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웃긴대학
첫댓글 주직아냐 말이되나 ㅎㄷㄷ
주작같죠?ㅎㅎ
저희 동네 미용실 앞에도 화분 가져간 사람 신고하기 전에 갖다놓으라고 종이 붙혀져있음ㅋㅋ
공원에 있는 꽃들도 많이들 캐가심
주작같죠?ㅎ 저희집 할아버지돌아가셔서 아버지어머니가 할머니모시려고 합가하셨는데 할아버지돌아가신거알고 마당들어와서 어머니가 집에서 가져온 화분이랑 집기들 들고가는 할매들많아서 개 키우기시작했어요ㅎ 그뒤로 물려죽기싫은지 안오더라구요
몇년전에 가게정리하려고 물건빼놓으니까 할매들 몰려와서 공짜쇼핑하려고 했었어요ㅋㅋ
주작아님 제 주변도 꽤 당하고 저도 당함 병신들 ㅈㄴ많음
노인분들 살던 시대는 지금 중국분들보다 더 못살고 교육도 못받은 시대라.. 상식이 안통하긴합니다 ㅋㅋ
얼마전 회사 기숙사 근처 식당가다가 현수막에 할머니가 길거리화단 작살내놓고 뭐 캐갔다고 사진으로 박제해둔거도 봄ㅋㅋㅋㅋ
14년도 군대에서 인천대공원에 일하러갔는데, 고무나무가 너무 이뻐서 담당자분께 부탁드려서 받기로 하고, 밖에 내놨는데 진짜 자전거타면서 나무를 머리채처럼 쥐고 자전거 앞바구니에 싣던 사람도 있었음... 말갈족이 사람 납치하듯이..
졸라많음진짜
진짜 화분도둑 개많음 심지어 툭툭 건들다가 갑자기 화분과 함께 사라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지.. 별 거 아니라 생각하는 건가
집에 다육이 키우시는데 겁나 쌔벼감
할머니 도둑이 많은거 아닌감
ㅇㅈ
우리회사 앞에 나무 밑에 삽 숨겨뒀다가 퍼가려던 놈도 붙잡음 숨어있다가 잡았더니 자기아니라고 ㅅㅂ 그러면 이삽도 니꺼 아니겠네 내놔해서 뺏음 허허
삽 개꿀ㅋㅋ
우리동네는 꽃집 화분도 훔쳐가던데 ㅋㅋㄴㅋㄴㄴ cctv사진 붙여놧음신고하기전에 가져오라고
ㅋㅋㅋㅋㅋㅋ저희집도 밖에 잠깐 내놨는데(저희집 가게 마당) 누가 훔쳐가서 CCTV로 찾으니까 손님으로 왔던사람이 버리는줄 알고 가져갔다고....^^...
제 친구도 가게 오픈해서 화분 받았는데없어져서 cctv 확인해보니깐가게 앞에 내놓은거 누가 그냥 가져감ㅋㅋ
ㅋㅋ 우리 사무실 앞에 소구유로 화분 만들어 놨는데한 300키로 정도 되는거맨날 훔쳐가려는 사람 있음 ㅋㅋㅋㅋ
ㅇㅈ 아파트단지 화단 파서 가져감
비 오는 날인데 땅만 보고 가다가 화분이 발에 채였는데 주변에 화분이 있을만한 건물도 없고 막 뒹굴뒹굴 거려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구상가에서 일할때 우리가게앞으로 배달온 물건 훔쳐가는 할머니 있었음 파지 줍는 할머니인데 물건들어있는거 뻔히 알면서 파지인줄 알았다고 거짓말 함
첫댓글 주직아냐 말이되나 ㅎㄷㄷ
주작같죠?ㅎㅎ
저희 동네 미용실 앞에도 화분 가져간 사람 신고하기 전에 갖다놓으라고 종이 붙혀져있음ㅋㅋ
공원에 있는 꽃들도 많이들 캐가심
주작같죠?ㅎ 저희집 할아버지돌아가셔서 아버지어머니가 할머니모시려고 합가하셨는데 할아버지돌아가신거알고 마당들어와서 어머니가 집에서 가져온 화분이랑 집기들 들고가는 할매들많아서 개 키우기시작했어요ㅎ 그뒤로 물려죽기싫은지 안오더라구요
몇년전에 가게정리하려고 물건빼놓으니까 할매들 몰려와서 공짜쇼핑하려고 했었어요ㅋㅋ
주작아님 제 주변도 꽤 당하고 저도 당함 병신들 ㅈㄴ많음
노인분들 살던 시대는 지금 중국분들보다 더 못살고 교육도 못받은 시대라.. 상식이 안통하긴합니다 ㅋㅋ
얼마전 회사 기숙사 근처 식당가다가 현수막에 할머니가 길거리화단 작살내놓고 뭐 캐갔다고 사진으로 박제해둔거도 봄ㅋㅋㅋㅋ
14년도 군대에서 인천대공원에 일하러갔는데, 고무나무가 너무 이뻐서 담당자분께 부탁드려서 받기로 하고, 밖에 내놨는데 진짜 자전거타면서 나무를 머리채처럼 쥐고 자전거 앞바구니에 싣던 사람도 있었음... 말갈족이 사람 납치하듯이..
졸라많음진짜
진짜 화분도둑 개많음 심지어 툭툭 건들다가 갑자기 화분과 함께 사라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지.. 별 거 아니라 생각하는 건가
집에 다육이 키우시는데 겁나 쌔벼감
할머니 도둑이 많은거 아닌감
ㅇㅈ
우리회사 앞에 나무 밑에 삽 숨겨뒀다가 퍼가려던 놈도 붙잡음 숨어있다가 잡았더니 자기아니라고 ㅅㅂ 그러면 이삽도 니꺼 아니겠네 내놔해서 뺏음 허허
삽 개꿀ㅋㅋ
우리동네는 꽃집 화분도 훔쳐가던데 ㅋㅋㄴㅋㄴㄴ cctv사진 붙여놧음
신고하기전에 가져오라고
ㅋㅋㅋㅋㅋㅋ저희집도 밖에 잠깐 내놨는데(저희집 가게 마당) 누가 훔쳐가서 CCTV로 찾으니까 손님으로 왔던사람이 버리는줄 알고 가져갔다고....^^...
제 친구도 가게 오픈해서 화분 받았는데
없어져서 cctv 확인해보니깐
가게 앞에 내놓은거 누가 그냥 가져감ㅋㅋ
ㅋㅋ 우리 사무실 앞에
소구유로 화분 만들어 놨는데
한 300키로 정도 되는거
맨날 훔쳐가려는 사람 있음 ㅋㅋㅋㅋ
ㅇㅈ 아파트단지 화단 파서 가져감
비 오는 날인데 땅만 보고 가다가 화분이 발에 채였는데 주변에 화분이 있을만한 건물도 없고 막 뒹굴뒹굴 거려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구상가에서 일할때 우리가게앞으로 배달온 물건 훔쳐가는 할머니 있었음 파지 줍는 할머니인데 물건들어있는거 뻔히 알면서 파지인줄 알았다고 거짓말 함