어떤 친구들일지 상상이가네 오늘 못가서 넘 아쉬웠어여....월요일 수요일만 일하러 가는데 하필 오늘이었네... 담에 꼭 봐야지...
그러게요.. 날을 잘 잡았어야 되는데 ㅠㅠ지송하네요^^;
근데 이 아줌마들 번개불에 콩 뽁아 먹어요.. 금욜쯤 또 볼것 같은데..
그때라두오셔요 꼬 옥 이 요 ㅎㅎ
다들 만나서 넘 방가웠오~ ,,, ^-^ 이쁜 호랭이칭구들... 조만간 또 보도록하자~ ㅎㅎ
우리 말 천천히 하는거 연습해야는데^^
선경 괜찮아.. 우리끼리는 다 알아 듣자노
금욜은 어디서 볼껀가요??
다들 잘들어 갔니~아들 재우다 같이 잠들어 버려서 이제서야 들어와보네~^^우선 모범기사가 돼주고 모임도 만들어준 은주!넘 고마워~
오늘 넘 반가웠구^ㅇ^ 비도오고 달콤한 매실향도넘 좋았구~울아들 얼집서 오자마자 나한테 그러대~엄마 기분이 좋아졌어?ㅎㅎㅎㅎ
담엔 좀더 편한맘으로 보자!! 근데..너네..넘 날씬해ㅜ
웬 초저녁 잠???혹시 낮술때문아냐?ㅋ
오늘도 죙일 비가오려나부당 ㅠㅠ
장날때 순대라두 한접시하자 친구야 ㅎㅎ
울 아들이 8시믄 자잖어 ㅎㅎㅎㅎㅎ
주말엔 친정 갔다올거야~~다녀와서 보자^^
나도애들재우고이제일어나보네~^^울신랑뎃글단거보고기막혀하는데?니가날씬하다고?ㅋㅋ~^^일단넘고마워담에맛나는거사줄께오늘비도오고우울한맘너네들만나서즐거웠다또보자~♥
오늘은 시간이 좀 짧았어~담엔 좀 길게~ㅎㅎ너~날씬하고 피부두 좋구~신랑이 몰 모르신다야~ㅎㅎ
여하튼 가진자들의 여유란ㅠㅠ
너 마니 날씬하거든^^~
앞으로 몸무게 60이상 안나가는 사람은 사절해버릴까보당 ㅋㅋ
우앙...이제야..친구야...게시펀 알고 들어와봤는데...부럽당...오늘 참석 못했지만..담엔 저도 참석 할 수 있나요? 9개월 된 아기 데리구요...금요일이면..이번주 금요일인가요? 아님 담주요? 이번주는 제발 아니길...
두팔벌려 환영해요^^
저두 늦둥이 12개월짜리 달고 열심히 놀다 왔어요 ^^
담주에 벙개함 칠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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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시간까지 안자구 모해~^^
그런 니는 왜 벌써 돌아댕겨^^?
울 아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리...ㅡㅡ^ㅎㅎ
왜 다들 일찍 돌아 다니는거야
그치^^?
조만간 또 봐~
(참 정모 확실히 갈꺼니^^?)
다들 재밌으셨겠네요.. 난 직장맘이라서.. 아쉽네요.. 여기서 74년생이란 말만 들어도 반갑네요.. ㅋㅋ
그러게요 ㅠㅠ
담엔 토욜날 모임한번 할까요^^?ㅎ
에쿠~이제서야 모임글 봤네요..^^ 담모임땐 필히 얼굴도장찍으러 갑니당~
네^^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싶네요 ㅎㅎ
담번엔 꼭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